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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레알 마드리드의 이니에스타

kane 2014.05.25 17:01 조회 3,355 추천 8

[xx같은 꾸레팀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던 선수]

레알이 근래 5시즌간  4-2-3-1 을 주 포지션으로 한참 사용하던 시기 알론소,케디라로 이뤄진 투미들은 분명 클래스가 있는 미드진이지만 압박에 매우 취약하며 민첩하지 못하고 기동성이 떨어진다라는 한계가 있었고 이것은 당시 올프레싱 축구의 바람을 다시 불러온 펩의 바르셀로나와 최악의 상성이였죠  

이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유일하게 정말 대려오고 싶고 부러움의 존재였던 "이니에스타"였습니다 
엘클때마다 아주 찐하게 털리고난뒤에 만약 이니에스타가 레알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수도없이 하였죠 정말 상대 압박이 좀 강하게 들어온다하면 어버버.. 하며 패스고 뭐고 볼 소유권 잃어버리고 상대 뒤꽁무니만 쫒아다니다 패배 하던시절 .......

이 때문에 그냥 레알은 4강급의 팀이다 라는 조롱도 많이 들었고 본인 역시 강팀과의 경기에 확신이 안들던 찰라에 영입된 "모드리치" 첫시즌은 기존의 전술판위에서 자리도 제대로 못잡고 전술적으로 걷도는 느낌이 있었지만 기술적으로 투박하던 기존 레알의 미드필더와는 상반되는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였습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완전히 정착한 올 시즌 모드리치는 정말 전성기 이니에스타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나더군요 민첩하고 역동적이고 자신의 실책을 최소화 하며 플레이에 반드시 마무리를 찍어주는 중미의 교과서와 같은 스타일이죠
  
안첼로티호 출범 초기 전술적으로 갈피를 못잡으며 헤메이던 때에도 팀이 경기력에서 밀려 휘청거릴떄도  유일하게 빛을내며 못해도 평타 이상은 쳐주는 완소 모들공주 이후 빵 터진 디마리아의 포지션 변경과 맞물려 알론소에 과도하게 집중되던 전술적 무게가 균등하게 분배되며 강팀과의 힘싸움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고 바로 12년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라데시마"라는 결과물로 돌아왔습니다 

   

마드리드의 변화를 짧게 보여주는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2차전 리뷰 글중 

"알론소는 움직임이 충분치않고 케디라는 기술적으로 충분치 않으며 외질의 기여는 빈번하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모드리치가 해결해주었다 이날 레알은 28%의 점유율에도 모드리치는 97%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인상적이었다 

경기를 지배할 때 패스를 하긴 쉽다 허나 모드리치가 보여준 동료를 찾아 패스를 뿌려주는 능력은 팀이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 내내 계속되었던 것. 특히 압박이 가해졌을때 곧 이는 모드리치의 수준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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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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