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에 대해서
모드리치는 이미 유로 2008부터 이름을 떨쳤지만
토트넘중계를 국내에서는 보기힘들다보니 이피엘에서 몇경기보거나 레알에서 처음 제대로 접하신분들도 많을거같습니다.
사실 저도 크게 다르지않구요..
그래서 모드리치가 처음에는 알론소 대체자, 수비형미들로 알려졌고 지금도 공미로 쓰면 망한다는 인식이 여기저기 많은거같아서 한번 글을써봅니다.
일단 모드리치가 저번시즌에 공미로 나온경기는 제기억에 2경기인가밖에 없구요, 그중에 데뷔전인 그라나다전은 꽤잘했죠.
그후에는 4231의 경우는 알론소자리에서 알론소 대신 나올때 잘했고 후반기 433 주로쓰면서는 알론소랑 같이나와도 괜찮았구요.
이게 왜그런지 제생각을 써보면
모드리치라는 선수는 기본적으로 공을 많이만지고 자기위주로 팀이 돌아가야 실력이 나오는 선수기 때문입니다.
모드리치를 4231에서 알론소자리에 넣으면 그나마 잘했던 이유가 그것이고,
케디라자리에 넣고 알모라인을 가동하면 알론소와 외질 중간에서 공을 못잡아서 우왕좌왕했던 이유지요.
외질자리에 넣어도 기본적으로 빌드업의 중심은 알론소이고 기존의 외질역할은 마무리패스이니 모드리치가 딸릴수밖에요. 모드리치는 공을 돌리다가 찌르고싶은데 외질의 패스에 익숙하던 날두 디마리아는 그냥 패스를주면 슛을 하거나 크로스를 올리니 모드리치에게 공이 다시 안오는거죠.
지금까지는 이야라가 없었으니 모드리치가 수비진부터 공받아서 패스전개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야라가 돌아온 상황에서는 밑에 광님 말대로 모드리치를 좀더 공격적으로 써보는것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킬패스가 강점인 선수는 아니지만 유로 스페인전처럼 중원싸움에 충분히 큰도움을 줄수있고 이피엘에서 본인위주로 돌아갈때는 키패스도 꽤나 많이 기록했던걸로 압니다.
기존의 4231의 외질역할에 집어넣고 별로였다고 끝낼게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에서 써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별로라면 이야라가 아래에서의 패스줄기를 열어주고 이스코 케디라를 쓰는방법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이스코와 이야라의 능력발휘에 따라 모드리치가 필요가 없을수도 있죠.
아무튼 모드리치는 생각보다 꽤나 공격적인 재능이 많은 선수인데 평가가 아쉬워서 글써보네요 ㅎㅎ
토트넘중계를 국내에서는 보기힘들다보니 이피엘에서 몇경기보거나 레알에서 처음 제대로 접하신분들도 많을거같습니다.
사실 저도 크게 다르지않구요..
그래서 모드리치가 처음에는 알론소 대체자, 수비형미들로 알려졌고 지금도 공미로 쓰면 망한다는 인식이 여기저기 많은거같아서 한번 글을써봅니다.
일단 모드리치가 저번시즌에 공미로 나온경기는 제기억에 2경기인가밖에 없구요, 그중에 데뷔전인 그라나다전은 꽤잘했죠.
그후에는 4231의 경우는 알론소자리에서 알론소 대신 나올때 잘했고 후반기 433 주로쓰면서는 알론소랑 같이나와도 괜찮았구요.
이게 왜그런지 제생각을 써보면
모드리치라는 선수는 기본적으로 공을 많이만지고 자기위주로 팀이 돌아가야 실력이 나오는 선수기 때문입니다.
모드리치를 4231에서 알론소자리에 넣으면 그나마 잘했던 이유가 그것이고,
케디라자리에 넣고 알모라인을 가동하면 알론소와 외질 중간에서 공을 못잡아서 우왕좌왕했던 이유지요.
외질자리에 넣어도 기본적으로 빌드업의 중심은 알론소이고 기존의 외질역할은 마무리패스이니 모드리치가 딸릴수밖에요. 모드리치는 공을 돌리다가 찌르고싶은데 외질의 패스에 익숙하던 날두 디마리아는 그냥 패스를주면 슛을 하거나 크로스를 올리니 모드리치에게 공이 다시 안오는거죠.
지금까지는 이야라가 없었으니 모드리치가 수비진부터 공받아서 패스전개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야라가 돌아온 상황에서는 밑에 광님 말대로 모드리치를 좀더 공격적으로 써보는것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킬패스가 강점인 선수는 아니지만 유로 스페인전처럼 중원싸움에 충분히 큰도움을 줄수있고 이피엘에서 본인위주로 돌아갈때는 키패스도 꽤나 많이 기록했던걸로 압니다.
기존의 4231의 외질역할에 집어넣고 별로였다고 끝낼게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에서 써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별로라면 이야라가 아래에서의 패스줄기를 열어주고 이스코 케디라를 쓰는방법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이스코와 이야라의 능력발휘에 따라 모드리치가 필요가 없을수도 있죠.
아무튼 모드리치는 생각보다 꽤나 공격적인 재능이 많은 선수인데 평가가 아쉬워서 글써보네요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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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9.17공미로 써도 망하진 않죠 뭐.
다만 모드리치를 제대로 쓰는 방법이 아닐 뿐 ㅋ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모드리치는 자신이 볼을 가장 많이 쥐고 있을 때 잘하는 선수죠.
즉, 2미들이든 3미들이든 자기 주도 하의 빌드업이 가능할 때 가장 위력적이고 유용한 선수.
이야라도 돌아왔으니 공격적 재능도 이제는 맘껏 펼칠 수 있는 바탕도 마련되었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한예슬 2013.09.17@로버트 패틴슨 동감합니다.
모드리치 위주의 미들진을 구성해주면 그라운드의 모짜르트로 돌아올듯 ^^ -
realmanianet 2013.09.17일단 안첼로티의 구상이 성공한다면 이야라 모들 이스코가 베스트로 보이지만, 삐걱삐걱댈경우는 케디라를 중용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수비시에는 활동량으로 커버를, 공격시에도 시의적절한 위치선정으로 상대를 흐트려트릴수있으니.
이야라는 부동의 주전으로 보고 세가지 구성중 베스트를 찾아야할것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9.17@realmanianet 저도 3미들 계속 쓰려면 모드리치 케디라 뒤에 이야라가 받치는 형태가 가장 낫다고 봐요.
이스코가 여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다면 모를까, 현재 이스코는 팀의 공격을 상당히 삐걱대게 만드는 모습... -
ㅁㅁ만세 2013.09.17안첼로티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점인것같네요
잘만짜이면 지단의 레알마드리드 이상으로 재밌는 팀이 될거같은데 망하면 진짜 끝도없이 망할듯. 특히 호날두 베일은 더욱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ㅁㅁ만세 이게 제일 문제.. 호날두는 이제 변하긴 힘들거같고 베일이 아직 성장 중이니 레알에 맞춰서 커주길 바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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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9.17알론소 작살낸게 누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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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모수 2013.09.18모드리치 평가 박하지안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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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링 2013.09.18중미박투박으로 두면 알아서 다해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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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9.19이야라까지 돌아왔으니 이제 제대로 된 재능 발휘 해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