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가능성이 있는 드록바와 에보우에
축구장 내에서 정치적 행위가 금지되는건 맞지만 이게 정치적인 행위라고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살아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피델 카스트로(아직 살아있지만)나 김정일을 추모한 것도 아니고;;
정치적 인물이라기보다 흑인 인권운동가로서의 삶이 더 중요한 사람인데...
뭐 실제 징계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징계가 나온다면 터키 축협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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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eth Frank Bale 2013.12.10너무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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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3.12.10이건 진짜 좀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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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ups 2013.12.10저걸 정치적인 행위로 보는게 더 정치적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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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만세 2013.12.10징계받던지 말던지 저런건 천번 만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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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울킹 2013.12.10이건 징계를 받을 이유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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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 2013.12.10이게 왜 정치적인 이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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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둥이 2013.12.10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정치적인 이미지는 보단 평화주의자나 인종차별반대자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공감가는 징계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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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는지단 2013.12.10터키 진짜 상상외로 무서운 국가입니다...
진짜 엄청 무서움... -
막강마드리드 2013.12.10참... 할말을잃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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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12.10이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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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호 2013.12.10기사 보니 터키 축협에서 터키 최대의 영웅이자 국부로 추앙받는 케말 아타튀르크에 대한 문구에 대해서도 징계를 내렸었다고 하니 어떻게보면 공정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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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블랑쿠 2013.12.10@피오호 같은 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에서는 \'공정\'하다고 할순있겠으나 별로 온당한 기준이라고는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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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12.10@피오호 케말 아타튀르크는 오히려 더 위험한게, 터키 사람이고, 대중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이지만. 죽은지 오래된 사람이니만큼 오해의 여지가 더 큽니다. 터키내의 쿠르트족에게는 원수인 사람인데 (물론 해당 선수가 정치적인 의도로 했는지야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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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노모 2013.12.11@피오호 올바르지 않은 선례 2가지를 남긴거죠 공정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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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이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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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13.12.10만델라가 어떻게 정치적인 사람이죠..? 터키는 인종차별이 정치적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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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멜론 2013.12.10@맥킨 한 나라의 대통령이 정치적인 사람이 아닐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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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최고 2013.12.10참...할말없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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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3.12.10이게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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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홀릭 2013.12.10형제의 나라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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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13.12.10징계 자체는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정치적인게 전혀 아닐 수는 없잖아요 근데 그 징계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내리냐가 중요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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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ine 2013.12.10경고정도면 모를까...;; 징계까지는 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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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켈메 2013.12.10저런걸 허용해버리면, 특정 가치관에 입각한 정치적 인물에 대한 추모가 공공연하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교황이면 모를까.(교황은 정치적 색깔이 옅은 직책이죠. 우리나라처럼 종교와 정치와 재벌이 합치된 나라가 신기한거.)
만델라때 허용해버리면, 분명 후진국의 독재자가 죽어도 숭배하면서 공개 추모를 하는 스포츠 스타가 비일비재하게 나올겁니다. 실명을 거론하기 힘들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넬슨 만델라 못지않게 민주주의, 인권 운동의 선구적 인물로 불리우는데 유달리 특정 나라에서는 핵 연금술사라고 불리면서 놀림 당하는 인물을 봐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멜론 2013.12.10@정켈메 푸틴인가여?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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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12.10@정켈메 넬슨 만델라가 특정 국가나, 특정 집단과 배척되는 인물이 아닌데. 그걸 후진국의 독재자랑 비교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땐 징계를 하면되죠. 딱히 넬슨 만델라 추모가 선례가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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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켈메 2013.12.10@라그 그러니까, 그때 그 징계에 대한 해석이 분분해진다는거죠. 세상 사람들은 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스포츠에 정치적 문제를 끌고 오지 말자는 것은 피파, 올림픽 둘 다 공유하는 정신(대신 돈을 탐내는 것은 함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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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12.11@정켈메 그런 논지면 이런 경우는 오히려 정당한 추모행위가 정치적 문제로 비약되는 선례가 될 수 있죠. 명백히 정치적 의사가 없는 이번 사건이 징계로 검토되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이번 추모가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제가 뭐라뭐라할 문제가 아닌데. 단순히 차후 논란이 될 선례가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징계 때리자..는 이해가 잘 안가는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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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정켈메 2013.12.11@라그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행위한 자를 추모하는 것이 정치와 별개로 치부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일이죠. 자신들의 득을 위해,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한 평생 싸워온 사람이니까요. 만델라는 정치인입니다. 높은 뜻을 가졌다고 해도, 그 행위 자체가 특정 집단의 \'권력\'을 위한 것이죠.
정치라는 것이 더럽고, 혹은 뭔가 복잡하고, 괜히 숭고하고 이런게 아니에요. 특정 집단이 억눌려있던, 우위에 있던 그들의 의사를 반영해서 행동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애시당초 정치와 투쟁이 생긴 이유도 수많은 이익집단(노동자도, 기업가도, 선생님도, 간호사도, 심지어 레매 사람들도 뭉치고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이면 \'이익집단\'화 되죠.)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이것이 발전한 것이 민주주의. 만델라가 정치적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정치를 너무나 좁은 범위에서 해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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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12.11@정켈메 정켈메님 생각은 알겠는데, 원론적 정치의 정의를 이건에 적용하시는건 지나치게 광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동의가 전혀 안되네요. 그렇게따지면 푸에르타 추모도 안달루시아 지방의 정치적 문제와 연관되니 금지시켜야죠.
당장 피파도 넬슨 만델라 사망시 피파 본부에 조기를 걸었고, A매치 시작전 1분간 묵념하라는 지시사항을 내린바가 있네요. 프리미어리그도 경기 시작전 묵념을 했고요. 최소한 피파와 프리미어리그는 넬슨 만델라 추모를 정치적인 행위로 생각하진 않는것 같네요. -
태연 2013.12.10저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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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 2013.12.10;;별걸다 정치적이라고 하네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