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월드컵은 시계 51분에서 멈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0&article_id=0000110213
홍명보 감독은 14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표팀 소집 규정에 맞춰 5월 9일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12일부터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웬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대표팀에서 훈련한 상황인 만큼 '깜짝 선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홍 감독이 지난해 6월 부임한 이후 소집된 선수들 중에 멤버를 꾸릴 것이며 그 외의 선수의 발탁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전 감독이었던 최강희 체제에서는 핵심 역할을 했던 이동국이 홍명보호에는 단 한 번도 발탁되지 못한 것은 소위 '런던 올림픽 세대'와의 위화감, 홍명보 감독의 축구철학과 맞지 않는 스타일 등이 언급된다.
이동국의 나이(1979년생)를 감안하면 이번 월드컵에서 발탁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선수로서 월드컵 출전은 힘들다. 결국 이동국의 월드컵 시계는 2010 남아공 월드컵 38분을 포함해 총 51분이 마지막이었고 이제는 이동국을 놓아줄 때가 됐다.
(본문후략)
정말 어지간히 국대와 인연이없었던 이동국이였던것같네요
어떻게 보면 2006년이 너무아쉽고 또어떻게 보면2010년 남아공때 우루과이전
그 회오리슛은 잊을수가없던
브라질월드컵에출전에대한 대한 꿈을 조금이나마 밝혔었던
이동국이였는데 아쉽게도 이렇게끝나는것같네요
근데 진짜 어떻게보면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98프랑스 월드컵 13분 분 2010 남아공월드컵 31분 월드컵도합 총51분 뛴선수에게 모든 총대
를 짊어준것같아 미안하네염
전북에서 계속 선전해주면서 좋은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네염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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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rvatov 2014.04.16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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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the 2014.04.16이동국... 정말 그 우루과이전 때 골만 들어갔더라면 이렇게 아쉬운 마음으로 국대를 떠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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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4.04.16한 번에 51분을 뛰어서 한 골 넣기도 힘든데 12년의 공백, 두 번의 대회에서 뛴 51분에 잡은 좋은 찬스 한 번으로 지독하게 까였죠. 물론 어떻게든 성공시켰어야 할만한 찬스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비난 받을 정도는 분명 아니였다고 보고, 월드컵도 뭐 진즉 놨습니다 전북팬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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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4.04.16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라도 잘했으면 뽑으라는 여론이 있었겠지만 지독하게 부진했고 현재 폼이 절정도 아니며 발가락이 찢어지는 부상까지 안고 있어서...그의 월드컵은 끝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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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4.04.16개인적으로는 선수한테 좋은 소식일거라고 생각하네요 특별한 케이스니까요 이번에 만약 뽑혔다가 또 부진한다면 가뜩이나지금도 욕을 저렇게 먹은 선수가있을까 2002월드컵 전에 욕먹던 황선홍 선수보다 진짜 몇년동안 심각하게 아직까지 전북에서 잘해도 안티가 있는 선수인데 차라리 안뽑히는게 욕을 덜먹게 된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뽑혀서 엄청난 활약을 할거란 확실한 근거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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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시 2014.04.16월드컵은 됐고.. 센추리 클럽이라도 가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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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Messi 2014.04.16@바레시 홍MB가 센추리 클럽 가입에 대해서는 배려를 해주겠다고 하니 월드컵 끝나고 평가전 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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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안뱅바요르~ 2014.04.16@L.Messi 월드컵 이후 감독이 교체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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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Messi 2014.04.16@안뱅바요르~ 어차피 임기가 내년 아시안컵까지라서 그 임기 기간은 무조건 지킬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이후에 계약 연장까지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최근에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 홍MB도 커넥션이 장난 아닌지라... -
디마리아 2014.04.16월드컵 간다한들 출전할지도 미지수고 희망고문도 끝내버리는게..전북에서 활약해주면서 박수 받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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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GanZi 2014.04.16진짜 월드컵이랑은 지독하게 연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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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켈메시야스 2014.04.16팬 입장에서는 극적으로 승선했으면 하는 마음과, 안 뽑혔으면 하는 마음 둘 다 공존하네요. 51분 3슈팅이 전부인 A매치 99경기 선수라... 센추리클럽까지만 가입하면 더 이상 원이 없겠음. 욕 더 안 먹고 K리그 영원한 레전드로 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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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14.04.16하아 동국이형 정말 볼때마다 슬프네요.....
박주영은 저래도뽑히고 형은 월드컵힌번 밟기가 그렇게 힘드네요 -
맥킨 2014.04.16우리나라의 손꼽히는 스트라이커인데.. 박주영은 너무하잖아 명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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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2014.04.16이동국은 고대 아닌가여?홍명박 클라스 ㄷㄷㄷ 동궈도 싫지만 부적이랑 홍명박은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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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4.04.16소집 된다고 해도 주전으로 과연 뛸수 있을지... 불쌍하긴 하지만 정은 안가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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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축구 2014.04.16선수도아닌선수도 월컵엔트리 발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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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drup 2014.04.16주멘보다 더 좋은 선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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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4.16진짜 안타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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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le No.11 2014.04.16박주영은 그래도 각종 대회서 골 넣고 활약을 해주는데 반해
이동국은 기회가 있었지만은 그 기회를 잡지 못했죠...
박주영이 아무리 욕먹어도 그 자리를 대체할 공격수가 전혀 없는데
명보형이 왜 욕을 먹는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셀레스타 2014.04.16@G.Bale No.11 박주영이 대체불가라는 얘기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박주영은 호나우두가 아니고, 호날두 메시도 아닙니다. 김신욱은 신체조건에서 오는 메리트를 비롯해 발재간과 스피드도 떨어지지 않으며, 손흥민 역시 톱의 위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지동원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굳이 이동국선수가 아니더라도 박주영이 없는 포워드 자리를 대신할 선수는 많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비교우위를 할 수 없지만, 명백한 사실은 대한민국에는 박주영 말고도 국가대표 공격수를 맡을 선수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왜 욕을 먹어야하느냐한다면 역시나 본인이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락하면서 내걸었던 소신과 원칙의 틀을 박주영이란 인물 하나로 온전히 쓰레기통으로 내던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니까 충분히 욕먹을 행동을 해왔다고 봅니다. 뉘앙스의 차이겠지만 처음부터 홍명보감독이 \"나는 내가 필요한 선수만 쓰겠다, 내 전술에 부합하는 선수만을 선발할 것이다\"라고한다면, 박주영을 쓰든 은퇴후 포동포동해진 안정환을 복귀시키든 그것은 감독의 권한입니다. 요하킴 뢰브도 분데스에서 날라다니는 키슬링은 쳐다보지도 않지만 비난을 하는 사람은 없죠. 문제는 부임당시에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것 처럼하고, 올림픽 멤버에 대한 특권은 없을 것임을 공표했으면서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있죠. 특히나 박주영이라는 선수에 대한 유일하다시피한 특혜는 시종일관 유지되어왔으니까 더더욱이나 그렇죠. 덧붙여 축구 외적으로도 선수들의 인간성을 중요시한다고는 하지만 도덕적으로 비난을 샀던 케이스와 관련하여 과하게 앞장서 상황을 이상하게 만들어가기도 했구요. 일단 홍명보 감독이 달변가라기보다는 상당히 말을 못하는 축의 감독이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른 입장 표명이 보는 시각에 따라 협잡해보일 수 있는, 무능한 협회나 정치판의 모습을 닮은 듯 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L.Messi 2014.04.16@셀레스타 박주영 에이전트가 홍MB라는 게 사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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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4.04.16@G.Bale No.11 2부리그에서도 못뛰고 개차반인 상태의 박주영을 국대 소집해서 훈련 시키고 폼회복 도와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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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Bale No.11 2014.04.16@라울™ 그간 국대서 어느 누가 원톱으로 나서서 맘에 드는 활약을 보여줬나요 그러면.. 지난 그리스 전도 그렇고요..흥민이랑 지동원이 원톱으로 뛸 수는 있으나 톱 자리서 맘에 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죠..
윙으로 뛰었을때 더 위력적이죠... 지난 그리스전을 봐도 그랬고요..
신욱이야 박주영이랑 경쟁을 하는 상대죠...
박주영이 그동안 못 나오는동안 기회를 받았던 톱들이 변변치 않은 걸 어쩔 수 있을까요.. 괜히 그리스전 보면서 그나마 경기가 되던걸.. -
subdirectory_arrow_right G.Bale No.11 2014.04.16@G.Bale No.11 명보형도 자신이 한 말이 있으니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현실은 몇 년만에 나온 박주영보다 활약을 못했던 선수들 문제도 있는거죠...선수구성을 그리 할 수 밖에 없는.. -
subdirectory_arrow_right 셀레스타 2014.04.16@G.Bale No.11 그말씀 정확하네요. 박주영의 공백기 뿐 아니라
대한민국대표팀은 포워드 한명에
좌지우지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팀입니다.
차범근이 분데스를 휘젓던 시절에도 그랬구요,
월드컵 역사에서 포워드의 출중한 경기력으로 결과를 뒤집은 경기는
8회 연속 본선진출한 한국 월드컵 역사에서 단 한 경기도 없습니다.
그런데 포워드 한명을 합류시키려고 팀이 내건 가치를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는데 그 일을 행한 사람은 다름아닌
그 가치를 내건 국가대표 수장이라면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겠죠.
박주영이 국제대회에서 언제 대체불가능한 활약을 보였는지요?
그간의 국제대회 기록을 살펴보신다면 박주영의 힘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것은 아시아 대회나 청소년대회 정도 뿐입니다.
아시아 무대의 커리어를 놓고 박주영과 이글의 주인공 이동국의
스탯을 가져와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럼 국제무대에서는 어땠는지 살펴보면,
올림픽 무대에서 박주영의 득점을 기억하시나요?
홈팀 영국 연합팀과의 경기에서 박주영은 어땠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도 아니었습니다.
박주영이 득점한 상대는 일본이었습니다.
역사상 일본의 올림픽 대표와 붙어 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들을 나열하다보면 정말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있는지도
모르는 공격수들의 이름도 줄줄이 나옵니다.
일본 대표팀의 구성에 카가와 신지나 혼다 게이스케가 있었나요?
제가 본 90년 월드컵부터 최근 2010년까지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공격수가 득점한 기록은 미드필더와 수비수가
기록한 득점의 비율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박주영이 기록한 골은 공교롭게 프리킥 득점입니다.
여러모로 현실은 선수구성을 그리 할 생각밖에 없는
홍명보 감독의 의중이 대체 무엇인지 물어봐야 되는 상황 같습니다. -
레알천국 2014.04.16월드컵이랑 정말 연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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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Real 2014.04.16이동국 선수 정말 월드컵이랑 지독히도 연이 없네요. 황선홍 감독이 2002년 유종의 미를 장식했듯 이동국 선수에게도 기회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박주영 관련해서는 우선 해당 선수가 최상의 전력인가에도 의문부호가 찍히고요. 양보해서 그가 전력상 최선의 선택이라고 쳐도 국가대표 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잘하는 선수가 필요한거면 차라리 외국선수 귀화시키는 게 낫죠. 누차 이야기하듯 박주영이 있다고 해서 성적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가 선발 돼서 성적이 나아진들 그게 얼마나 가치있는 기록인지 모르겠네요.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 아이들에게 국가대표는 프로의식이 없더라도 성적만 잘 내주면 된단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호날두, 메시도 아니고 박주영 두고 성적지상주의를 운운하는 꼴도 사실 우스운 일이지만 저 개인적으론 이렇게 프로의식 없는 선수가 한 국가의 대표로 뽑힌다는 게 정말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
쭈닝요 2014.04.16휴머니즘 으로는 안타깝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 뽑힐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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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2014.04.16어차피 동궈는 안나오는게 나음. 물론 월컵에서 골한번 못넣은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거보다 욕먹을거 생각하면 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