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축구 최고의 영웅 폴 게스코인의 인생사

쓰러져간 영국축구의 최고의 영웅 " 폴 게스코인 "
몇살로 보이시나요? 50대? 60대?
이분은 놀랍게도 46살 입니다
알콜 중독과 담배,술,여자,섹스,돈,비디오 다 했던 사람입니다
폴 게스코인은 데이비드 베컴 전에 잉글랜드 축구의 아이콘이죠
인기나 팀의 주축이나 이런걸로 봤을땐 90년 월드컵 당시 와 96년 유로선수권 (유로96)
요 사이에 정말 폭팔적인 선수이죠
그런데 폴 게스코인이 죽을뻔했어요
올 1월에 행사도중에 쓰려졌습니다
그래서 끝난거같다.. 했습니다 왜냐면 근 몇년동안 안좋다 안좋다 심각한 건강이상설 이 나오고 있는데요
폴 게스코인이 회개하고 자선행사를 많이 다니는데 거기서 쓰러진겁니다
그래서 미국 에리조나에 가서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미국 에리조나 가서 죽을고비 다 넘기고 올해 3월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한 말이 뭐냐면
"난 죽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난 무조건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 의사들의 말이 수많은 환자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지독한 의존증 환자는 처음봤다"
폴 게스코인이 그렇게 나이가 많지 않잖아요 한국나이로 46살 정도인데 사진보면 완전 폭삭 늙어버렸죠
폴 게스코인이 은퇴하고 나서 약물이나 술에 의존한게 아니에요
선수시절부터 술 때문에 유명했죠 그래서 게스코인이 선수시절 까지 합쳐서 보면 상당히 술과 약물의 의존하면서 살았어요
뭐 요즘 발로텔리, 수아레즈 과거에는 칸토나 보면 악동이란 말을 쓰는데 게스코인에 비하면 착한 선수들이죠
게스코인이 이선수가 현역뛸때는 세상의 모든 인기와 논란을 이선수가 모든걸 가져갔어요
90년대, 뉴캐슬에 뛰고 토트넘에 뛰었을때 월드컵에서 4강을 이끌었는데 그때가 서독의 마테우스 하고 만났을때죠
그때 게스코인이 완전 날라다니고 4강 이끌고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영국에 있는 모든 미디어들이 게스코인만 찾습니다
왜냐면 4강전 서독과의 경기가 끝나고 경고를 받아요
그래서 잉글랜드가 결승에 올라가더라도 게스코인은 뛸 수가 없던겁니다
그래서 게스코인이 눈물을 흘려요
게스코인의 별명이 가자 이거든요
그 이후에 가자의 눈물이 되게 유명해집니다
그래서 축구 프로그램 뿐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가자를 찾아요
그래서 책 자서전 이름보면 가자의 눈물 이에요
그때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었는데 혹시
폴 게스코인의 풀 네임을 아십니까?
폴 존 게스코인
Paul John Gascoigne
풀 네임이 폴 존 게스코인 인데
그게 어머니가 지은거에요
성은 게스코인인데 이름을 폴 존 이라 지은거죠
근데 어머니가 비틀즈의 팬이였어요
비틀즈의 광팬이여가지고 비틀즈 멤버의 '폴 메카트니' 와 '존 레넌'의 폴 과 존 을 딴거에요
그 이름을 따서 폴 존 게스코인 이에요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게 비틀즈 이후에 영국 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폴 게스코인인데
그런 인기때문에 게스코인이 무너져버립니다
게스코인이 뉴캐슬 유스에 있을때도 재능이 워낙 뛰어났어요 약간 루니 비슷한데
이선수는 플레이메이커 였어요 약간 루니보다 내려와서 하는 골도 잘넣는 공격형 미드필더 인데
근데 게스코인이 재능은 워낙 뛰어난데 어렷을때부터 밥먹는걸 너무 좋아해가지고 어렷을땐 폭식 이런걸 많이 했어요
그래서 유스팀의 계약 조건을 보면 밥 적게 먹는것이 들어있어요
근데 재능이 있으니까 막 감독들이 얘를 어떻게든 밥 적게먹이고 훈련 끝나면 얘를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새로하고
그런데 인기끌고 그러니까 감당할 수가 없어가지고 더 폭식하고 술에 의존하고 약물의존하고 그렇게됩니다
뉴캐슬에 있을때 라치오 가기전에 경기가 하나 있었는데 상대방의 태클이 들어와요 그거로 바로 게스코인의 다리가 날라갑니다
그래가지고 1년 반 동안 뛰질 못하는데
그거로 충격이 더해가지고 더 약물에 의존하고 술먹고 그런거죠
게스코인의 술에 의한 유명한게 있는데
유로96때 스코틀랜드전 칩샷 으로 골 넣고 세레머니가 뭐였냐면
동료 선수들이 생수를 막 입에 부어요
이게 뭐냐면 술좀 그만 먹어라 그런 뜻인데
계속 언론이 공격하니까
"나는 그냥 이렇식으로 살꺼야" 이런거죠 그만큼 악동이였는데
그 이후에 레인저스도 가고 이랬을때
아일랜드 해방 조직이라 불리는 IRA 에서 살인협박도 있었구요
아내하고 이혼도 해요
그러니까 이 선수는 더 무너지는거죠
그러니 술 더먹고 더먹고 하다가 중국 간수 티안마 라는 팀에 가서 2005년 에 선수생활을 그만둡니다
그 이후로 더 심해지는 거죠
그 이유는
게스코인이 영국 내에선 되게 불쌍한 사람이 되버렸어요
아침에 발견됬는데 길거리에서 그냥 술 취해가지고 노숙한 사진이 신문에 나오는거에요
그런 고통속에 뭐 음주운전 맨날 걸리죠
2008년 에는 아들이 나와요 지금은 15살인데요
아들이 나와서 한말이 " 아버지가 쫌 있으면 죽을꺼 같다 " 라고 합니다
게스코인이 이제는 맨날 술먹고 운데요
그래도 영국내 에서 워낙 유명했던 선수라 재활을 시켜볼려고 하는데 다 실패하고
감독도 시켜볼려고 하는데
다음날 또 술 먹고, 그런 고통이죠
계속 그러다가 이번에 죽을고비 넘기고 3월에 미국 에리조나 에서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진 살아있습니다
유명인들이 후원금을 마련했대요 게스코인을 위한
거기서 조이 바튼이 뭐라 했는데
" 후원 하는 사람들이 좋은 분도 있겠지만 죽어가는 사람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려고 한다 "
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게스코인이 입원해가지고 내야하는 돈이 천만원이 조금 넘는데 재산을 다 탕진 했거든요
그래서 루니, 시어러 이런 선수들이 후원을 해줬다고 합니다
정말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았네요 게스코인이 무너진 이유가 주위에서의 압박과 부담감이 심해서 그런건데
선수들이 대부분 전성기나 프로 데뷔하는 나이가 20대잖아요
20대면 얼마나 좌충우돌 할 시기입니까
그 젊은 나이 그 선수에대한 부담감이나 비장함 이런건 빼줬으면 좋겠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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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10.09잉글랜드에서 제 2의 게스코인이 되길 바라는 윌셔가 왜 담배를 빨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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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10.09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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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마드리드 2013.10.09하..게스코인
인생은 새옹지마네요 -
Panic Station 2013.10.09본문내용으로는 주위 압박만을 탓하기엔 본인 스스로가 절제를 못한게 너무 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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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 dias 2013.10.09오래사세요ㅠㅠ 피파2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