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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전 벤제마의 서브보다 벤제마급 혹은 그 이상의 레벨을 원합니다.

날두베일카카 2014.05.28 23:13 조회 2,679
안녕하세요. 얼마전 페레즈회장님의 인터뷰이후 어떤선수가 레알에 올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가 있음을 알수있네요. 특히 '발롱도르'급의 선수를 원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 선수가 미드필더인지 공격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공격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소한 벤제마급 혹은 그 이상의 선수를 바랍니다" 그 이유로는


1. 참가하는 대회수의 증가(+월드컵)

저희팀이 너무 기쁘게 라데시마를 달성했고 참가해야할 대회가 클럽월드컵, 슈퍼컵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국왕컵 우승으로 수페르코파까지 치뤄야합니다. 거기다 중요한 월드컵이 휴식기간에 생겨버렸죠. 아시다시피 레알은 최고의 클럽으로 베스트11의 선수들 거의 대부분이 월드컵에 참가하여 주전으로 뛰게될것입니다. 특히 공격수인 벤제마는 지루가 있지만 주전으로 뛸것이 확실히보이구요. 결국 벤제마포함 여러선수들이 체력적인 문제가 초반이든 후반이든 보여질것입니다. 그럴때 서브급이라면 아마 승점쌓기가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2. 호날두의 득점력 배분의 필요성

2번째 이유를 듣고 물음표가 있을수 있지만 전 이제 호날두의 체력관리든 몸관리든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봅니다. 물론 선수의 의지가 있겠지만 롱런한다고보면 호날두도 중간중간 휴식타임이 필요하죠. 옆동네처럼 슬렁슬렁 뛰는것도 아니고 엄청 많이 뛰는데 나이도 차고있고 휴식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럴때 원정에서 벤제마는 믿음직스럽지가 못합니다. 꾸역꾸역이라도 넣어줄 그런 선수들이 필요하죠.


3. 벤제마의 경쟁상대가 들어왔을시 부진?

레매에서 가끔씩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과인과 둘이 있을때 둘다 못해서 한선수가 나갔는데 그게 이과인이다.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그건 저번시즌에 한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1-12시즌은 벤과인이라고 불릴만큼 공존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전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레알에서의 9번자리 경쟁에서 부담을 느끼고 부진하다면 그건 그정도 레벨밖에 안되는 선수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물론 좀 말이 심했지만 그정도 경쟁은 극복하고 자신이 9번선수가 되야 레알의 공격수라고 말하고싶네요.


4. 교체요원 혹은 로테이션 선수의 무게감.

지금 레알이 2:0으로 지고있는데 벤제마가 부진합니다. 그리고 벤치를 봅니다. 모라타가 있습니다. 다들 기대가 되십니까? 전 솔직히 기대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벤제마를 풀타임쓰는게 낫거나 혹은 미드필더를 빼고 모라타를 넣든 이스코를 넣는 방법을 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벤제마급 선수가 벤치에 있다면 뭔가 기대가 되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전 이러한 느낌이 레알급의 교체멤버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예로 헤세 부상전에 베일이 안좋은 모습을 보일때 '헤세가 나오면 뭔가 해줄거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전 이런 상황을 보고싶습니다.


5. 궁여지책이 보고싶지 않습니다.

벤제마, 모라타 부진시에 나왔던 말이 이스코 제로톱, 호날두 톱 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두작전 모두 실패했습니다. 시즌초반 이스코의 활약, 호날두의 꾸역골 같은 경우보다는 시원한 공격수의 골이 보고싶습니다. 결국 공격수는 연계든 압박이든 간에 골로 증명되니깐요.




전 벤제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bbc라인의 핵심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모라타선수가 나가는게 확실하다면 서브급보다 최소한 옆그레이드는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카바니, 즐라탄, 팔카오, 요렌테, 만주키치, 수아레즈, 아구에로, 제코등 선수를 집어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어떤 누구를 영입하던지 벤제마 정도의 활약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영입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시즌동안 부상없이 레알을 이끌어준 벤제마선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책보다는 토론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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