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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상 - 완성된 팀에 아직도 남은 7가지 문제

페노메노 2013.10.09 17:03 조회 1,894
Luiz Felipe Scolari felipão brasil coletiva  (Foto: Mowa Press)



2014 월드컵까지 어느덧 8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 스콜라리에겐 해결되지 않은 7가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바로 3번째 골키퍼, 양 사이드백 후보, 중앙 수비수 후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그것들에 관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와 제페르손은 월드컵 행이 확실해 보입니다. 반면 디에구 카발리에리와 빅토르는 3번째 골키퍼 자리를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구 카발리에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뽑혔고, 빅토르는 이후부터 최근까지 뽑힌 선수입니다.

 

 

2. 라이트백

우선 선발은 다니엘 알베스입니다. 그리고 후보로는 플루미넨시의 장이 뽑히곤 했지만 스콜라리는 백업으로 전문 라이트백을 원합니다. AS 로마의 마이콘이 최근 언급되는 이름이고, 바이언의 하피냐 역시 같이 고려되는 대상입니다.

 

 

3.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 다비드 루이즈, 단테...이 분야 세계 최고인 셋은 이미 확실한 자신들 만의 자리를 마련해 뒀습니다. 덕분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현재 다른 어느 포지션보다 경쟁이 뜨거운 상태인데, 컨페더레이션스컵 때는 아틀레티코-MG의 헤베르가 뽑혔지만 이후에는 파우메이라스의 엔리케와 크루제이루의 데데가 뽑혔습니다.

 

 

4. 레프트백

여기도 역시 선발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문제는 누가 마르셀루의 백업이 되느냐는 것일 뿐.

본래는 필리페가 유력했지만 최근 기대하지 않았던 막스웰의 놀라운 경기력에 셀레상 코칭 스탭들의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5. 미드필더

루이즈 구스타보의 파트너는 누구? 샤흐타르의 페르난두와 리버풀의 루카스가 경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카스는 최근 '마침내 셀레상에 내가 복귀할 시간이 왔고, 절대로 이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 라고 자신의 각오를 밝힌바 있습니다.

 

 

6. 공격형 미드필더

이미 오스카가 있지만 스콜라리는 오스카 수준의 또 다른 공격형 미드필더를 원합니다. 쉬이 떠올릴 수 있는 이름으로는 아틀레티코-MG의 호나우지뉴와 AC 밀란의 카카가 있지만 스콜라리의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7. 공격수

네이마르, 헐킈, 베르나르드, 조, 프레드, 루카스. 일단은 이 6명의 선수가 공격수 포지션에 이름을 올리고는 있지만 이 중 둘에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프레드는 이번 시즌을 부상으로 많이 날려먹고 있으며, 루카스는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 합니다.



이번 대한민국과의 친선전이 위의 7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시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제 월드컵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스콜라리가 마지막 구상을 어떻게 짤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볼거리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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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rrow_upward 스페인에서, 축구란? arrow_downward 치차리토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