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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내일 5시

이래서 무링요가 언론 플레이 하는걸 뭐라고 못하네요.

hr7eal 2014.03.25 00:41 조회 3,842 추천 4
누가 그랬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말이 있죠.

퍼거슨 감독이나, 무링요 감독이 패배나, 심판 판정에 대해 언론에 불평불만을 토로하는건 모든 비난의 화살을 본인이 감당하기 위해서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얘길 한적이 있는데, 감독이 조용히 있으면 언론 조명이 당연히 선수들쪽으로 쏠려버립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평소에 이미지 좋게 인터뷰 하는건 좋은데, 이럴땐 같은편 선수 들어줘야죠. 뭔 노코멘트 하겠네 이러고 있나요. 중립이에요? 대장이 앞에 나서질 않으니 그 뒤에 있는 선수들이 앞으로 나서네요. 음모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음모론은 무슨 음모론이야. 우리도 이득 받은적 많은데. 어차피 축구판 더러운거 모르나.

만약 무링요 감독이었으면? 퍼거슨 감독이었으면? 보나마나 경기 끝나자마자 심판 저쉑 너 강등시켜야됨, 이거 음모론임. 이런 소리 했을겁니다. 왜냐. 그래야 모든 언론 조명이 자기에게 쏟아지거든요. 그래야 선수들을 침착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야 내일 신문 1면에 '레알 마드리드 패배'가 아니라 '무링요 또 입터네' 이게 뜨거든요. 


괜히 라모스하고 호날두가 인터뷰해서 이거 뭐 징계 받게 생겼네요. 

무링요식의 우리편 챙기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우리 선수가 서운하게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안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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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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