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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상대에 따른 장단점(스압)

손흥민 2014.03.20 15:06 조회 3,820 추천 15
제 주관이 들어간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추첨은 내일 저녁 8시.

8강 1차전 결장자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울 가르시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단테(바이에른 뮌헨)

ㄴ오늘자 레반도프스키 파울장면. 14번 선수는 안면에 피를 많이 흘렸고 그 사진은 굳이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현재 옐로트러블에 걸려있는 선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세바스티안 켈, 스벤 벤더(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하비 마르티네스(바이에른 뮌헨)
에밀리아노 인수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라디 마투이디, 아드리앙 라비오트(파리 생제르망)
하미레스,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존 오비 미켈(첼시)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FC 바르셀로나)

이 선수들 중 파브레가스만 경고 4장, 나머진 경고 2장(라모스 제외)
마드리드에선 모드리치가 3장으로 2장의 여유가 있으며 나머진 많아야 1장
*라모스는 퇴장 1회, 경고 1회 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옐로트러블이 맞을 것입니다(틀렸다면 꼭 알려주세요).

레알 마드리드의 일정
라요 바예카노H - 1차전 - 레알 소시에다드A - 2차전 - 알메리아H

1. 첼시

-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올 시즌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었음).
- 치열한 선두싸움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겨워하는 모습.
- 공식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지만 표본도 적고 시간도 많이 지났음.

- 무링요는 단 한 번도 8강에서 탈락한 적이 없음. 4강엔 좀 약하지만 8강엔 매우 강했던 면모.
0304 FC포르투 2 : 0 올림피크 리옹 / 올림피크 리옹 2 : 2 FC 포르투
0405 첼시 4 : 2 바이에른 뮌헨 / 바이에른 뮌헨 3 : 2 첼시
0506 16강 탈락
0607 첼시 1 : 1 발렌시아 / 발렌시아 1 : 2 첼시
0708 9월에 경질
0809 16강 탈락
0910 인터밀란 1 : 0 CSKA 모스크바 / CSKA 모스크바 0 : 1 인터밀란
1011 레알 마드리드 4 : 0 토튼햄 핫스퍼 / 토튼햄 핫스퍼 0 : 1 레알 마드리드
1112 아포엘 니코시아 0 : 3 레알 마드리드 / 레알 마드리드 5 : 2 아포엘 니코시아
1213 레알 마드리드 3 : 0 갈라타사라이 / 갈라타사라이 3 : 2 레알 마드리드

- 게다가 맞춤형 전술에 매우 능한 감독
- 전임 감독이라 선수 개개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바탕으로 만전을 기해서 나올 것.
- 경기 외적으로 말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어서 왠만하면 만나지 않거나, 늦게 만나는 게 나음.
- 흔히 언급되는 걸레 같은 수비력과 세트 피스, 특히 코너킥에서의 한 방이 위협적일 것으로 보임.
- 오히려 마드리드 선수들은 첼시와의 대진을 가장 바란다고 함.
- 개인적으로 8강 상대로는 가장 원치 않는 팀.

첼시의 일정
크리스탈 팰리스A - 1차전 - 스토크시티H - 2차전 - 스완지시티


2. 바이에른 뮌헨

- 안첼로티가 바이언에게는 매우 강함(4승2무. 홈 2승1무 + 원정 2승1무).
- 바이언이 우승확정 직전이라 차라리 빨리 만나는 게 낫다는 의견이 있음.

- 안첼로티 못지않게 펩도 마드리드에 매우 강했음(9승4무2패).
- 무링요 마드리드와 붙어서도 5승 4무 2패.
- 바이언에게 최근 토너먼트에서 연달아 2번 당했음.
- 전체 전적에서도 7승 2무 11패로 밀리며 토너먼트 통합 4승 5패로 밀림.
-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선 더욱 처참함. 1무 9패.
-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 지난 살케 원정 직후에 열렸던 비센테 칼데론 원정에서 빌빌대던 모습으로 볼 때, 소시에다드 원정과 겹치는 8강보다는 차라리 (진출할 경우) 일주일간의 휴식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4강 이후에 만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음.
- 우승을 거의 확정지었기 때문에 바이언의 일정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것.


3. 파리 생제르망

- 안첼로티의 전 소속팀.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 마드리드보다는 분명 경험이 부족한 팀.
- 프리시즌 2번 만나 모두 1-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음.

- 우승 레이스에서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진 팀이기에 온전히 챔스에 집중하여 나올 것.
- 우리가 1-0으로 2번 이겼다고 하나 특히 2차전에선 파리 공격진의 매서움과 자비로움을 두 눈 뜨고 지켜보기밖에 못했음.

PSG의 일정
니스A(연기됐다는 얘기가 있네요) - 1차전 - 랭스H - 2차전 - 올림피크 리옹A


4. FC 바르셀로나

- 판단 보류. 월요일 엘 클라시코를 봐야 견적이 나올 듯.
- 이동거리 짧은 건 좋음
- 일정을 보니 8강에서 붙는 것보단 4강 즈음에 엘클라시코 연달아 치르며 비야레알 원정까지 치르게 하는 게 더 나아보이긴 함.

바르샤의 일정
에스파뇰A - 1차전 - 레알 베티스 H - 2차전 - 그라나다A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거리가 가까움. 이 부분은 제일 좋음.
- 코파 홈&어웨이 에서 이미 꺾어봤음.
- 역시 최근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함.
- 만일 붙는다면 코파처럼 1차전에 박살내놔야 함. 마침 빌바오 원정 직후에 1차전을 가짐.

- 거친 경기가 예상되며 우리가 승리할 경우 카드를 많이 안고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 것으로 보임.
- 이런 디스어드밴티지는 그냥 다른 팀에게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음.

자판기의 일정
아틀레틱 빌바오A - 1차전 - 비야레알H - 2차전 - 헤타페A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레반도프스키 1차전 결장.
- 부상병동에 스쿼드가 많이 약해졌음.
- 사힌과 켈의 조합이 혹평받았음.
- 리그에서 레버쿠젠의 자멸로 2위까지 올라섰으나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편.

- 리그와 챔스 경기력이 확연히 다르다는 평도 있음.
- 지난해의 설레발ㅡㅡ;;
- 2승 6무 18패의 독일 원정.

개인적으로는 도르트문트 만나서 꼭 지난해의 빚을 갚았으면 합니다.
도르트문트를 만난다면 차라리 홈경기가 1차전에 걸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일정
슈투트가르트(강등권)A - 1차전 - 볼프스부르크H - 2차전 - 바이에른 뮌헨A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8강팀 가운데 가장 달달한 꿀이라는 평가를 받음.
- 에브라 1차전 결장.
- 리그에서 4위는 거의 물건너갔고 유로파리그 진출권이라도 따려면 챔스에 집중할 수가 없음.
- 2014년을 3연패로 시작, 리그컵에서 선더랜드에게 4강에서 물먹었고 총 6승 2무 7패를 기록중.
- 전통적으로 잉글랜드 팀 중에 특히 토튼햄과 맨유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음.
- "라 데시마 vs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을 위해서 반드시 우승" → 12년의 숙원을 넘을만한 동기인지는 의문.

- 불리해 보이는 점이 딱히 없음. 세트피스만 잘 막으면 될 것 같음.
- 맨유 일정을 보니 8강 2차전 이후 2주 가까이 휴식기간이 있음. 리그에 계속 신경쓰더라도 2차전에는 남아있는 모든 힘을 쏟아부을 여건이 된다는 이야기.

맨유의 일정
아스톤빌라H - 1차전 - 뉴캐슬A - 2차전 - 최소 13일 휴식 후 에버튼A


희망 대진
레알 마드리드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첼시 vs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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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선은 맨유일 것이고 차선은 도르트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은 차선인 팀이 걸리던데 이번엔 누구와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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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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