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40년 전이랑 비슷하게 당한 듯
40년 전, 그러니까 1974년 유로피언컵(지금의 챔스) 결승 당시에..
꼬마가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더랬죠. 상대는 베켄바워의 바이에른 뮌헨.
양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연장 후반 9분, 그러니까 114분에
故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프리킥을 작렬시킵니다. 선제골 작렬.
아틀레티코가 그대로 이기는 가 싶었는데..
연장 후반 15분, 120분에
바이에른의 수비수 슈바르첸벡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때린 중거리슛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아틀레티코는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먹고 멘붕에 빠집니다
당시는 승부차기가 아직 정식 경기에서 도입되기 전이라
양 팀은 재경기를 갖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치러진 재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바이에른에게
4골을 얻어맞고 패배.
p.s
당시 아틀레티코 감독은 아르헨티나 사람.
꼬마의 당시 포메이션은 4-4-2.
17 May 1974 |
| Atletico Madrid | 0–4 | |
|---|---|---|
| Hoeneß Muller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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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시마&하인케스 2014.05.26*저 두경기를 한경기로 잡으면 이번 결승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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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프리 2014.05.26@라데시마&하인케스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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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ndo 2014.05.264골이나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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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4.05.26꽤나 분발해서 결승까지 오긴 했지만 결국 자판기의 순기능은 승점이건 트로피건 꼬박꼬박 상납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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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14.05.26올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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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4.05.26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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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Madridista 2014.05.264대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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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 2014.05.26헐 ....불쌍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