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유벤투스전 기자회견, 모드리치 인터뷰

Egilden 2013.11.05 12:51 조회 2,689 추천 9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웰컴 이탈리아. 웰컴 파스타.)

안첼로티”유벤투스전은 하이-페이스(high pace)한 시합이 될 것이라 알고 있으며, 격렬한 플레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만 한다.”

Alberto Navarro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카를로 안첼로티가 참석했다. 조별리그 돌파가 걸린 시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재미있는 시합이 될 것. 그룹리그에서 유벤투스는 우리들보다 많은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시합. 조별 리그 돌파를 결정지을 수 있는 시합인만큼 빠른 타이밍에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마드리드에서 그들이 사용했던 전술은 놀라웠다. 내일 시합, 전수를 바꿀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이페이스한 시합 전개가 이루어 질 것이며, 격렬한 플레이에 대해서도 준비를 해야만 할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수비적인 문제와 로테이션에 대해서

로테이션은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기합에 임하기 위해서 허용된 것이며, 피지컬 면에서 높은 폼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밸런스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면서 팀의 밸런스도 함께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좋은 수비를 펼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한다. 로테이션에는 문제가 없다. 거기다 로테이션은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만들고,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발목에 문제가 있는 코엔트랑을 제외하고 모두 전력으로 생각하고 계산하고 있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라파엘, 너도 빨리 얼른 내 얼굴이 균형 잡혔다고 말해. 선발출장이 걸려있다)

-안첼로티가 계속 언급하는 밸런스의 의미란?

내가 언급하는 밸런스의 의미는 좋은 수비와 좋은 공격을 뜻한다. 15시합에서 42득점을 올린 공격은 매우 훌륭하게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 1시합에 거의 3득점 꼴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라인의) 아래쪽에 있다. 모두가 수비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팀의 수준에 대해) 아직 만족 못한다.


-사비 알론소에 대해서, 팀에 밸런스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알론소와 피를로의 비교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론소는 중요한 선수다. 그러나 그것이 한 명의 선수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역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야라멘디도 같은 역활을 맡았을 때 훌륭히 자기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 마드리드의 수비 문제는 보다 조직적이다.  수비에 대해서는 팀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수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비 알론소도 피를로도 판타스틱하며 매우 지적인 선수이다. 이런 타입의 그것도 높은 레벨의 플레이어가 팀에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밀란 시절 피를로가 있던 것은 큰 복이었으며 지금은 마드리드에서 사비 알론소라는 큰 복이 함께하고 있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어)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흥)

-호날두, 벤제마, 베일의 트리오에 대해서

공격진은 훌륭이 자기역할을 하고 있다. 몇번인가 그들의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한적 있으나 지금은 매우 훌륭한 연계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무드를 이어갔으면 한다. 수비전술은 세명에 맞춰 변하는 것이 아니다. 팀에게 필요한 공격적인 장점들을 잃어버리고 싶지는 않다. 그들은 위치선정에 있어서 상대보다 우위에 있어야 하며, 보다 콤팩트한 팀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수비에서는 공격진 3명보다 다른 7명에게서 보다많은  강렬함이 요구된다.


-지도했던 선수들 중 가장 훌륭한 공격수를 꼽으라면?

최고의 공격수? 그건 고르기 어려운 문제다. 팀이나 축구 스타일을 따져봐도 어려운 일. 우리팀의 공격 트리오는 매우 흥미진진한 움직임과 플레이를 펼친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이탈리아에 와서 자꾸 묻는 건 좋은데 얼굴 얘기는 하지마.)


-콩테를 칭찬하는 안첼로티

콩테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 할일을 하고 있다. 최근 3년동안 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번의 리그 우승을 결정지었으며 클럽의 힘을 끌어내 보다 강력한 팀으로 지도하고 있다. 챔스에서의 유벤투스의 운명은 앞으로 남은 3시합에서 결정될 것이다. 


-밀란의 최근 문제점에 대해서

밀란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들은 곧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리그 테이블의 문제가 아니다. 갈리아니와 오랫동안 함께 일을 했지만 그는 놀라울정도로 훌륭한 프론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호날두는 별개의 카테고리에 속한 선수다. 갈리아니는 그런 레벨의 인물이다.


-세리에 판도에 대해서

로마는 승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유럽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어드밴티지가 있다. 리그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바란 ”조별리그 1위 돌파를 노리기 때문에 더욱 내일 시합의 승리가 필요하다. “

Alberto Navarro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감독님은 잘생겼습니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감독님의 얼굴 균형은 완전히 마카로니 뺨칩니다)


안첼로티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바란이 나타났다. 세리에2연패를 달성한 팀과의 시합에 대해서 짧게 코멘트했다.상대는 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페이스가 빠른 시합을 펼치게 될 것. 우리들은 그들의 격렬함에 대처해야만 한다. 내일 조별리그 돌파에 필요한 승점은 1점이지만 조별리그 1위를 위해서 내일 시합에서 이기길 바라고 있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나는 태어나서 그렇게 균형잡힌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바란

-어떤 선수와 플레이하는 것이 편한지에 대해서(바란은 라모스와 페페 모두를 칭찬했다.)

라모스, 페페 중 누구와 플레이를 해도 문제가 없다. 2사람은 서로 다른 타입의 선수지만 모두 매우 훌륭한 선수들이다 누구와 플레이하게될지 걱정은 없다. 누구와 발을 맞추더라도 굉장히 기분좋게 플레이할 수 있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그리고 덧붙여서 이 머리 비싼거에요. 지단이 추천하는 토리노 미용실.)

-팀의 수비적인 문제에 대해서(최근 몇경기에서 발생한 실점들에 대해)

수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손볼 지점들이 있다. 내 생각으로는 팀 모두가 바꿔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하다보면 분명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단의 역할과 팀에 기여하는 것에 대해서

지단과는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지단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우리들에게 건넨다. 팀에게 안정과 진정성 그리고 경험을 가져다주는 매우 훌륭한 인물이다.

Ancelotti y Varane en rueda de prensa

(감독님 이제 몇 경기 선발출장인지 말씀해 주시죠.)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는 마드리드의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

Realmadrid.com

조별리그의 원정경기 중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유벤투스 전을 눈앞에 둔 마드리드. 모드리치는 Bwin과의 인터뷰에서 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걸린 이 시합에서 유벤투스거 절호의 상대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유벤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멋진 팀이기에 경의를 표한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훌륭한 멤버, 빅 클럽과의 경기 때에는 최고의 멤버들과 싸울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드리치

Modric

(감독 칭찬이 적으니 사진이 한장 밖에 없다. 처절한 줄타기 인생)

-시즌 목표와 챔스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가능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 모든 시합에 이기기 위해서 내 팀의 힘이 되고 싶다. 그리고 가능한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 챔스에서의 시합에서도 우리들은 리가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지한 자세로 도전할 것이다. 리가나 챔스나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준비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란?

커리어 상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몇몇 있다. 아르젠티나와의 시합에서 크로아티아 국대로 데뷔한 것, 레알 마드리드 이적,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골…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직 내 커리어 중에서 가장 최고의 추억이라고 할만한 순간은 오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맞이할 것이라 생각한다.


-피치 위에서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때는 어떻게 플레이하나?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떄에는 가능한 열심히 수비에 참여하고자 한다. 빨리 볼을 따내서 팀 메이트의 힘이 되는 것, 볼을 소유하기 위한 것 등을 떠올린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어떤가?(베르나베우의 잔디를 밟는 기분은 어떤지)

베르나베우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맣은 것을 느끼게 한다. 끝내주거든. 스타디움은 훌륭하며 이는 팬들도 마찬가지. 피치에 나설 때에는 기분이 최고조로 고양된다. 나는 그 순간을 즐긴다. 


-마드리드에서 플레이했던 선수들 중 소년 모드리츠의 영웅은 있었나?

레알 마드리드는 무수히 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거쳐갔던 클럽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라울, 그리고 우리팀 스태프인 지단이 있다. 크리스티아누는 이 팀의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다. 나는 그에게 많은 존경심을 보내지만, 어린 시절 나의 우상은 즈보니미르 보반이었다. 밀란에서 10년 이상 플레이한 선수로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마드리드에서 플레이하는 것의 의미와 팀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수에 대해서

마드리드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큰 영예이다. 멤버들은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며, 스타 선수들이 모여 있다. 나는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 누구 한 사람을 특출나게 꼽을 수 없다. 모두 훌륭하니까.


-마지막으로 축구에 대한 감정을 몇 마디로 표현해달라. 이겼을 때나 그런것들

축구는 나에게 있어서 열정이며 동시에 기쁨이다. 기쁨과 행복, 승리했을 때 그런 것들을 느낀다. 시합에 이긴다는 것은 훌륭히 자기 역할을 했다는 것을 뜻한다.



(토리노에 베일나우. 하지만 나도 꿀리지 않는 미남이라는거. 해피트윗! xoxo)

(문자왓쑝 문자왓쑝 : 자기야 나 봄잠바)

(라모스는 됐고...)

(아 역시 축황의 얼굴을 찍어야...)

---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6

arrow_upward 알론소가 돌아왔다…레알이 더 강해졌다 arrow_downward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원정 100골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