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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오늘 전반만 봤었는데.. (+내년시즌 잡설)

니체 2006.05.01 22:54 조회 1,999 추천 1
밥티 정말 좋더군요.. 물만난 물고기처럼.. 왕성한 활동력과 저돌적인 돌파...

뭐 패스라던지 슛이 2%씩 모지라긴 했지만 그정도의 섬세함까지 바라는건 현재로선 무리죠..

점차 나아질거라 보고 자꾸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네요.. 내년시즌에도 주전확보는 문제없다??

메히야도 괜찮네요.. 적절하게 반칙으로 끊어주고 흐름을 읽을줄 아는 수비수...

다만 라리가 중하위권 레벨의 팀들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리가 상위권, 챔스에 나오는 팀들을

상대로 그런 수비를 보여줄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네요.. 저번 안습날과 1차전도 그렇고..

백업으로 나오면서 더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레알에서도 좋은 역할을 해줄듯합니다...

P.가르시아.. 전반전에 보여준 거친 태클은 제가 보기엔 팀에게 오히려 해가 된거 같습니다..

반칙없이 상대편으로부터 공을 뺏어오기는 쉽지 않지만 너무 잦은 파울로 경기흐름도 끊어먹고

위험한 프리킥을 자주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오사수나쪽으로 넘기는데 일조했죠..

국대에서는 잘하던데 레알에서는 협력수비가 안되니 어려움을 겪는듯 합니다..

개인적 능력보단 조직적으로 움직일때 더 진가가 드러나는(모든 선수가 그렇겠지만)...

밀란의 암브로지니처럼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거 같습니다...(디아라,마쉐라노의 백업)

지금 현재 레알에 있는 유일한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이기도 하구요..;;

이상 오늘 전반 본 잡담이었습니다..

PS1. 구간지횽 400경기 축하.. 500경기까지 달려효~~

PS2. 디아라or마쉐라노+키부 정도면 한해농사 잘할듯 싶네요..

카를옹은 젭알 레알에서 은퇴시켜주3.. 필리페가 그 계보를 이어받았으면..

PS3. 내년 희망 포메이션

-------------------호동신                    

---------------라울                                

------초딩-----------------------벡스      

----------밥티---------디아라/마쉐          
  
---카를-------키부------라모스-----시싱요

초딩을 쉐도우로 올리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직까지 저는 라울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 없네요...

내년시즌에는 좀 더 좋은 모습보여줄거라 믿습니다..(올시즌 초반에 좋았던것 처럼..)

임대인생 포르티요, 후안프란과 카스티야 유망주 솔다도, 데라레드, 후라도, 필리페 같은 선수들도

올려서 클럽의 정체성도 찾고 기반을 다졌으면 좋겠네요... 내년시즌에는 3년동안 부진을

완전히 씻어내는 시즌이 되었으면.. 아~ ps가 왜 이렇게 길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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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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