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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펌] 룩셈부르고 \'오웬은 레알의 대들보\'

mejor blancos 2005.02.14 13:35 조회 6,546
퍼온 글입니다. 오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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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리그> 룩셈부르고 '오웬은 레알의 대들보'
[iMBCsports 2005-02-14 12:22:46]

레알 마드리드의 완더리 룩셈부르고 감독이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 달래기에 나섰다.

룩셈부르고 감독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타임즈와의 인터뷰서 "오웬은 최고 수준의 공격수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고, 지난 소속팀 리버풀서도 주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며 오웬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웬은 누구보다 많은 훈련양을 소화한다. 비록 스페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지만 배우려는 태도 역시 마음에 든다. 내성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훌륭한 선수"라며 오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웬은 프레메라리가에서 출전시간당 득점율 부문 최고를 달리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정작 팀 내에서는 호나우두, 라울 곤잘레스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한 상태다. 급기야 최근 들어 오웬은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레알을 떠날 뜻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룩셈부르고 감독은 오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 그는 "아직 나는 레알 감독직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따라서 나에게는 팀의 문제점을 파악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운을 뗀 뒤 "내가 오웬에게 말해줄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그의 출장시간이 더 늘어나리라는 사실이다. 라울과 호나우두는 결코 붙박이 주전이 아니다"라며 오웬을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최근 벤치 신세로 전락하며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오웬에게 호나우두, 라울과 실력으로 당당히 주전 자리를 겨룰 수 있는 기회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 이에 팬들은 그가 '제2의 모리엔테스'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지석 기자 jslee@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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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arrow_upward 칸나바로 부상이라네요. arrow_downward 마드리드 7연승 기록.(그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