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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네요

페노메노 2013.12.09 23:50 조회 4,520




브라질 전국 리그 전 시즌 우승팀 플루미넨시 강등! 일단 팀의 핵심 선수인 프레드는 강등을 당했음에도 계약 기간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려 아시아 챔프 먹고 친정팀에 복귀하는 다리오 콘카는 무슨 죄...ㅜ_ㅜ

여하튼, 이 외에 브라질 리그 결산


우승: 크루제이루

리베르타도레스 진출: 크루제이루, 그레미우, 아틀레티코-PR, 보타포구 (1~4위), 아틀레티코-MG (전 대회 우승팀), 플라멩구 (브라질 컵 우승팀)

강등: 나우티코, 폰테 프레타 (현재 수다메리카나 결승 진출 팀), 바스쿠, 플루미넨시 (20~17위)

리그 득점왕: 에데르손 21골

리그 어시왕: 에베르톤 히베이루 11개

모든 대회 통틀어 최다 득점자: 에르나니, 마그노









브라질로의 복귀에 있어 굳이 친정팀이던 플루미넨시를 채택한 이유는 뭐죠? 다른 클럽들도 제의를 해왔을 텐데.

내 복귀에 대한 초점은 언제나 플루미넨시와 플루미넨시의 팬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떠날 때 복귀를 약속하기도 했죠. 지난 2년 간 플루미넨시에 관한 모든 걸 그리워 했습니다. 친구들, 필드 등등. 이런 나에게 플루미넨시 말고 다른 클럽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비단 브라질 뿐만이 아니라 해외 다른 클럽들의 제의도 있었을 텐데요?

오로지 플루미넨시. 다른 해외 국가들에서의 제의가 있긴 했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렇다면 플루미넨시와 다시 계약을 체결한 후 당신의 반응은 어땠죠?

뛸 듯이 기뻤습니다. 오랫동안 고대하던 순간이 마침내 다가온 거잖아요. 내 행복의 비결이 바로 이 것입니다. 그저 내가 있고 싶은 곳에 있을 수 있고, 팬들의 환호를 듣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해지거든요.


현재 플루미넨시가 강등이 유력한 상황임에도요? (브라질 축구 전문가가 말하길 강등 확률 80%)

내가 플루미넨시에 있을 적에도 지금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잘 이겨냈었죠. 내 동료들이 이 상황을 잘 극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절대 강등 당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ㅜ_ㅜ 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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