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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디에고 코스타 편

Mestalla-Bat 2014.03.05 01:55 조회 3,112


첫 대표팀에 뽑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성격
사람들이 저를 만나게 된다면 놀랄 것입니다. 전 매우 부끄러움이 많아요. 사실 이런 인터뷰를 하자는 요청이 들어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제 꿈을 이뤘기 때문에 말할 수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잘해왔던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말해보고 싶고, 저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유년시기, 축구를 시작한 계기
브라질에 모든 부모들의 꿈은 자식들이 축구 선수들이 되는 것입니다. 제 부모님 역시 축구를 사랑하셨고, 제가 디에고라서 아버지가 마라도나라고 별명을 부르셨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각자 방식대로 잘 살아왔고, 이제 아버지의 꿈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있게 되었죠. 처음 축구와 인연은 길 거리에서였습니다. 훈련이 매우 중요했어요. 길 거리에서 플레이할 때는 더 부지런해야 했습니다. 그 때 했던 제 훈련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뛰었을 때 다른 팀과 경기에 뛸 수없었던 적이 있었어요. 선수를 때린 적이 었었거든요.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기 싫었고 없었고, 자기제어가 안되더라구요. 그 때 부터 싸우는 것에 대해 배운 것 같아요.  나쁜 행동이였고,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잊어가고 있습니다. 

유럽도착
처음에는 포르투갈로 가려고 했었어요. 왜냐면 많은 에이전트들이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가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버지가 걱정하셨습니다. 그러나 계약이 합법적으로 잘 이루어졌고, 안심하셨어요. 처음에 다른 환경에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적어도 양심이 있었기 때문에 나와 싸움에서 지지 않았습니다. 매일 내 자신과 싸워야 했어요.

팀들의 변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갈에서 저를 영입했고 여러 팀들로 (셀타 비고, 바야돌리드 등) 보냈어요. 저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안정적인 도시, 집에서 걱정없이 사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러나 의외로 제가 있었던 다른 팀들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팀들은 저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저를 중요하시 한다는 것을 느꼈고 제 공간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팀들에서 많은 좋은 친구들도 만들었어요. 그 친구들은 제가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부상시기
터키에서 오퍼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제 결정에 달린 순간이었죠. 훈련하고 싶었는데 하필 그 때가 부상이었어요. 신에게만 달렸고 전 신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남기 위해 잔류를 선택했고, 다시 원점으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바예카스 도착
부상 이후, 제 행선지가 바예카노인 것을 보고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했어요. 플레이는 잘됐고 모든 것들이 올바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부상 후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심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전보다 훨씬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바예카요에서 저는 매우 필수적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정말 잘된 것이죠.

시메오네 플랜에 없던 시기
새로 부임한 시메오네 감독님이 플랜에 절 넣지 않았으나. 저는 이해했습니다. 매우 공정했어요. 항상 제 삶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 살아남기 위해서는 안에서 싸워야 했고 그래야만 했습니다. 절대 감독님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코파 결승전 골
지금까지 가장 큰 사건이었죠. 결승전은 항상 중요한 목표니까요. 이 후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우승도 결국 했구요 ... 정말 좋은 기억입니다.

유명세
개인적으로 좀 우쭐거리는 심판들 안좋아 합니다. 저를 죽이려 들더군요. 왠만하면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매우 긴장되는 경기들에서 항상 지기 싫은 감정이 생깁니다. 항상 마음을 컨트롤 할 수는 없어요.

브라질 or 스페인
처음에 전혀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안될께 뭔가 하고 생각해 보기 시작했어요. 세계 최강 팀에서 뛸 수있는 특권이라고 생각이 들었죠. 또한 훌륭한 선수들을 도울 수있는 특권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정말 저에게는 중요했습니다. 매우 가치있는 도전이라고 믿었습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님은 직접 저에게 의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저는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때 이게 사실인가 아닌가 의심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델 보스케 감독님이 매우 분명하게 말해주신 거죠. 처음에는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누구와 쉽게 약속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저 직접 제 가치를 보여줘서 진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브라질의 설득 시도
다니 알베스가 저를 설득시키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되는 것은 꿈이고 특별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스콜라리 감독님이 저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쓸만하다고 생각하신겁니다.

브라질 팬들
사람들은 경기장에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들이 제 가족에게 해코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은 많은 열정이 있지만 스페인도 응원해줄 것입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잘 지냅니다. 우리는 비슷한 성격을 가졌죠. 경기에서는 파이팅이 넘치지만, 경기가 끝나면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정말 스페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 만큼 노력도 하고 있구요. 가족들과 여러 사람들이 저를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열심히 훈련하고 생존했기 때문에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3/03/seleccion/1393885115_465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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