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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꼬마 40년 전이랑 비슷하게 당한 듯

Kramer 2014.05.26 00:21 조회 2,937 추천 2



40년 전, 그러니까 1974년 유로피언컵(지금의 챔스) 결승 당시에..

꼬마가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더랬죠. 상대는 베켄바워의 바이에른 뮌헨.

양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연장 후반 9분, 그러니까 114분에 

故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프리킥을 작렬시킵니다. 선제골 작렬.
아틀레티코가 그대로 이기는 가 싶었는데..

연장 후반 15분, 120분에

바이에른의 수비수 슈바르첸벡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때린 중거리슛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아틀레티코는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먹고 멘붕에 빠집니다

당시는 승부차기가 아직 정식 경기에서 도입되기 전이라
양 팀은 재경기를 갖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치러진 재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바이에른에게

4골을 얻어맞고 패배.




p.s
당시 아틀레티코 감독은 아르헨티나 사람.
꼬마의 당시 포메이션은 4-4-2.


15 May 1974
Bayern Munich West Germany1–1
(a.e.t.)
Spain Atletico Madrid
Schwarzenbeck Goal 120'


Aragones Goal 114'









17 May 1974
Atletico Madrid Spain0–4West Germany Bayern Munich


Hoeneß Goal 28'82'
Muller Goal 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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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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