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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콜라스치닌지 코카콜란지 먼지

내사랑백곰 2014.03.19 11:45 조회 1,759

게임 시작전에 샬케선수들 쭈욱 나열해있는 와중에 유난히 몸뚱이 크고 거칠게 생긴 놈 하나가 확 눈에 띄더군요.  뭐가 그리 철천지 한이 서려있는지 굳게 닫혀있는 입이며 잡아먹을듯한 눈빛하며;;; 등번호를 보니 6번.....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들긴 했는데 겨우 2분만에 사단을 낼줄은 몰랐습니다;;
별로 거칠게 테클 들어갈 상황이 아닌거 같아 보였는데 작정하고 깊숙하게 테클하더군요;;

원래 레알팬질 한것도 십년차가 넘어가다보니 웬만한 일에는 그러려니하고 넘기는데 헤세부상은
진짜 간만에 피가 거꾸로 솟을만큼 열받네요;;간만에 대박 s급 유스 하나 건졌구나 싶었었는데...
한창 나이에 십자인대라니....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샬케선수들 오늘 누가보면 순국열사 표창장이라도 줘야될만큼 쓸데없이 결연에 차서 플레이하더군요. 실력안되는 팀이 미련하게 보일만큼 육탄전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는데 딱 그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콜란지 먼지 하는 선수는 앞으로 원체 포텐자체가 큰 선수가 될 그릇으로는 안 보이지만 강팀 상대로 꼭 거칠게 부상입혀가면서 수비하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걸 깨닫길 바랍니다.
 
헤세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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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안첼로티 - 헤세의 부상은 모두에게 불운이다. arrow_downward 모라타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