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전술이 시급하네요 ㅠ
어떻게 PSG시절부터 지금까지 티키타카팀과의 맞대결 전술에서 발전이 이리도 없는지
무리뉴 시절에 바르샤를 두들겨 패던 모습은 보이지도 않네요
무리뉴가 바르샤에 몇연패 하면서 결국은 티키타카 전문가가 되어서 발전했다고 하기엔
하인케스는 무리뉴처럼 바르샤와 그렇게 뭐 만나지도 않았는데도
2경기에서 아주 박살을 냈었지요
티키타카팀을 만났을때의 맞춤형 전술이 안보입니다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네요..
무리뉴도, 하인케스도 티키타카 팀을 만나면 평소 하던대로와 반대로 돌아서서
완전히 맞춤형 전술을 들고나왔는데 오늘의 레알은 너무 하던대로 합니다
심판 오심 탓하고 싶지 않네요. 경기내용이 별로 썩 내키지 않네요 ㅠ
무리뉴가 티키타카 전술에 대한 해법을 찾은 대신에 리그나 코파 챔스 성적이 안좋아서
나가고 후임감독으로 왜 하인케스를 대신해서 안첼로티를 데려왔는지 ㅠ
물론 안첼로티도 충분히 명장이나 PSG에서 바르샤를 상대로 한것을 봤을때
티키타카 전술 해법은 아무것도 보여준것이 없는데 하인케스 놔두고 왜 선택했을까요
뭐 이미 영입된 지금 우리팀 감독이기에 너무 이런 애기는 그만하고,
바르샤 상대로 안첼로티가 두 팀으로 총 4번 경기를 치뤘습니다
물론 PSG가 선수가 더 안좋지만 그것보다는 psg에서도 평소대로 했었어요
아무튼무슨 맞춤형 전술을 좀 보여주고 경기를 지던지,
너무 평소 리그에서 하던대로 하네요..ㅠ
이 경기를 이겼더라도 이것에 대한 주장은 변함이 없네요..
너무 바르샤가 티키타카를 자유자재로 하도록 놔뒀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하인케스의 뮌헨과 바르샤의 경기를 3시간동안 풀시간 2경기 다 봤었는데
완벽한 맞춤형 전술로 티키타카 자체가 안이루어졌었던것을 보다가 이 경기를 보니 아쉽네요
오늘 바르샤와의 경기는 바르샤가 제일 잘하는 ( <- 활 모양으로 상대팀들을 가두고 패는
티키타카의 기본 모양이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 모양은 상대방이 공을 걷어내어도
다시 볼을 기본적으로 잡을수가 있기 때문에 티키타카로 가두고 계속 공격하는 형태가 되는데
하인케스 시절은 아예 저런 모양은 나오지도 않고 완전히 티키타카 전술이 나오지도 못하는
엉망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중원에서만 압박해도 상대팀은 충분히 괴로울텐데
전방부터 압박이 너무 강해서 가두고 싶어도 앞으로 나오지도 못해요
이경기를 레알이 이겼어도 전 경기내용에서 똑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물론 팀 승리 분위기때문에 글을 섣불리 적진 못했을거 같지만요
무리뉴의 레알 전술은 바르샤 뿐만 아니라 지금의 뮌헨에게도 통할것 같을만큼
티키타카 해법을 제시했고 하인케스의 뮌헨은 아예 티키타카를 박살내는 전술을 보였습니다
레알은 AT 바르샤처럼 강한팀에 약하고 약한팀에게 강한 팀이 되고있습니다
이러면 챔스 경쟁력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이뤄낼수가 없습니다
안첼로티가 과거의 영광은 충분히 알겠으나 새로운 전술을 구사하는 팀이 나왔을때
맞춤형 전략을 들고나오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데 자꾸 하던대로 하는 모습은
그의 입지를 불안하게 합니다. 무리뉴는 맨 처음에 바르샤에게 지더라도
무언가를 시도하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었으나 안첼로티는 PSG때나 레알때나 한결 그대로네요
무리뉴와 비교해서 바르샤와 붙어본적이 있었나 싶은 하인케스는
바르셀로나 비디오 분석을 너무 많이 해서 뭐 그다지 붙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초압도를 했는데 안첼로티는 어떤 생각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전형적인 강팀에 약하고 약팀에 강한 팀은 레알팬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무리뉴는 더 많이 지다가 이긴거다 이렇게 주장하기에는
무리뉴는 실험이라도 실컷 해봤지만 안체로티는 실험은 없고 계속 똑같습니다..
하인케스는 뭐 아예 실험할 기회도 없는 상태에서 분석만 열심히 해서 바로 경기 했었구요
안첼로티가 특정팀을 만났을때 맞춤형 전술을 들고나오는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도 보이지만
하인케스의 무적의 뮌헨도 바르샤 만났을때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나왔듯이
이것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경기 진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험도 거의 없고 걱정되네요..
우리팀 애기하는건데 너무 레알에 안좋은 소리만 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다 레알 마드리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걱정이네요
전 평소 레알의 축구 경기결과에 따라 제 하루 컨디션까지 좌우될정도인데
저 만큼, 아니 저보다 더 레알을 아끼는 레매분들 지금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ㅠ
그냥.. 축구 보고 조금 아쉬운 마음 써봤네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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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아 2014.03.24다들 화난건 알겠는데 오늘 무리뉴글이 왜이렇게 많나요? 왜 티키타카를 잘 상대하는 하인케스 두고 안첼로티 데려왔냐 이건가요? 불과 하루 전까지 안첼로티 칭찬으로 자자했던 레매가 이렇게 변하니 당황스럽네요.
아직 시즌 안끝났습니다. 리그 순항중이고 남은 일정 제일 좋구요. 챔스 8강 진출해있고 코파 결승가있습니다. 그 대단한 무리뉴처럼 시즌 마지막 경기가 무관으로 끝날지 아닐지는 시즌이 끝난 후에 평가해도 안늦을것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꽐디옹 2014.03.24@이슈리아 대단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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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C Schalke 05 2014.03.24@이슈리아 댓긅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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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이슈리아 전 이번 엘클하기 이전에도 이런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맞춤 전술이 안보인다고 걱정하는 글을 썼었는데,
오늘 엘클 보니까 더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뭐 챔스에서 티키타카 팀을 만났을 경우 그리고 코파에서의 내용과 결과를 보고난후에 얘기해도 된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나중에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보는것보다 예방접종을 먼저 해보자는 뜻에서 글을 썼네요ㅎ -
꽐디옹 2014.03.24팀이 경기에서 진 후에 이런 반응 저런 반응 있는건 당연하겠지만, 결과에만 치우쳐서 좋지 않았던 점만 부각시키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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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다 2014.03.24ㅋㅋㅋ 확실히 바르샤 상대론 역습이 답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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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 2014.03.24맞춤전술은 약팀이 강팀 상대로나 하는거죠. 바르샤가 우리팀보다 강팀이라고 할 수는 있는지?
경기 자체가 나쁘지 않았는데 되게 결과론적으로만 보시는 듯. -
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狂 아니에요.. 본문 글썼듯이 결과가 레알이 이겼어도
전 같은 생각이라고 글 적었듯이요. 또 어디 뮌헨이 약팀이었던가요..
그 강한 뮌헨도 완전 새로 짠 맞춤 전술로 바르샤를 맞았어요
경기가 나쁘고 안나쁘고 느끼는건 개인별의 생각이라 생각하구요,
경기 질때 지더라도 내용면에서 압도를 했거나 아니면 새로운
어떤걸 시도하던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글을 적었네요.. 전 절대 결과론적으로 제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오늘 엘클 하기 이전에도 이런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
손흥민 2014.03.24저도 좀 그렇게 느낍니다. 무링요가 그립네 정도까진 아니더라도(계속 붙들고 있었으면 다른 쪽으로 사단이 났겠죠. 카시야스, 페페 out 등등) 무링요가 구해놨던 정답이 있는데 이걸 너무 등한시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점유율에선 밀리지만 경기력은 바르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코어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바르샤를 압살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1년새 리셋된 게 아쉽습니다. 코파 결승에선 꼭 답을 내줬으면 하네요. 수비진의 정비 또한 시급하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신 2014.03.24@손흥민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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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3.24@손흥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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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2014.03.24티키타카는 결국 메시없으면 바보되는 축구죠. 근데 작년메시는 부상으로 발끌면서 경기 뛰었구요. 맞춤형 전술 운운하기에는 작년 티키타카의 핵인 메시가 너무 안좋았어요. 바르샤 캐리는 결국 메시70% 인혜 20%라고 봅니다.
그리고 져서 그렇지 만약 맞춤형전술 했다간 또 왜 하단데로 안했냐는 이야기 나옵니다. 전오히려 오늘같은 경기는 운이 평타만 됬어도 이기는 경기인데 운이 정말 나빳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4.03.24@no7 무리뉴의 바르샤 공략법은 작년에 나온게 아닙니다.1112시즌부터 공략법 완벽하게 나왔는데 수행이 잘 안되다가 마지막 리그 엘클부터 완벽하게 수행까지 된 거죠.메시 기량 건재하고 펩 있었을때부터 우세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정도의 바르샤라면 무리뉴식대로 했으면 이겼을 거라고 봅니다.뭐 그렇다고 안첼로티 왜 데려왔냐 무리뉴가 계속 했어야 한다는 건 아니고 무리뉴에 대한 반감으로 그의 잔재나 장점을 너무 부정하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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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no7 저도 한때 메시 인혜 사비 없으면 티키타카가 답 안나올거라 생각했었으나 지금의 뮌헨보고 생각이 달라졌네요.
하던데로 안했냐는 이야기 나온다고 하셨는데 하던데로 하면 답이 안나오는것을 에전 엘클 경기들에서 충분히 배웠기 때문에 맞춤형 전술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7 2014.03.24@¡Hala Madrid! 오늘 전반에도 정말 맞춤형 전술이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그랬다면 당연히 님말대로 맞춤형 전술이 맞는것이겠지만 전 필요가 없다라고 느꼇습니다. 단지 맞춤형 전술이 필요하냐 안하냐를 떠나 너무 결과론 적이에요. 충분히 이번경기는 기돈에 하던대로만 됬어도 이길경기였다 보기에 맞춤형전술은 필요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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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4.03.24@no7 동감합니다. 이른 실점은 수비라인의 집중력이 낮았던 탓이 컸지 전술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었으니까요. 저도 뭐가 맞춤형 전술이 필요한지 공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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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no7 네 뭐 어차피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맞다 틀렸다는것은 없는 것이고, 제 생각은 일단 맞춤형 전술 없이 평소 하던대로 해서 바르샤나 뮌헨의 티키타카를 뜬금포로 이긴것말고 경기내용에서 압도한 팀이 여태까지 단 한팀도 없었기때문에 맞춤형 전술없이는 티키타카팀에 맞서서 꾸준히 이기거나 경기내용을 압도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팀이 한번도 나타난적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이건 개인들 생각차니까 각자의 생각이 다른것은 받아들입니다 -
whatthe 2014.03.24저는 안첼로티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오늘 경기는 내용적으론 완패였지만... 저번 엘클때는 또 오늘과 다른 전술로 나왔었으니 오늘의 전술은 평소 레알 전술이 바르카한테 먹히느냐 아니냐를 실험해 본거일수도 있구요(하지만 안 된다는 걸 알았을때 빨리 변화를 줬어야하는데 이건 좀 아쉽네요) 여튼 오늘 경기 감독에겐 우리보다 훨씬 큰 자극이 되었을겁니다. 더 나아지리라 믿죠 복수는 챔스에서 하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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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동라모스 2014.03.24오늘경기는충분히 이길만하지않았나요? 지금전술충분히좋은데 운이없었을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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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 2014.03.24전술적 문제보다 심판 + 선수들의 흥분 등이 결과에 더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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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슈트외질 2014.03.24국왕컵 결승까지 지면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0809시즌부터 엘클에서 계속 밀리다가 무리뉴 오고나서 국왕컵 리그 하나씩 뺏기 시작했고 저번시즌 바르샤를 압도했는데 이번시즌 다시 돌아가는거 같아서 불안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결승은 제발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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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ID .SSS 2014.03.24@메슈트외질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 무리뉴의 레알이 최근경기 압도했는데, 현재 스쿼드는 전보다 약해보이는 바르샤, 강해보이는 레알 이지만 결과는 2패죠. 하지만 티키타카에 대한 전술파훼법은 다시 처음으로 간거 같네요. 1년차 무리뉴처럼 코파에서라도 격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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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Carvajal 2014.03.24어차피 무리뉴가 계속 잇을 상황보다는 바르샤에 대한 대처가 어느 정도 떨어질거라고 예상햇던 터라 저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선수들 안감독 잘 싸워줫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기대 이상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경기는 운이 안따라줬을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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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매냐 2014.03.24엘클라시코 2전에서 진게 크기는 하지만 리그 챔스 다 순항중이니 마지막에 웃는게 진짜 웃는겁니다. 일희일비보다는 응원해요. 그리고 라모스 퇴장 장면은 심판의 오심입니다. 네이마르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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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벤금님 2014.03.24@레알매냐 22 마지막에 웃는 게 진짜 웃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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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4.03.24@벤금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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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디시모 2014.03.24근데 오늘 엘클 지기전에 안첼로티 무려 31경기 무패였습니다. 실점율 어마어마하게 적고 공격력도 11-12 만큼은 아니었어도 괜찮은 공격력이였고요.. 이상황이라면 감독이 누구라도 당연히 하던데로 플레이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1차전 엘클 전술 변경했다 실패했으니 더더욱 하던데로 하려고 했겠죠
무리뉴가 바르셀로나 잘 잡던 12-13후반기도 거의 자기 하던데로 했습니다 전술 크게 안바꿨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마드리디시모 31경기동안 강팀을 만난적이 없으니 무패인것도 생각을 해야돼요
AT도 겨우 질뻔한것을 호날두의 꾸역골로 비기고, 일단 맞춤형 전술없이 하던대로 플레이해서 티키타카 팀을 결과 말고 경기내용에서까지 완전히 압도하면서 이긴팀은 전 유럽에 단 한팀도 안나왔습니다. 무리뉴의 레알도 바르셀로나만 만나면 전술을 완전히 바꿔서 경기를 했습니다. 단 리그에서는 하던대로 했고요. 대신 바르샤에 대한 전술은 안정화되면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요. 또한 하인케스도 리그에서 그렇게 깡패모드로 나가다가도 바르샤만 만나면 통째로 뒤바꾼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어쨋든 아직 리그와 코파, 챔스가 끝난것이 아니니 모든것을 벌써 최종진단하기보다 코파와 챔스에서 또 티키타카팀을 만났을경우 경기내용과 결과가 좋지 않을때에는 전술이나 모든면에 대해서 고심 해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iKer Casiups 2014.03.24무리뉴 이야기를 굳이 꺼낼 필요없이 이번시즌에 강팀상대로 좋은모습 못 보여주는 건 문제라고 보네요. 강팀에게 계속 승리를 못챙긴다면 리그에서는 모르겠지만 챔스에서는 진짜 또 잘해봐야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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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 2014.03.24안감독님이 못했다기보다는 심판오심과 라모스퇴장이 너무나도 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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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ousQ 2014.03.24결국 바르샤 상대로 또 무리뉴식 깡패축구 하자는건데, 결사 반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쌓아온 클럽 위의 클럽이라는 이미지는 단순히 성적으로만 이뤄진게 아니에요. 디스테파뇨나 부트라게뇨, 라울 등 모두 코트위의 신사로 평판이 좋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라이벌리를 존중하던 팀입니다. 무리뉴 시절이 기형적인거고, 실제 슈스터같은 경우 깡패축구 안하고도 바르샤 잘 꺾었죠. 라인 내리는것도 반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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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mysteriousQ 전 무리뉴식 깡패축구 하자는 말 안했습니다.
그리고 무리뉴식으로 완전히 똑같이 돌아가자는말도 안했고
맞춤형 전술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했지요
또 전술을 참고하자면 하인케스가 좀더 완벽에 가깝지요
무리뉴의 전술이 한참 연구되고 있던 시절까지는 깡패축구였지만
마지막 시즌의 엘클들을 보면 깡패축구는 없었어요.
그시즌들은 바르샤를 완전히 압도해서 깡패축구를 할 필요도 없었죠
하인케스의 바르샤와 맞대결 전술들도 깡패전술은 없었고요
안첼로티가 나중에 코파와 챔스에서 티키타카팀을 맞이했을때도 경기내용에서 어떤 것을 보이지 않는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변화없이 하던대로 하고 계속 지게되면 그것은 진단을 해봐야겠죠. 어쨋든 그것은 그때 가서 봐야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4.03.24@mysteriousQ 슈스터가 펩 이후의 꾸레 만났으면 여지없이 깨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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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4.03.24@로버트 패틴슨 그팀은 누가와도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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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iousQ 2014.03.24지더라도 레알이 할 수 있는 축구를 하면서 지는게 장기적으로 챔스나 리그재패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무리뉴땐 바르샤 상대로의 맞춤전략만 고집하다가 정작 잡아야 할 경기, 점유율 높여 여유있게 공격해야 할 경기에서조차 신나게 체력전만 하다 시즌 말아먹었죠. 안첼로티 아주 잘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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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방패 소린 2014.03.24하인케스가 티키타카 공략법을 참고하긴 했었죠.
안첼로티도 나름의 플랜이 있을테니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아직 안첼로티의 구상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어서 실행엔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
그대향기 2014.03.24뭐 일단 다음 시즌까진 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프로는 무조건 결과로 말해야지요. 졌지만 잘했네, 이건 프로가 아닙니다. 무조건 이겨야 프로지. -
그대향기 2014.03.24강팀 상대로 잘한게 코파 아틀레티전 한경기라는 건 분명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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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4.03.24*매우 지극히 결과론적인 얘기죠. 오히려 매우 한정된 선수 자원만으로도 큰 판을 굉장히 잘 짜온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선제골을 먹고도 퇴장 전까지 세골이나 넣으며 리드를 훨씬 오랫동안 잡고 있던 상황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끝났으니 별로 말하고 싶진 않지만 굳이 탓하려면 운이 지극히 따르지 않았던 것과 몇몇 선수들의 집중력 결여를 탓해야죠. 정말정말 너그럽게 봐줘도 첫 실점 이외의 실점들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는 실점들이었는데 그게 오늘 다 텨졌구요. 전술적인 아쉬움이 전혀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우리가 유리한 흐름을 훨씬 많이 가져갔음에도 맞춤전술이 없어서 졌다는 말씀은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겼어도 똑같이 아쉬웠을거라 말씀하시는 것도 결과적으로 졌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라 보구요. 이겼으면 그게 파훼법이 되는건데 뭐가 아쉬운가요? 오히려 우리의 메인 플랜을 뚝심있게 밀어붙여서 이긴 것이니 더 가치있는 승리인데요.
이왕 말이 나왔으니 하는 얘기인데, 전술에 그렇게 환상 갖지 마세요. 말이 좋아 맞춤 전술이지, 대부분은 원래 잘하던 것도 제대로 못한 채 무너지고 말죠. 당장 라모스를 미드필더로 올렸다 아무것도 못하고 진 전반기 엘 클라시코가 좋은 예구요. 전부터 계속 하인케스의 뮌헨을 예로 드시는데 뮌헨은 오히려 본인들 잘하는걸로 상대를 찍어누른 케이스죠. 육체적으로 강력한 중원으로 상대를 누르고 빠르고 다재다능한 측면을 활용해 공격을 전개한다는 게 지난시즌 뮌헨의 메인 플랜이었고, 이는 대 바르셀로나 전도 마찬가지였죠. 리그 일찍 끝내서 선수들 체력관리 잘 시켰고, 그를 바탕으로 집중력 있는 수비를 보인게 맞춤 전술인가요? 아 딱 하나 있겠네요. 윙어들로 하여금 상대 풀백을 올리지 못하게 한게 아니라 올리게 하되 철저히 따라붙게 한 것 정도요. 이게 종합 스코어 7골차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아니죠.
말씀처럼 강한 상대를 만나 딱딱 맞아떨어지는 맞춤 전술로 상대를 이긴다면 환상적이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환상일 뿐이에요. 지금 전술적으로 가장 유연하다고 평가받는 팀이 뮌헨인데, 뮌헨이 매경기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전술을 들고 나와서 이겨서 강팀인가요? 오히려 철저히 무게중심을 자기네쪽에 두고 그 안에서 다양한 패턴을 만들 수 있기에 강한거죠. 무리뉴 말씀하시는데, 그 무리뉴마저도 제대로 된 맞춤전술 들고나와서 압도하기까지 두시즌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맞춤전술 완성하는동안 메인 플랜이 무너졌고, 팀 주장이자 스페인 역대 최고의 레전드와 불화가 일어나 팀 내외적으로 분위기가 개판이 되었죠. 먼 얘기도 아니고 바로 이전 시즌 얘기입니다. 바르셀로나 신나게 때려잡았지만 결국 무관이었어요. 그 바르셀로나 맞춤 전술 들고나왔던 무리뉴 마드리드의 황금기가 바르셀로나에겐 여러번 발목잡혔지만 메인 플랜상으로는 가장 강했던 11-12라는 점을 좀 곱씹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온태 네 뭐 이겼어도 경기내용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똑같을 겁니다. 경기내용에선 이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미 엘클 하기 이전에 안첼로티가 티키타카 맞춤형 전술이 없다고 제가 따로 쓴 글도 있습니다. 무조건 이겼으면 그게 파훼법이 된다고 하셨는데 무리뉴의 첫 시즌 코파델레이 우승했던 텐백후에 호날두의 골이 파훼법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정상적인 상황에서 나오지 말아야 했던 실점들을 애기하셨는데 실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전반에도 있었고 후반전에는 더 심하게 상대방의 티키타카가 아주 잘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실점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전술이 너무 잘 돌아가고있었던게 제일 문제입니다. 제 생각으론 오늘의 경기는 지난 시즌들과 비교해서 절대 세골넣고 여유있게 리드한것이 아니었습니다. 레알의 골은 잘 들어갔지만 상대방의 공격 또한 골만 안들어갔지 공이 패널라인 안으로 패스도 잘되었구요. 이것에 대해서도 누구는 우리팀이 리드를 오래잡았다, 그것은 리드가 아니었다로 나뉠수 있으니 시작이 다른데 의견들이 결코 달라질수밖에 없어요.
음, 생각이 너무 달라서 제 의견 모두를 댓글창에 다 쓰면 홈페이지 전체를 다 채울정도가 될거 같은데 그것들은 다 생략하고, 이것은 수학처럼 정답과 오답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있을수 있고 모든 의견을 다 존중해야합니다. 그래서 온태님의 의견도 잘 읽었고 존중하구요, 물 하나를 가지고 물이 많이 남았네, 물이 이것밖에 안남았네 식으로 처음부터 저의 생각과 접근방식이 달라서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내가 맞다 니가 틀렸다 논쟁을 할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ㅎ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4.03.25@¡Hala Madrid! 제가 쓴 댓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시지 못한 것 같은데, 정공법으로 얻어낸 승리와 1회성 변칙전술로 얻어낸 승리의 의미는 매우 다르죠. 우리를 트로피로 이끌어줄 축구는 늘 우리가 하던 것에서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갑자기 다른걸 시도한다고 해서 그게 게임처럼 탁탁 들어맞지 않아요 절대로. 외려 본전도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위에 무리뉴 얘기를 왜 했겠습니까. 무리뉴도 그 맞춤전술 완성시키는데 두시즌 걸렸다니까요. 거듭 말하지만 하인케스는 철저하게 본인의 팀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중심으로 경기를 했고, 그렇기에 철저하게 박살낼 수 있었고 또 좋은 평가를 받는겁니다.
오늘 경기를 복기해보면 우리의 골들은 대부분 평소에 우리가 하던 방식으로 만들어졌어요. 상대가 이걸 몰라서 못막았을까요? 한두골도 아니고 세골 모두-물론 세번째골은 운이 굉장히 많이 따랐습니다만- 강력한 왼쪽 라인에서 이뤄졌다는 건 상대가 우리를 저지할 만한 여력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반면 우리의 실점들은 정말정말 양보해서 첫번째와 세번째-이것도 저는 트랩을 쓸지 같이 쫓아갈지 제대로 결정하지 못한 라모스와 마르셀루의 집중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골은 우리 수비수들의 실책이죠. 상대 압박에 허둥대다 그런것도 아니고, 상대의 전술적인 움직임에 당한것도 아닙니다. 그것까지 전술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없다고 얘기하고 싶진 않아요. 알론소같은 경우는 폼이 별로라기보다도 한계가 뚜렷했기 때문에, 바란이 정상이었다면 페페라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 싶구요. 또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집중력에 관한 부분도 얘기하지 않을 수 없구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경기를 이끌어갔고, 세골이나 넣었고, 또 몇차례 실수에도 불구하고 퇴장 전까지 스코어상으로도 리드하고 있었다는 점은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5@온태 음.. 저는 말씀하신 모든 말의 정반대 의견을 가지고있으므로 한도끝도없을거같습니다
하인케스는 바르샤를 맞아서 평소 분데스리가에서 하던 플레이를 싹 벗어서 다른 플레이를 했습니다 전방압박 중원압박 그런것보다 어떻게 패스하고 공격할지를 이미 다아는 상태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맞춤형전술이라는거죠.. 그리고 레알과 바르샤는 둘다 Pk를 모두 제외하고 2대2인데 일단 전 스코어상 그런거 전부 제외하고 말하고싶습니다
경기내용에서 유리하지않았습니다. 계속 수비의 실책 수비력의 아쉬운 부재로 실점을 얘기하시는데 무리뉴의 레알 지난시즌과 하인케스의 뮌헨은 아예 박스 근처로 오는것도 못하게 막아서 수비실수 이런게 나오기가힘들었습니다 수비수의.실수를 전술탓하는게 가혹한게 아니라 전술탓 맞습니다 하인케스와 무리뉴의 맞춤전략은 전방과 중원의압박인데 이것이 제대로 돌아가면 패널라인 밖에서 안으로 상대팀이 들어오는것부터 힘겨운데 실수가 나오는것도 힘들어요 이번경기는 너무나 쉽게 패널박스안으로 들어오고 가두고패는 티키타카 전술이 아주 잘 이뤄지더군요
스코어 다떠나서 경기내용 좋지않았습니다.. 또한 하인케스의 뮌헨은 평소대로 하지않았습니다 경기하기 10일전에 바르샤의 플레이를 모두이해한다는 말을 던진 이후로 2경기에서 압박을 초월해서 패스할 방향까지 다읽어내고 막아버리는 경탄할 경기를 보여줍니다 이건 완전히 맞춤형 전술입니다. 저와 이렇게 모든 경기를 보는시각이 완전히 다른데 서로의 주장 백날 얘기해봤자 의견이 다른것은 다른것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는것보다 딱 서로의 의견까지만 얘기하는것이 맞다고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온태 2014.03.25*@¡Hala Madrid! 저는 전혀 설득할 생각 없고요. 그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지만 설득은 오히려 제가 아니라 글쓴분께서 하셔야죠. 이글 쓰신분이시고, 저는 그것에 납득하기 힘들기에 계속 얘기하는 거니까요. 저는 위에서부터 계속 원론적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한 말씀은 없으시고 계속 예를 갖고 이러니저러니하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죠.
1. 강한 메인 플랜 없이는 트로피를 얻을 수 없다.
2. 전술은 컨셉의 차원에서 먼저 접근해야 하고, 본인들이 잘하던걸 활용해 이기는것과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컨셉으로 상대를 누르는 건 매우 다른 의미를 가짐. 후자가 훨씬 힘듬.
3. 우리는 이미 전반기에 변칙 전술을 들고나왔다 패배한 전례가 있고, 이번이 정공법을 활용한 첫 승부. 전임 감독의 첫 승부처럼 부딪혔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진 것도 아니고 분명 여러군데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던 경기.
이것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 이 글은 결과론적 관점에서 쓰신 글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아요. 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우리가 무엇을 잘했는가에 대해선 거의 말씀하시지 않으시잖아요. 지금 스쿼드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구분도 찾기 힘들구요. \'상대가 뭘 잘했지만, 우리는 뭘 잘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어떠한 문제가 있었으며, 이것은 컨셉에서 오는 근원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상태로는 고칠 수 없다. 다른 팀은 이러한 방식으로 쟤네를 이겼는데 어떤 방식은 우리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으니 받아들여 쟤네에 대항할 맞춤 전술을 만들자\'라는 식의 전개였다면 충분히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겠죠. 이것에 대한 고찰 없이 감독을 잘못 데려왔다는, 그동안의 성과를 단번에 무시하는 상당히 불쾌한 표현까지 쓰시면서 감독의 무능과 전술의 실패를 주장하는 건 어떤 의도를 가지셨건 간에 패배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라고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전에 쓰신 글도 읽어보았고, 이러한 주제에 대해 나름 심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 저도 좀 말이 좀 길어진 것 같네요. 저 역시 이번 경기에 아쉬움 충분히 갖고 있고, 심정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우리 축구에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잘해왔고, 스쿼드 상으로도 우리는 좋아질 여지가 훨씬 많지 더 나빠질 여지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코파까지 지고, 그것 때문에 마무리를 좋게 하지 못한다면 그때 가서 진지하게 얘기해도 늦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구또띠 2014.03.24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왜 굳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맞춤전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에게 상대에 따라 전술을 바꾸지 않는다는 ego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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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Hala Madrid! 2014.03.24@구또띠 바르샤 말고도 뮌헨까지 합쳐서 티키타카 쓰는 두 을 만나서 맞춤전술 없이 평소 하던대로 해서 경기내용에서 이긴팀이 유럽에 한팀도 없기 때문이죠. 하인케스조차 바르샤 만났을때 전술 바꿨듯이요. 레알은 지금 평소 하던대로 하면 바르샤는 제외하더라도 뮌헨의 티키타카와 만나면 수비하다가 경기 다 끝난다고 봅니다. 뭐 의견은 각자 다른것이지만 레알이 펩의 바르샤 이후로 맞춤전술 없이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해서 이긴적이 딱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적이 단 한경기도 없습니다. 이겼을때의 경기들을 보면 전부다 맨 처음 국왕컵은 텐백 맞춤전략을 들고 나왔고 나머지 이긴 경기들도 전부 맞춤전략이었고 지난시즌은 그 맞춤전략이 절정에 올라서 경기내용에서 완전히 압도를 했었지요. 구또띠님의 첫 문단을 인용하자면 전술 안바꾸고 평소대로 경기 해서 바르샤를 이긴경기가 하나도 없는데, 굳이 맞춤 전술을 안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무리뉴조차 맞춤전략 없이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해서 5-0 나온후에 계속해서 맞춤전략을 만들고 연구했었는데요.. 맞춤전술 없이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데\"라는 말은 그 말 그대로 한번쯤은 이겨나 보고 얘기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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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4.03.25퇴장 당하기 전까지 그리 압도적으로 우리가 당하던가요?
딱 퇴장 당하던 시점에서 알베스 대놓고 올라오고 종전의 바르샤 티키타카가 완전 지배했죠.물론 그 전에 오른쪽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카르바할과 베일, 모드리치 세명이 손발이 잘 안맞아 그리된거고, 전술적으로 저희가 크게 밀리지 않았다 생각됩니다.
바르샤 3번째 골에서 pk만 받고 라모스 퇴장만 안당했어도 그 이후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경기였습니다. 네이마르가 다이빙하기 전에 이미 오프사이드 이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