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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현재 레알은 유럽 빅클럽들 중에서 가장 라틴냄새를 풍기는 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모 2014.02.27 12:03 조회 2,526
뒷편에 그리운 얼굴이 보이는 것 같지만 무시하자.
<라틴 냄새가 질질 새어나오는 팀에서 가장 라틴다운 초딩>


꼭 전술과 관련지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그만큼 지금의 팀이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팀이라는 거에요.

이게 지금처럼 좋은 페이스를 계속 이어나간다면 분명 도전하고 있는 모든 대회에서 큰 힘이 되겠지요.

반대로 분위기가 가라앉는다면 12-13시즌처럼 처참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구요.




아무튼 지금은 팀의 분위기를 다운시킬만한 어떤 외부요인도 보이지가 않네요.

주장인 카시야스도 현재로썬 로테이션으로 만족하는 듯 보이고,

선수들도 훈련 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또 그게 경기 결과로도 나타나고 있구요.

지금의 기세라면 뮌헨을 빼고는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도르트문트가 마음에 걸리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레반도프스키 이탈의 기정사실화로 팬들과의 마찰도 잦아보이고

리가에서의 부진과 수비라인의 잦고 긴 부상으로 선수단 전체의 페이스가 내려앉은 느낌입니다.

차라리 도르트문트를 만난다면 도르트문트의 수비수들이 부재중인 8강 안에 해치우는게 이득이 아닐까 보네요.


물론 안만나고 다른팀들이 해치워 주는게 제일 좋지만요....ㅋㅋㅋㅋ



P.S 반대로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한 바르샤와의 경기도 기대되네요. 기세 좋은 레알마드리드와 기세 반전을 노리고 목숨걸고 나올 바르샤의 경기가 될 지라 어떤 방식으로든 흥미진진할듯.

3일에 있는 ATM과의 경기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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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rrow_upward 1차전을 마치고 이런저런 SSUL arrow_downward 이번 시즌 들어서 요즘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