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하고 외질을 비교하면 참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안첼로티 曰 " 공격 전개가 너무 느리다 " 라고 답했는데
확실히 이 점에는 공감을 합니다
문제는 공격 전개를 빠르게 가져가려면 패스의 속도 즉, 공격 전개 시의
빠른 전개 & 판단을 요구하는데 여기서 외질과 이스코를 비교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이스코가 공격 시에는 찬스 메이킹을 담당해야 한다는 점을 누구나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하실 겁니다
문제는 이스코의 AT 마드리드 전 볼터치를 보니, 거의 9할은 볼을 2-3번 이상 터치하고 패스로
가져갑니다. 즉, 빠른 전개가 미흡하다는 점이죠...
참 답답한 게 볼 한 번 받고 빌드 업 전개를 머릿 속으로 구상하지 않고 ( 외질과의 차이입니다.. )
동료가 시야 보이기만 하면, ( 보일 때까지 패스도 못 하고.. ) 그제서야 패스 하더군요
이 점은 개선될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이스코는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외질과 비교해서 말하면...
외질 영입 당시 ( 2010 년 ) 지금 나이의 이스코와 1-2 살 차이밖에 나지 않음에도
판단 & 패스의 퀼리티에 있어서 말 그대로 " 클래스의 차이가 났습니다 "
굳이 AT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도 이스코와 외질의 클래스 차이는 명확했죠
당시 23살의 외질, 22살의 이스코... 1살 차이라 해도 스타일 상, 이스코에게 외질 같은
클래스 향상은 제 생각에는 너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미 거의 비슷한 나이대의
이스코보다는 몇 수높은 외질이였기에... 여기까지 생각하는 순간 참 씁쓸합니다...
이스코에게 골보다 찬스 메이커 역할을 요구하느 안첼로티에게는 역량의 의구심마저 드네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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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3.10.02*이스코는 맡은게 찬스 메이커 역할을 맡은게 아니죠. 그리고 외질은 경쟁을 해볼 생각도 않고 피해 나간 선수이고, 안첼로티도 생각있어 이적에 동의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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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명랑 2013.10.03*@economic 이스코가 맡은 롤은 찬스메이커 맞죠.
다만 이스코가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않다는 점.
득점이 높아서 그렇지 않아보인다는거죠 -
콘도그비아 2013.10.02이번시즌 폭풍영입으로 확실히 베스트11이 업그레이드되나 햇더니 외질 나가고 베일 부상에 바란부상 아르벨로아를 주전으로 쓰는것 보면서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됫다는걸 많이 느꼇습니다 특히 외질의 빈자리가 생각보다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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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10.02@콘도그비아 바란은 돌아왔고 베일도 장기 부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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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해적왕 2013.10.02*@콘도그비아 제가 에이티엠전 보면서 느낀거도 비슷해여
외질 알론소> 이스코 아야라멘디..
실상은 다운그레이드?? -
콘도그비아 2013.10.02거기다 이과인까지 나갓으니ㅋㅋㅋㅋ 올시즌 맘비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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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르콘 2013.10.02이미 외질의 자리는 없어졌습니다. 외질 공백을 모드리치 + 알론소가 해결해주는 수밖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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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3.10.02이스코에게 찬스메이커 자리를 줄거였음 외질 안 보냈고.. 찬스메이커를 부각 시키기 위해 후방 플메를 뒀던 레알이 결국은 체질 개선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는 길로 들어서진 않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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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익명 2013.10.02@파타 222 요구하는 롤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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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디시모 2013.10.02이스코는 외질이 가지고 있지 않던 탈압박과 전진드리블이 되고 득점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기질들이 말씀하신 패스유효성, 시야보다 더 후천적으로 얻기 힘든 것들입니다. 외질아쉽지만 이스코가 더 발전할 수 있어요. -
crstian 2013.10.02왜 조바심 내냐 적응기라 그렇지 시간지나면 잘할거다 하지만 외질이 이적 첫해에 지적됐던 문제 나갈때도 똑같았습니다.탈압박만 갖추면 완전체 될거라 했지만 끝까지 원하는 선까진 도달하지 못했죠.
이스코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봅니다 . 탈압박 크러치 능력은 외질 보다 뛰어나지만 외질 같은 템포조절 능력 시야 빠른 패스타이밍은 시간이 지나도 힘들거라고 봐요. 선수들 우위를 따지는게 아니라 둘이 성향이 다른선수라 어쩔수 없는데 그러면 외질이 했던 역할을 누가 해주냐가 문제.
4231 공미롤 사라진게 문제가 아니라 앞선에서 템포조절하고 빠르게 패스 주고 받으며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아무도 없음.그나마 벤제마인데 얘 입지도 요즘 말이 아니라;;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10.02@crstia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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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2013.10.02비교할 포지션과 역할이 아니라고 보네요. 외질이 찬스메이킹 더 뛰어나는데 외질 대신 이스코를 쓸 생각은 안했을것 같구요. 자기가 이적 요청해서 나갔는데 자꾸 비교하면 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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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013.10.02근데 좀 안타까운게 외질이 물론 좋게 떠난 건 아니지만은 이스코의 장점을 부각시키려고 일부러 외질을 깎아내려 평가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좀 안타까울때가 있네요...역시 내선수 남의 선수인걸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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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loren 2013.10.02@올리브 글쎄요 내 선수가 더 이쁜 건 당연할텐데 ㅎㅎ
요즘은 이스코 깍아내리면서 외질 고평가하는 글이 많은 것 같네요.
오히려 외질이 레알 선수일 때 외질의 단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글들
이 더 많았고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3.10.02@Floren 내선수가 더 이쁜것도 있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도 있겠죠.^^
타팀선수면 더 높게 평가하고 레알 선수한테는 평가가 더 박한 경우 자주 봤으니까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한데 외질 정도면 해줄만큼은 해주고 나갔다고 봅니다. -
아랑 2013.10.02글쎄요 전 이스코가 더 좋은 선수라고 보네요 특히 안첼로티가 추구하고 있는 442시스템에선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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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23 2013.10.02다르게 생각해보면 꼭 원터치로 패스할필요가 있을까여? 여러선수들이 터치를 많이 가져다더라도 상대방공간을 먹어들어가면서 올라가서 골또는 슈팅을 기록할수 있다면 원터치를 통한 역습보다는 상대편이 우리를 상대하기에 더 어렵게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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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3.10.02현 4-4-2에서는 외질의 자리가 백업조차 없어요. 안첼로티가 어떻게 써먹어볼까 해서 4-3-1-2에서 1 자리에 한번 세워보고는 거기서 못하는거 보고 그냥 포기한듯. 빌바오전에서 3골차가 났는데도 교체자원으로 안 넣은 시점에서 외질이 물먹은거죠. 자원도 어느정도 있겠다 안첼로티가 배짱 부릴만했죠. 외질도 그딴 대우 받으면서 있고 싶을리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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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manianet 2013.10.02@라그 다른건 모르겠고 빌바오전에서 교체로 안넣은건 아마도 이미 그시점에서 외질의 이적이 거의 성사단계여서 그랬을거에요. 외질이 이적안할거였으면 그정도 대우는 당연히 안하죠. 이미 1,2차전은 선발출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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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독님 2013.10.02외질은 이스코같은 해결사능력이 없죠. 클래스를 말할만큼의 차이는 아닌거같은데요. 이적하고 같은시기 엘클에서 5 0경기에서 한번의 꿈틀거림도 못보여준 외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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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즈의 왼발 2013.10.04@안감독님 이번엘클에서. 이스코가 힘못쓸수도있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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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패스패스 2013.10.02외질이 잘하는거야 두말할 필요 없는거지만 이스코가 외질보다 몇 클래스 떨어진다라...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둘 다 공미라는 포지션에 있다 하더라도 엄연히 다른 선수죠.
외질에겐 다른 선수가 갖지 못하는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분명 뚜렷한 단점도 있습니다.
또 이스코는 외질에게 못미치는 점이 있지만 외질은 갖지 못한 장점도 있죠.
지금당장은 떠나간 외질에 대한 아쉬움까지 더해져 이스코가 외질만 못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스코가 외질보다 몇클래스 떨어지는 선수라고는 결코 생각할 수 없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명랑 2013.10.03@패스패스패스 22222222 각각 장단점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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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o 2013.10.03조금 다른시각인거같습니다 외질과 이스코가 맞고있는 역활은 다르다고 보고이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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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3.10.03@Fig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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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개굴이 2013.10.07바셀하고 경기를 보고나면 외질과 이스코의 차이를 알게되겠죠..
확실히 이스코가 단점이 보이긴하지만 이스코와 모드리치의 탈압박능력은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시간이 문제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