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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현실적 기대치와 이상적 기대치

마성의 래매 2013.10.02 16:31 조회 1,713

선수들과 감독님도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실적으로 맞추어 본것은 경기 뿐인데 그것도

부상으로 이탈당한 선수들도 적지 않은데다 풍부한 스쿼드 이기는 하지만 베스트 조합의 선수들도

아닌 현재의 레알이 올시즌 타이틀을 들어올리는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올시즌은 팀을 재정비 하고

담시즌을 기약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과거의 첼시도 무링요 감독님이 나간 이후

여러 감독이 사령탑에 부임했지만 예전의 레알과 같이 언론과 경영진 그리고 팬들의 흔들기로 금세

사임된 이력이 있습니다. 현 우리의 안첼로티 감독님도 그중의 한분 이셨고요 올시즌은 현실적으로

담시즌을 기약하는 팀을 다듬는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무링요 감독님과 성향도 전혀 다른 현 감독

님 께서 이번시즌 당장 타이틀을 따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과거 첼시,레알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리고 옆동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한 타

빅리그의 빅팀들과 견주어도  경기력이 별로 떨어진다 생각 되지도 않고 바르셀로나 같은 경우는

진짜 가히 사기적이란 표현을 쓸만큼 엄청난 팀임에 분명 합니다. 단기간에 첫시즌 컵을 따고

위용을 상승시킨 무링요 감독님이 대단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또한 레알이 원하던 과거의 AC밀란

같은 지속적인 강팀을 원한다면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다른 스타일의 다른 감독이 똑 같은 결과를 똑 같은 시간안에 만들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히

어패가 존재 합니다. 하지만 스타일이 다르고 만드는 방법도 다릅니다. 항해사가 당장 눈앞의

파도를 보고 항로를 결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입니다. 훌륭한 항해사는 더 큰 바람이나 바람이

어떻게 볼지를 보고 길을 정하는 것이지 당장 지금 파도가 쳐서 안나가는 것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기다리다 보면 언제가는 순풍을 타고 저멀리 나아가 있을 레알을 생각하면 지금은 아주 잠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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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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