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실 몇 가지.
1. 마드리드는 매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클럽이다?
마드리드가 언제부터 그렇게 오만한 클럽이였나요. 저는 미처 몰랐네요. '목표'와 '꿈'은 분명히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라는 말을 생각해보세요. 현실적인 목표와 소망하는 꿈은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입니다. 인테르 시절 무리뉴가 이것에 관해서 이미 너무나 멋있는 말을 남긴 기록이 있기 때문에 더 얘기해서 느낌을 망치고 싶지는 않네요. 집착으로 변한 목표와 거세게 일어나는 꿈의 간극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보여준 현실이 아닐까 싶은 영상입니다.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있던데, 혹시 못 본 분이 있다면 한번 봐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각설하고, 마드리드는 매 시즌 챔스 우승 하는게 꿈인 클럽이야! 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습니다. 개인의 견해죠.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역시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팀의 감독을 해임하는 것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얘기 할 때 본인의 그런 견해를 밀어 붙이시는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출처도 모르겠고 진위도 모르겠는 그런 말이 언제부터 마드리드의 공식적인 스탠스로 자리잡은지는 모르겠는데, 왜 무리뉴를 해임한 얘기를 할 때는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스탠스가 순식간에 공식적인 스탠스로 뒤바뀌어 나오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돼요.
지극히 현실을 대변하는 말을 해볼게요. '매 시즌 유럽 최고'를 현실적인 목표로 설정할 수 있는 클럽은 없어요. 마드리드는 예외인가요? 왜요? 유구한 역사가 있어서? 그냥 황족이니까? 말도 안되죠.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가문의 장남인 제 친구는 왜 대통령을 목표로 두지 않고 취업 공부에 열심이랍니까? 가문 대대로 훌륭한 재상들을 배출한 전통적인 사대부 집안에, 배출한 위인들만 따져도 양 손으로는 셀 수가 없는데. 그런 고급스러운 가풍을 몸으로 겪고 체득하며 자라온 놈이 왜 대통령을 목표로 잡지 않고 공기업이 어쩌네, 사기업이 어쩌네 하며 난리인겁니까?
이건 걔의 현실이니깐요. 수십년 전에는 우리 가문이 이런 가문이였어. 그게 걔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가문에 대한 프라이드가 걔에게 끼칠 수 있는 '현실적인' 영향이 대체 뭡니까? 심지어 걔네 형은 공부도 정말 잘합니다. 그게 걔가 목표를 설정하는 데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형만 못한 아우, 아우만 못한 형의 실례가 아주 많음을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겠죠?
아무 상관 없어요. 과거의 팀이 밝힌 영광은 현실적인 목표에 영광을 줄 순 없어요. 과거엔 참 잘나갔지, 우리 마드리드는 그런 팀이야. 5회 연속 우승을 한 팀이야. 그러니까 매 시즌이 끝나면 유럽 정상의 자리에 있어야해. 어, 만약 그렇지 못하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거잖아.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지.
머릿 속의 꿈, 과거의 기억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꿈을 현실적인 목표로 둔갑시킬수는 없어요. 과거에 마드리드가 5년 연속이 아니라 100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했다고 한들 상관 없습니다. 그 당시에 뛰던 선수가 마지막으로 경기장을 밟은지 몇십년이 지났고, 과거의 영광이 현실을 바꿀 수는 없죠. 마드리드가 100년 연속 챔스 우승을 했으면 지난 시즌 최강의 팀이 바이에른 뮌헨이였다는 사실이 바뀌나요? 지난 몇년간 최고의 기록을 보여준 선수가 메시였다는 사실이 바뀌나요?
전혀요. 꿈쩍도 안해요. 단단한 현실이에요.
꿈. 꿈이에요 꿈. 마드리드는 꿈을 파는 클럽이라는 표현도 있죠? 마드리드는 가장 위대한 꿈을 파는 클럽이에요. 유구한 역사, 수없이 많은 위대한 선수들, 셀 수 없는 트로피. 이 모든 것들이 마드리드를 '꿈을 파는 클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팬들로 하여금 '매년 유럽 정상'이라는 꿈을 품을 수 있게 만드는 클럽은 마드리드밖에 없죠. 다른 어떤 클럽이 팬들에게 그런 꿈을 품을 수 있게 만듭니까? 오로지 마드리드 뿐입니다. 마드리드가 파는 꿈을 현실적인 목표로 둔갑시키지 마세요. '매년 유럽 정상'은 오로지 마드리드만이 판매할 수 있는 가장 달콤한 꿈일 뿐, 오로지 마드리드만이 수립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목표는 결단코 아닙니다.
2. 그렇다면 무리뉴의 평가는 어쩌지?
학생 한 명을 상상해 봅시다. 반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머리는 좋은 놈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요. 아버지는 뭐 일대에 소문이 날 정도로 어마어마한 천재셨던 분이고 덕분에 집에 돈도 많습니다. 모자람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하지만 전교생을 기준으로 성적을 뽑아보니 전교에서는 한 20등 안쪽에서 맴돌고 있네요. 다른 반 3등,4등보다도 모의고사 성적이 낮을 때가 간간히 있어요. 이 학생도 고민이고 아버지도 고민입니다.
결국 아버지가 결단을 내려요. 야, 내가 너 과외 선생님을 바꿔줄게. 내신은 좋은데 수능하고 연관 있는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안나오잖아. 모의고사 성적 올려주기로는 정평이 난 선생님을 모셔올테니까 선생님 말씀 잘 들어. 그리고 아버지도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선생님한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요구하는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선생님이 원하는 문제지와 교재를 갖춰주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첫 번째 결과가 나오는데, 세상에.
전교 5등 안에 들었습니다. 몇 번을 전교 20등 권에서 맴돌아 좌절하던 이 학생이 단 한 순간에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게 됐습니다. 과외 선생이 정말 공부를 잘 가르친다더니, 효과가 있기는 있나 보네요. 기쁜 마음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음 모의고사를 준비합니다. 어, 이번에도 전교에서 5등 안에 들었네요. 게다가 반에서 이 학생과 1등 경쟁을 하던 라이벌을 오랜만에 찍어 누르면서 반에서 1등을 합니다. 비록 전교 성적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만족할 만 합니다. 또 기쁜 마음으로 다음 모의고사를 기다립니다.
다시 전교 5등. 이번엔 반에서도 2등. 수행평가까지 망쳤습니다. 불만족스러운 아버지는 지난 2번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생님을 그만두게 했습니다. 원체 성격이 까다롭고 행동이 독특해서 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주변의 소문도 흉흉했거든요. 모든걸 감수하고 전교 1등을 한번 만들어보고자 부른 선생님인데, 계속 이렇게 5등권에서 맴돈다면야 뭐.
특별히 문제가 있는 얘기인가요? 전교 1등을 하려고 부른 선생님이 성적은 잘 올려줬지만 결국 1등을 하게 만들지는 못했어요. 아버지는 그래서 선생님을 해고했어요. 저는 큰 문제는 못느끼겠는데요. 결과를 요구한 구단주와 그 수준의 결과를 내놓지 못한 감독. 예견된 결말 아닌가요?
전술했던 꿈과 목표의 문제와는 별개로, 페레즈는 실제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위해 무리뉴를 선임했습니다. 라 데시마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보여주며 전에 없던 지원까지 해줬죠. 그 결과 무리뉴는 16강의 벽에 막혀있던 팀을 세 시즌 연속 4강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그 와중 리가 최고 승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바르셀로나를 침묵시키는 데 성공하기도 합니다. 좋은 성과고 놀라운 결과입니다.
근데 페레즈가 세워놨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던 건 사실이죠. 페레즈가 세운 목표가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뭐, 세 시즌 연속 챔스 우승을 바란 것도 아니고 그냥 어서 챔스 우승 한번 해서 라 데시마라는 위업을 세우자- 라는 목표였으니까요.
뭐 이게 논란이 될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무리뉴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후임자는 그보다 더 현실적으로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될겁니다. 16강에서 전전하는 팀을 데리고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과 세 시즌 연속 4강을 밟은 팀을 데리고 우승을 목표로 하는건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잘 한 것도 있고, 잘 못한 것도 있습니다.
대체 왜 한 단어로만 무리뉴라는 감독을 평해야합니까.
꼭 '잘한 감독'과 '잘 못한 감독'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가요?
그냥 서술형으로, '정말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한 감독' 이렇게는 안되나요?
굳이 무리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무리뉴는 실패다-라고 낙인을 찍으려고 하시는 분들과 그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루프를 보면 참 좀 그렇습니다. 무리뉴는 실패한 감독이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목표를 달성시키지 못한 만큼 절대로 성공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무리뉴를 '결과적으로 실패한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큰 결과만보지 말고 무리뉴가 우승을 향해 달린 과정들을 보고, 그 과정들에서 파생된 무수히 작은 결과들 역시 잘 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3. 카카
밑의 주급 거부 글을 보고
제가 왜 카카를 옹호하려는 글을 준비하고 있었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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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지 2013.09.17제 개인적으로는 무리뉴는 그냥 저냥 한 감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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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아 2013.09.17무리뉴를 좋아하진 않지만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ㅊㅊ 특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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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 2013.09.17일단 다른건 잘 모르겠고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는 클럽이지 우승하는 \'꿈\'을 꾸는 클럽이 아니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이번 시즌에는 4강만 가자! 라고 하는 유럽 탑 팀이 이디 있겠습니까 모두 다 전력 보강은 우승을 목표로 하기에 이루어 지는것이거늘. 오만하지 않은가 라고 하셨는데 저는 어느정도의 오만함은 품위유지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ㅋ.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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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님 2013.09.17*매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지 않는 빅 클럽은 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그것이 더 절실하고 더 현실적인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가 9번이기 때문이죠. 꿈과 목표의 구분이 모호한 말씀을 하시는데, 무리뉴 당시의 팀을 보죠. 감독이 무리뉴, 회장이 페레즈, 세계 넘버 원 몸 값 호날두, 독일의 에이스 외질, 스페인의 핵인 세 선수 알론소 라모스 카시야스.
그리고 9번의 우승 경험. 갖고 있는 카드가 이러합니다. 이러한 팀에게 챔스 우승이라는 건 꿈이 아닌 현실적 목표입니다. 안 그런가요?
역사를 제외하고 생각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의 투자 규모, 보유한 선수, 보유한 감독만 봐도 레알마드리드에게 매년 목표가 최고인 것이 꿈의 영역에서 다루기엔 너무 간극이 크지 않나요?
무리뉴에 대해서는 그래요. 실패했다고 하긴 뭐해도 보여준 것이 충분한 감독. 이라고 놓겠습니다.
그런데 레알마드리드는 아니죠. 말씀하신 친구분의 사정을 모르기에 함부로 언급하긴 어렵네요.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대통령이 될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하고 투자를 합니다. 주변의 모든 지지자들이 레알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고 선거를 시청하며, 그를 위해서 선거 본부 회장을 뽑고 자금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미 그 집안에서는 모든 전세계의 집안을 통틀어 대통령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는 건, 챔스 우승을 하는 건, 가슴 속에 품는 꿈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가 됩니다.
바이언, 꾸레, 맨유 등은 경쟁 후보가 되는 거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밤의황제 2013.09.17@슈카님 제가 짧막하게 쓴걸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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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noname 2013.09.17@슈카님 폰이라서 길게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전에 이룬 9번의 우승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때 당시의 선수들이 뛰고 있나요? 9번의 성공이 기대치를 높일 수는 있지만 현실의 조건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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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밤의황제 2013.09.17@noname 9번은 상당히 의미하는 바 가 큽니다. 꿈을 파는 클럽이라고 본문에 쓰셨는데 이 아홉번의 우승이 그 꿈을 파는 일에 큰 공헌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 가면 챔피언이 될수 있다 라는 꿈을 꾸게 하고 현실로는 그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는것으로 연결되죠. 그로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단순히 우승을 꿈에서나 가능한것이 아닌 최우선 목표로 하는것조차 가능해지겠지요.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을 꿈만 꾸고 현실로 이루지 않는다니, 그것이야말로 저에게는 꿈이네요. 악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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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noname 9번의 우승이라는 사실이 있기에 지금까지 전무했던 열 번째 챔스 우승 도전이라는 것이 절실함을 갖게 되는 거죠. 당연히 당시의 선수들을 다시 뛰게할 순 없죠. 그러나 라 데시마라는 목표를 위해 당시에 팀에서 뛰던 선수에게 뒤지지 않는 선수들을 갖추기 위해 투자를 하게 되는 거잖아요? 열번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더 나은 조건으로 현실의 스쿼드와 운영방식을 맞추어가는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다른 어떤 팀보다 많은 우승 횟수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이 9번이기에 라 데시마라는 단어는 레알마드리드에겐 꿈이 아닌, 매 시즌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할 현실적인 목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발꿈치 2013.09.17호날두 카카 벤제마 알론소 등 무리뉴보다 이적자금 훨씬많이쓴
페예그리니가 더찬양받더군요ㅎㅎ무리뉴는 그냥저냥 한 감독일뿐.
페예그리니 성적
리그2위,챔스16강광탈,국왕32강광탈(4부리그팀에게 0:4패)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무리뉴는 호날두, 카카, 벤제마, 알론소 등 기존 선수 안 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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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슈카님 그렇게따지면 페예그리니는 반니스텔루이,라울,반데르바르트,구티 썻네요
어쨌든 윗댓글에 언급한선수(호날두 등등) 동일하게썻는데,
페예그리니성적은 너무 막장수준이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Cigano 2013.09.17@발꿈치 페예그리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레매 전체에서 무리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면 그렇겠죠. 근데 페예그리니가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긴 했나요? 그냥 지원을 덜 받고 기다릴 시간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정도였지. 그 평가도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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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반 니스텔루이 라울 반데바르트 구티 썼죠. 이적 자금의 크기를 말씀하시길래, 페예그리니도 비싼 돈 주고 영입한 저 선수들 전부 썼고 무리뉴도 전부 썼죠.
페예그리니의 레알은 매력적이었지만 무관이었고 코파는 막장이었죠. 그래서 짤렸습니다. 여기엔 이견이 없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발꿈치 저는 페예그리니 때엔 다른 일로 경기를 많이 못 봤지만 다른 분들이 그 때가 그립다고 얘기하시는 경우엔 결과가 아니라 과정(경기력 또는 재미)를 얘기하시더군요
또 갈락티코 2기 구성하면서 데려온 선수들이 고스란히 무리뉴 때에도 핵심선수로 활약했죠.
(카카..는 빼구요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내가누구게 2013.09.17@쌩 페예그리니와 무리뉴에게 똑같이 대했습니까?무리뉴와서는 그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공헌을 했던 발다노를 해고했습니다.발다노가 못해서?무리뉴에게 더 많은 힘을 주고자 했던 것입니다.하지만 무리뉴는 리그한번,챔스 0회,국왕1회...딱히 잘한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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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내가누구게 그걸 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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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13.09.17죄송하지만 대다수 빅클럽의 시즌 목표는 우승입니다. 오만과 관계가 있나요. 다들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되는데요.
되게 자극적인 말들만 늘어놓으시는데 그렇게 어려울 것 없어요. 당장 몇년전으로만 가도 우승못하면 실패였고 그럼 감독은 경질되었습니다. 어디서 온 스탠스냐고요? 보드진이 대체로 지금까지 시행한 결과물입니다. -
발꿈치 2013.09.17무리뉴가 오기전에도 챔스우승이 현실적 목표였나요??? 맞나요??
16강광탈극복 또는 8강정도가 현실적인 목표였다고 생각하네요.
챔스4강을 세번 연속하니까 우승얘기가 나오는거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발꿈치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한 후, 다음 목표를 세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고, 평가 또한 각각 이루어 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이에 관해선 본문 글에 훌륭히 설명되어 있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었고, 그와는 너무도 먼 영입, 시즌 성적표를 받았기에 그 시기를 암흑기라고 부르는 거 아닐까요. 0809 16강에서 리버풀한테 지고 카카 호날두 벤제마 알론소에 2억 유로 쓴 게 8강 가자고 한 건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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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라이코넨 2013.09.17기승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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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3.09.17*무리뉴 부임 이전에도 새 감독 취임할 때마다 꼭 나오는 얘기가 라 데시마였고 무리뉴가 막 부임할 때도 언론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 얘기가 라 데시마였습니다. 현지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것들도 라 데시마이며 레매 여러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레알 마드리드 팬이 챔스 우승을 바라고 또 그걸 노리는 것이 오만으로 치부됐는지 모르겠네요. 레알 마드리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언제나 모든대회 우승입니다. 이건 매시즌 출발할 때마다 선수들, 스탭들, 보드진들 인터뷰마다 나오는 얘기에요.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타이틀을 노린다구요.
언제나 궁극적인 꿈을 목표를 노리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라는 자리가 정말정말 어려운 겁니다. 이런 성적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에게 바라는 건 아름다운 축구를 하면서 우승을 이뤄낸 거였으니까요.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이고 그 중 어느 하나를 제대로 이뤄내지 못한 경우에는 현지에서 언론들이 팬들이 보드진이 심하게 압박을 가하며 결국 감독들이 자주 교체되는 결과에 다다랐구요. -
라데시ma 2013.09.17개인적으로 이글은 좀안맞는듯 싶네요 레알이 신생구단도 아니고 챔스우승 불가능한건 아니죠 동네선수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뮌헨이 그편견을 깼죠 계속 준우승하다가 결국 챔스우승했죠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동기부여,목표가 절실했기에 결과가 나온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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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3.09.17목표가 우승인게 오만한거와 무슨 관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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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2013.09.17*우리 팀과 최근 챔피언스 우승 팀의 투자 금액을 비교하였을 때,
챔스 우승을 요구하는건 오만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목표 설정으로 봐야합니다.
축구 팀의 성적과 투자 사이의 상관관계는 공부에 비해 훨씬 크고, 다른 변수인 경험에서도 우리 팀이 부족하지는 않죠.
전체적으론 여전히 좋은 글이지만 무리뉴에 관해선 멋지게 맞아떨어진 훌륭한 비유를 일반화 하시려다 어딘지 모를 덫에 빠지신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
발꿈치 2013.09.1716강광탈을 무려 6년연속으로했는데, 매시즌 챔스우승이 목표였다?
이게 말이되나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챔스우승은 드림일뿐아닌가요? 16강광탈이 무려 6년인데 6년연속인데
우승목표가 말이되나....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그래서 그 시기를 암흑기라고 하고, 칼데론이 역사상 최악의 회장으로 꼽히는 겁니다. 팬들의 기대와 팀의 목표에 비해 거둔 성적이 최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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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슈카님 칼데론은 6년중 3시즌동안만 회장직하지 않았나요?
칼데론탓만은 아닌것같네요, 칼데론 이전에도 16광탈행진중이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그래서 페레즈가 해임됐고 페예그리니가 경질됐죠. 그 간 감독도 다 바뀌었구요. 기대에 못 미쳐서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진 겁니다. 6년 넘게 무관하고도 벵거가 감독직을 수행하는 아스널 같은 팀과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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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슈카님 이번시즌 챔스우승못하면 안첼로티도 짤리겠군요..
현실파악못하고 무작정짜르는게 좋아보이진않네요.
벵거경우는 다르죠. 이적자금지출이 epl에서 10위권에도 못드는데
매년 챙스권따내는것 자체가 엄청난거죠. 이런감독을 무관이라고
짜르는게 말이안되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벵거가 대단하냐 아니냐의 얘기를 하려고 꺼낸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피엘 10위권 이적자금 붓는 구단과 투자 규모+기대 정도가 원탑인 레알은 다르다는 거죠.
밑에 쭈닝요님의 댓글을 살짝 인용하면, 다음 시즌에는 더 잘할 거다. 기대해볼만 하다는 믿음을 줄 수 있을만한 결과가 없다면 짤리겠죠. 즉 무관이면 짤리겠죠. 그게 바람직하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별개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발꿈치 안첼로티에게 2년 정도 기간을 주고, 그 동안 진지하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릴만한 팀을 구성하지 못하면 짤려야죠;;
이게 왜 현실파악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스날과 레알의 현실적인 규모 차이를 확실히 인식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웽거에 대한 옹호논리를 반대로 뒤집어 생각해주세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7*@발꿈치 그 어떤 구단이라도 가장 윗사람이 막 나가면 그 구단의 행보는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비단 축구에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전 사회적으로 봐도 마찬가지구요. 그 잠깐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권 구단이 아니라는 호구 취급해버리시면 할말이 없네요.
참고로 바르셀로나 사상 가장 최악의 암흑기라 불리웠던 가스파르트 시절엔 얘네 강등권까지도 몰렸던 바 있습니다. 윗사람이 막 나가면 뭘해도 답이 없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셀라데스 2013.09.17@발꿈치 황당한 댓글이네요.
소위 명문 구단이라 불리는 클럽 중에 어느 팀이
\'우린 지난 시즌 16강 탈락했으므로 8강이 목표다\' 라고 하나요.
98년 우승 전까지 몇 년 무관이었는지 모르고 그러시는건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발꿈치 드림은 이룰 수 없는걸 드림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만. 우승을 못해본 팀도 아니고 최다 우승팀인데 최근 성적 안좋다고 우승 목표가 말이 되냐니 이건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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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Hero 2013.09.17챔스 우승 못했다고 실패라고 말하는건 진짜 어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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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Super Hero 예를 들면 보통 이런 식이죠.
\'무리뉴 감독은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고 3년 연속 챔스 4강진출과 한 차례의 리그 우승을 거두는 좋은 성적을 내었으나, 열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레알의 숙원을 달성하는 것에는 실패하였다.\'
저는 이런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17@쌩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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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2013.09.17레알 마드리드는 챔스 우승이 목표인 클럽이 맞죠. 이걸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 10년간 챔스 우승이 목표인 클럽의 자격을 갖춰냐면 아니죠.
하지만 지금은 그 자격을 갖춘 클럽이라고 생각하고 우승후보 최상위권에 있는 클럽이 맞죠.
그리고 팀을 여기까지 올려놓고 재정비한 인물이 무링요지요.
무링요 오기전까진 꿈만 컸던 만년 16강 팀, 바르샤에 발리는 팀이었지만 이걸 싹다 바꿔놨죠.
비록 우승하진 못했지만 팀의 자존심을 세워준 점 때문에 무링요에게 감사하고 그 시간이 값지다고 봅니다. -
San Iker 2013.09.17우승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많은 투자를 했는지는 역대 선수 이적료 기록 보시면 금방 알 수 있는 문제죠.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면 이런 투자도 없었을 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날은 아니잖아요? 아스날 같은 구단처럼 투자를 끊고 현 상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매해마다 좋은 선수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어찌 저버릴 수가 있겠나요 -
셀라데스 2013.09.17첫 문단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레알은 언제나 모든 대회의 트로피가 현실적인 \'목표\'죠. 그게 공식적인 스탠스고요,
그건 오만한거와 아무 관계가 없죠.
꿈을 파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클럽의 목표가 우승이 아니면 뭔가요? -
RaiNboW 2013.09.17어떤 감독이 왔어도 무링요보다 좋은 성적을 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고 무링요니까 그나마 이정도로 선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무링요 부임당시 팀 상황이 여의치 않았죠.
직전시즌 높은 승점으로 리그 2위였으나 상대는 역대급으로 꼽히던 바르샤, 챔스는 여전히 16강.
단골 16강 팀을 4강까지 올려놓고 심하게 말하면 바르샤에 빌빌대던 레알을 결국은 컵도 뺏고 리그도 뺏어오게 하고 마지막엔 상대전적에서 앞서게 하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RaiNboW 우리가 바르셀로나 잡으려고 있는 팀이 아니에요.
3년간 리그 1번 우승한건데 어디가서 잘했다고 말하기엔 거시기한 성적표예요.
코파는 우승해서 나쁠건 없지만 원래 아오안이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쭈닝요 바르샤 잡으려고 있는 팀이 아니라고 할수 없죠.
현재는 라 데시마라는 챔스 10회 우승의 대기록 때문에 챔스에 집착하는 게 큰데 역사적으로 바르샤와 어떤 관계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도 바르샤에게 대패하면 감독 위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역사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코파 우승이 나쁜 게 아니라 그 결승에서 바르샤를 상대로 컵을 뺏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는거죠.
이제 바르샤 상대로 레알이 할만해지니까 배부른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무링요 오기전까지 몇년간 바르샤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할 때 꾸레들에게 놀림받던 걸 생각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두 가지 목표가 있는데 첫 번째가 우승이고 두 번째는 바르샤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쌩 2013.09.17@RaiNboW 큰 틀에서는 공감합니다.
다만 무리뉴 오기 2년 전엔 오히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1 압도적인 대승을 거뒀었다는게 너무 쉽게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쌩 그런 적이 있어나 하고 찾아보니 07-08시즌이네요. 당시만 해도 리그도 먹고 바르샤가 상황이 좋지 않았죠. 시즌 후 감독도 바뀌고 또 리그 먹겠네 했더니 덜컥 펩이 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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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RaiNboW 우리가 바르셀로나한테 한참 지던 0809는 더 상황이 좋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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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슈카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0809시즌에 우리는 당연히 상황이 안 좋았죠. 그랬으니 그렇게 밀렸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RaiNboW 0708에 바르셀로나가 상황이 좋지 않아 대승을 거두고 파시오를 받았죠. 그 다음 시즌에 급격히 반전되었고요. 음 댓글내용 이 부족하긴 했네요. 그러니 우리와 꾸레와의 우열은 사이클처럼 누가 더 잘하는가의 시기를 타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리가 우승도 우리가 훨씬 많고 챔스 우승 횟수도 그러하기에, 바르셀로나를 잡는 게 목표가 아닌, 그들의 추격을 뿌리치는 게 목표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슈카님 아 넵, 사이클을 타는 게 맞죠. 그래서 꾸레 친구한테 화무십일홍이라고 지금 웃어둬라 항상 이렇게 얘기하곤 했는데 유독 직전 그 사이클은 길고 비참했던 기억이네요.
역사적으로 보면 바르샤는 저 밑이나 요 몇년 팀이 역대급으로 분류가 되고 디 스테파노의 레알과 비교가 되는 지경에 이르르니 레알 입장에선 참 통탄할 노릇이죠.
그리고 트로피는 압도적이나 상대전적이 이젠 한 경기 차인가? 거의 엇비슷한 점 또한 두 팀이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 건지 잘 보여줘서 마냥 추격을 뿌리친다고 하기도 좀 뭐하긴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RaiNboW 그런 식으로 하면 우리가 바르셀로나 잘 잡은 전 시즌은 바르셀로나 상황이 엄청 좋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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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쭈닝요 바르셀로나 상황이 엄청 좋지 않지는 않았죠.
근 몇년간 바르셀로나라는 팀과 당시 팀을 비교했을 때 못나보였던 거지 작년만 해도 챔스 4강에 리그 우승팀인데요.
그런 팀을 상황이 엄청 좋지 않다고 하진 않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RaiNboW 엘 클라시코는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건 긴 리그에서를 생각하면 일시적인 분위기 hunting입니다. 좋은 성적을 내는 감독이 엘클라시코 한번 졌다고 짤리진 않아요. 나쁜 성적을 내는 감독이 클라시코에서 지면 그걸 기점으로 짤리는 경우는 있지만요.
게다가 바르셀로나 상대로는 항상, 별로 할만하지 않아요. 바르셀로나는 무지막지하게 센데다 엘클라시코는 리그 분위기와 상관없이 독자적인를 탑니다. 레알이 훨씬 약했을 때도 클라시코를 종종 잡았고, 강했을 때도 종종 졌습니다. 이경기만은 리그가 어쨌건 감독이 누구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쭈닝요 첫시즌 오대빵으로 거하게 말아먹었죠. 당시 팀 상황이 어땠고 두 팀 격차가 어땠는지 잘 보여주는 거라고 봅니다.
더 많았다고 하기엔 첫 시즌 의미있는 1승이 컵 결승이었고 두 번째 시즌은 리그에서도 승을 갖고오며 리그도 뺏었죠. 그게 우승에 결정적이기도 했구요. 막지막시즌엔 상대전적에서 압도했죠.
오히려 무링요가 나간 지금 엘 클라시코가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엘 클라시코가 리그에선 일시적이라 할수 없죠. 두 팀이 리그우승을 하는데 상대에게 승점을 뺏어오냐 마냐가 우승의 기로이고 챔스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농후하죠. 무링요 첫 시즌에 4강에서 패배가 그 예이고요.
바르샤와의 대결은 중요한 길목에서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큰며 두 팀간의 자존심 대결도 큰 이유죠. 같은 승점 3점이지만 설사 헤타페에겐 지더라도 바르샤에겐 이기고 싶네요. 그만큼 더비라이벌이고 두 팀 사이의 이 라이벌 의식은 팀의 존재 이유중 하나로 들어가도 무방할만큼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RaiNboW 사실 바르셀로나가 있든 없든 굳이 상관도 없습니다. 근데 있으니까, 자꾸 우승하는데 거슬리니까, 꼭 이겨야죠. 역사도 있고.
아무리 라이벌전이 중요해도 존재이유는 아니죠..... 이건 전혀 아닙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쭈닝요 글쎄요. 우승하는데 거슬리니까 꼭 이겨야 하는 걸까요. 라 리가가 몇년 전 세리에처럼 레알 독주로 가서 바르샤 우승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해도 두 팀의 대결은 불꽃튈 거 같은데요. 우승하는데 있어서 거슬리니까 이겨야 한다기 보다 두 팀은 그냥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존재로 보이고 그렇게 느꼈는데요.
존재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드렸지 존재이유라고 말씀 드린 게 아닙니다.
팀의 제 1의 목표는 우승임이 분명하죠.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은 제 2의 목표도 있는데 바르샤 타도라는 거죠.
지난시즌 리그 우승이 멀어지고 챔스에 주력할 때 챔스 경기 직전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이 주전을 낼 것이냐 비주전을 낼 것이냐가 이슈가 됐던 게 그 예죠.
생각해보면 당연히 비주전을 냈음이 맞고 고민할 가치가 없는데 팬들도 고민했죠. 결과적으로 비주전이 나왔지만 그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게 만든 게 더비라이벌이라는 큰 의미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RaiNboW 리그 우승 챔스 우승 노리는 길목에서 극강의 꾸레가 항상 마주치기 때문에 꾸레 타파를 목표로 한거지 굳이 꾸레 타파를 위주로 무링요를 데려오고 선수를 영입한게 아니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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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라울™ 08~10년 두 시즌 동안 레알이 바르샤에 말 그대로 압도된 것도 무링요 선임의 이유중 하나겠죠. 인테르로 바르샤 깨고 결국 챔스까지 먹었으니까요.
물론 주된 이유가 우승이지만 바르샤 상대로 해법을 찾지 못하던 레알이었으니 이 이유가 마냥 없지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바르샤를 넘지 못하면 리그는 없는 거고 말씀하신대로 챔스도 중요한 길목에서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큰 팀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RaiNboW 전혀.....바르사에 압도당한건 시즌의 결과이지 엘클라시코가 아닙니다.
한두시즌 엘클라시코에서 당하는 것 정도로 감독을 바꾼다는 발상 자체가 비현실적인것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쭈닝요 핀트를 잘못 잡으신 거 같은데 무링요 선임의 전부가 바르샤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챔스 우승을 목표로 데려온 거고 당시 최고 전성기를 구사하던 바르샤를 깨기 위한 목표도 같이 있었다는 거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RaiNboW 우선 순위의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우승도 문제고 꾸레도 문제지만 어쨌든 우승 문턱에서 꾸레를 안만날 수도 있는거고 무조건 꾸레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거죠. 물론 꾸레 격파의 목표도 있었다는건 공감합니다만 우승에 비할 바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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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iNboW 2013.09.17@라울™ 네, 그래서 첫 번째 목표는 우승이고 두 번째 목표가 바르샤라고 적었는데 어느 댓글에 적었는진 잘 모르겠네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건지요.
가장 큰 목표를 놓쳤기 때문에 작은 목표를 이뤘다한들 소용없는 거겠죠. 개인적으론 첫 번째 목표도 근접했었다고 봐서 나름 만족하려고 합니다.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니니.. -
플로베르 2013.09.17*챔스 우승을 할수 있을 정도의 클럽이 챔스 우승을 목표로 삼는 것이 오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전교권에서 노는 어떤 학생이 있습니다. 전교 3등, 4등정도를 계속 해왔던 학생이죠. 그 학생이 다음 시험에서 전교 1등을 목표로 삼는 것이 오만한 것인가요? 전교 100등 안에도 못드는 학생이 제대로 노력도 안하면서 \"나는 다음 시험에서 전교 1등 할거야\"라고 말하는것이 오만이지 전교권에서 노는 학생이 다음 시험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가면서, 노력하면서 \"나는 전교 1등이 목표야\"라고 말하는게 오만은 아니죠.
다른 모든 클럽의 팬들도 레알은 챔스 우승을 노리는 클럽이고 그럴만한 실력이 있다는걸 인정하는데 정작 레알마드리드의 팬은 그걸 오만이라고 생각하다니..전 좀 충격이네요 -
쭈닝요 2013.09.17뭔가 핀트가 안맞는데
우승 못해도 봐줄 수 있는 케이스는 이거죠.
\"좋은 축구를 했지만 운이 살짝 없었다, 내년엔 더 기대해볼만 하다!\"
헌데 무링요가 나갈 때 팀 상황은? 개판 오분전이었죠.
기대되긴 커녕 점점 더 나빠질뿐.
냅두면 팀 박살 나겠다 싶어서 짜른거에요.
그전에 이룬 성과들은 나름 평가받을만 합니다만
그것만으로 허연 호구로 4강 갔으니 성공한거야~ 닥치고 고마워 해야 한다
이런 식의 말 들으면 코웃음이 절로 나오는거죠. ㅋㅋ
축구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 Hero 2013.09.17@쭈닝요 고마워 해라가 아니라 챔스 우승 못했다고 실패라고 한게 웃기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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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Super Hero 챔스에서의 성적은 호평가를 받을만 합니다.
전 굳이 실패라고까지 생각진 않는데, 다만 마지막 나갈때의 모습이 확실히 최악이었죠.
다시 말하지만 전 무링요가 성적면에서 아주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공한 감독도 아닙니다. 즉, 지금은 이래도 한 5년 지나면 아 그감독도 있었지.... 정도가 될거라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Super Hero 실패죠 무링요 본인도 말했듯이 2인자는 기억도 안하는게 현실인데 2인자도 아니고 4강에서 떨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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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13.09.17절대 이글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닌데
무링요 팬들은 그냥 첼시나 열심히 응원했으면 좋겠어요.
무링요의 첼시 어제 졌던데 그거나 좀 신경쓰길.
여기서 허연호구 살려줘서 고마워해야 하느니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 여기 레알 팬들 거슬리게 하지 말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쭈닝요 마지막 문장 공감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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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7@쭈닝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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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쭈닝요 상당히 위험한발언이시네요.
무링요팬들은 첼시나 응원하라니요;; 레알팬이니까 레매들어온거 아닌가요?
첼시가좋으면 첼시커뮤니티로 가겠죠
무링요가좋아서 레알팬이된사람들은 무리뉴 떠나면 레알버려야되고
호날두좋아서 레알팬된 사람들은 만약 호날두가 이적하면 레알응원못합니까?
펩 좋아하는 꾸레들은 꾸코에서 떠들지말고 뮌헨이나 응원해야하나요?
\"레알팬들 거슬리게하지말고요\" 라니요. 무리뉴좋아하면 레알팬이 아닌가요?
님이랑 똑같이말하자면, 님 역시 걍 무리뉴까인것같네요. 레알팬이아니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그럼, 그 무리뉴 팬이자 레알 팬인 분들이 광탈얘기, 하얀 호구 얘기 꺼내는 것도 다 받아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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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슈카님 광탈은 빛의속도로 탈락햇다는뜻입니다. 빅클럽경우는
16강탈락이면 조기탈락 즉, 광탈이라하죠. 별문제없구요 이건
하얀호구라는 말은 이 본문과 댓글에도 없네요.
다른글에있나본데 하얀호구라고 타팀팬들에게 불렸던시절이있었다는거 아닌가요
멀받아들입니까? 누가 레알욕한것도아니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발꿈치 욕을 해야만 기분이 나쁜 건가요? 무리뉴의 공과 과를 논하는 자리에서 필요 이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폄하하는 듯한 댓글이나 반응이 한두개인가요? 이 글에서는 우리가 우승을 매 해 현실적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오만이다. 고 했는데 그래서 수 많은 분들이 발끈하고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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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 Hero 2013.09.17@쭈닝요 상당히 거슬리는 댓글이네요. 이런글에 공감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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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서정진 2013.09.17@쭈닝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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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le No.11 2013.09.171번은 긍정적으로 생각해볼려해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의 영광은 현실과 별개인가? 과거의 영광이 있기에 최고의 선수들이 레알이라는 클럽으로 오는거 아닙니까?.. 왜 선수들은 레알에 오고 싶어하며 최고의 팀이라 말하나요? 립서비스나 돈 때문에 오는건가요?
우승이라는 목표로 오는거 아닌가요? 감독들이나 선수들 이적시 인터뷰로 하는 말들은 립서비스인가 보군요.. -
라울™ 2013.09.17챔스 최다 우승팀이 16강에서 몇번 떨어졌었다고 4강에 3번 오른걸로 만족할 수는 없는거죠. 16강 광탈이 몇번이 있었던간에 레알의 목표치는 항상 우승이에요. 1차적인 목표야 16강 이상이었겠지만. 리가에서 레알이 3,4위를 하더라도 항상 우승을 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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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3.09.17근데 저는 진짜로 이해가 안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거꾸로 생각해서 무리뉴에게 챔스 우승 기대한 것이 그렇게 이상한 걸까요??
스페셜 원인데?? 챔스 2회 우승을 한 감독인데?? 그 이전 소속팀에서 트레블을 이루고 왔는데?? 그런 감독에게 구단에서 거의 풀전력으로 지원을 해줬고 3년이라는 충분한 시간도 주어졌는데 챔스 우승 당연히 기대할만한 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챔스 우승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역설적으로 오히려 무리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만큼 마드리드라는 팀 뿐 아니라 감독이 무리뉴이기도 해서 챔스 우승을 더욱 기대했던 겁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꼭 언급하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내가누구게 2013.09.17@San Iker 2222222무리뉴가 못했던것도 아니지만 \'그 전의 무리뉴에 비해\'성과가 상당히 미미했던 것도 사실입니다.챔스우승을 기대하고 많은 연봉주며 데려왔는데 정작 리그는 3회중에 단 한번,국왕컵1회,챔스0회,더군다나 저번 시즌은 무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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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7@San Iker 그렇죠. 정답.
챔스 우승못했으니 실패라는건 좀 가혹하지만 쓴 돈과 준 시간을 생각하면 그런 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Bale No.11 2013.09.17@쭈닝요 무리뉴, 날두, 외질 오고선 팬이 되신분들은 왜 실패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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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San Iker 저도 이 의견에 무척 공감합니다. 운이건 뭐건 포르투, 인테르로도 챔스 우승을 시켜 놓은 감독이 레알에 부임을 했는데 우승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고작 16강 징크스를 더 믿는다는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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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B 2013.09.17@San Iker 와 진짜 제가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댓글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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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3.09.17보란듯이 안첼로티가 라 데시마 이뤄주길. 성공이란 이런거다란걸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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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013.09.17이런 논쟁보면 저는 빨리 라데시마 들었으면 좋겠네요 가끔보면 라데시마 하나로 몇명이 잘리고 들어오고 그랬나 싶기도 해요 라데시마들고나면 다음 감독들도 선수들도 맘이 조금은 편해질거라 생각하네요 11은 그다지 의미있는 숫자는아니니까요 라데시마에 대한 압박이 해가 갈수록 강해지니 빨리 드는게 앞으로의 역사에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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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7@올리브 222누가 됐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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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 2013.09.17그럼 첼시,맨시티,PSG,맨유,바르샤 등도 상당히 오만한 클럽이겠네요?투자 많이하고 팬많고 명성도 높은 클럽이면 다들 챔스우승노리는겁니다.오만한게 아니라 그만큼 돈을 썼으니노리는거죠.전교2등이 전교1등의 과외 선생님보다 더 능력있고 비싼 선생님모셔와서 전교1등노리는것과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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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다르빗슈 2013.09.17@내가누구게 레알은 전교 2등이 아니였죠.. 16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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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내가누구게 2013.09.17@다르빗슈 어쨌든 그만한 돈을 썼으면 전교1등노리는게 오만은 아니겠죠?집안 명성도 있고 능력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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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7@다르빗슈 전교 1등을 제일 많이 해본 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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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다르빗슈 2013.09.17@슈카님 근 10년간은 그렇지 않았죠. 우리팀을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챔스4강 때 마다 참 어이없게 떨어졌던지라 너무 무리뉴탓만 하는것은 납득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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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발꿈치 2013.09.17@내가누구게 3년동안 32강광탈을 경험한 맨시티는 만수르구단주가 16진출,
더나아가 8강이 목표라고했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7@발꿈치 언제부터 맨시티가 레알이랑 비교할 만한 팀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맨시티가 잡는 목표랑 마드리드가 잡는 목표는 달라요.. -
다르빗슈 2013.09.17무리뉴는 레알에서 운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잘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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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 2013.09.17하지만 맨시티와 레알은 경우가 다르죠.맨시티는 투자한지 얼마안됐고 레알은 그동안 계속 꾸준히 투자했으니까요.그리고 구단의 명성도 다르고요.챔스9회 우승한 클럽이 다른 강팀들이 너무 세다며 리그만 노리거나 챔스4강정도만 노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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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Ham 2013.09.17레알이 꿈만 쫓는 클럽이라 현실을 잊었다구요?
레알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클럽입니다.. -
불멸의마드리드 2013.09.17레알마드리드 챔스역대성적들을 다들 까먹으셨나봐요..역대최다승점 역대최다4강진출 역대최다우승 이런 최고의 팀이 우승 노리는게 전혀 이상할건 아니죠..현재는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경제력도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떨어지는 스페인이라는 국적의 팀으로 매출1위를 찍는 경이적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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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백곰 2013.09.17전부터 뵈온 분인데 경탄스럽습니다 추천 열개박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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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pepe 2013.09.17갈락티코 2기가 시작된 시점부터 하얀호구니 암흑기니 그시절엔 어떻느니라는 말은 안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갈락티코2기가 왜 시작됫고 레알의 목표가 어디고 선수 구성진을 보면 알수 있을텐데 이만한 선수단과 보드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도 리그우승 1회 국왕컵 1회 라는 결과만 나온거 잖아요 꼭 무리뉴가 아닌 다른 감독이었어도 이정도는 해줫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레알이 꿈속에만 허우적거리는 클럽이었다면 이만한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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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9.17페예그리니가 이상하게 고평가 받긴 하죠. 물론 모든 회원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리그에서 바르샤랑 양강 구축이 가능한 스쿼드 가지고 코파 챔스 죄다 광탈, 심지어 코파에서 1차전 왕창 깨졌던 상대는 하부리그 클럽... 두 대회 광탈해서 리그 집중에 더 유리했는데도 엘클 두 번 다 지고 리그마저 준우승.
게다가 시즌 말미까지 조직력에서의 개선이 없었다는 점.
이런 감독은 설령 페레즈가 페예그리니를 원해서 선임했다고 해도 짤라야 마땅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페레즈 마음 속에 없던 감독인지라 더더욱 짤릴 사유가 됐지만.
1년차부터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것들을 보여줘야 2년차고 뭐고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페예그리니에 대한 아쉬움이 개인적으론 전혀 없었는데 의외로 경질된 걸 아쉬워하는 의견들도 꽤나 있더군요.
리그 승점도 일찍 광탈해놨으니 리그 집중하기도 좋았죠. 게다가 스쿼드도 바르샤 빼면 어느 라리가 클럽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인 스쿼드였고.
이 감독에겐 설령 전권을 쥐어줬다고 해도 아주 큰 기대치를 바라기 힘들었다고 봐요. 그 스쿼드로도 그 성적밖에 못 내는데... 페레스가 페예그리니에게 너무한 감이 있긴 했지만 능력 자체는 안첼로티보다도 꽤나 밑이라고 봐요. 빅클럽과 비야레알, 말라가는 아무래도 운용 클래스 자체가 다르죠. 압박감부터가 넘사벽이니.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게 중에서도 최고이고요.
제가 라이브로 봤던 시절 짤린 감독 중에 아쉬웠던 건 유일하게 델 보스케 정도. -
◢◤ 2013.09.17백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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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어때요? 2013.09.17그냥 보면 챔스 우승 아니면 답 없을듯 하네요. 자부심이든 자존심이든 라데시마가 아니면 레알 팬 만족못시킵니다. 최소한 제가 느낀 분위기가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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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Inaki 2013.09.17@연하남어때요? 아니요. 리그우승도 큰 성과입니다. 무리뉴가 근데 리그 우승을 몇번이나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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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7@Inaki 아니요. 무리뉴가 부임 기간 전부 리그 우승했다 해도 챔스 우승 못들었으니 실패다 소리 분명히 나옵니다. 지금 래매 분위기상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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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7@Inaki 리그 우승에 만족할 줄 아는 팀이었다면 절대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은 나올 수가 없어요. 결국 챔스입니다. 그렇기에 무리뉴를 데려왔고 그랬기에 무리뉴를 내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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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7*@연하남어때요? 지난시즌 무관 및 도르트문트 전 이후 팀을 떠나겠다는 발언하기 전까지는 무리뉴에 대한 회의론이 이렇게나 심하진 않았습니다.
그 자신이 라데시마라는 중대한 목표를 앞에두고 계약기간이 한참 남았음에도 팀을 떠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때부터 현지 팬들이나 여기서부터 엄청난 비판이 쏟아진 거에요. 그 전까지는 오히려 무리뉴는 여기서나 현지에서나 옹호받아온 편이었습니다. 저만해도 그랬구요.
지난시즌 리그 우승을 하면서 희망을 이어나갔다면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 싶은데요. 리그 우승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코파 결승 마지막에 자포자기하듯이 심판에게 욕설하면서 퇴장만 당하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여론이 더 좋게 형성됐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건 무리뉴가 자초한 면도 분명 있어요.
어쨋든 결과만 놓고 봤을 때 9개 대회 중 2개 밖에 우승을 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이에 대한 질타는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최대 암흑기 중 하나라 불렸던 ㅋㄷㄹ 시기(06/07~08/09까지 3시즌) 때도 9개 대회에서 리그 2개를 먹었으니까요. 단순하게 보면 오히려 이 때보다 못하네요.
애초에 무리뉴 데려올 때 나오던 말이 과정이라는 아름다운 공격축구를 버리면서도 성적을 얻기 위해 무리뉴를 데려왔다는 것이었는데 정작 그 성적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왔으니 결과적인 면에서 평가가 더욱 냉정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9.17@San Iker 도르트문트 전 이전에도 리그 우승 거의 멀어졌을때 당시 레알 감독인 시점에서도 무리뉴 경질해야한다고 말 많았어요. 그리고 레알 암흑기를 단순히 칼데론 시기로만 분류하는 건 좀 에러인듯. 칼데론이 부임하게 된 배경도 감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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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Inaki 2013.09.17@연하남어때요? 1112시즌에 모두 축하하였고 1213까지 우승했으면 지금같은 분위기는 물론 애초에 사임하게 되지도 않았겠죠..
연하남어때요?님이 느끼는 분위기는 그렇게조차 못하고 마지막에 불성실한 모습까지 보였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7@Inaki 글쎄요. 무리뉴 자체로만 보면 일부 타당하지만 많을 분들이 주장하는 레알의 가치와 역사, 목표로 따지면 틀렸다고 볼 수도 없어요. 어떤 감독이 와도 챔스 못들면 반쪽짜리 성공, 이 꼬리표 죽어라 달릴겁니다. 저 역시 처음엔 아무래도 좋겠지 했는데 요즘 무리뉴 논란 댓글 보면서 이런 예감이 점점 확증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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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내가누구게 2013.09.17@연하남어때요? 물론 챔스들어라고 그만큼 지원해줬으니 그렇게 볼 수 있죠.하지만 무리뉴는 분명 성공적이지는 못했습니다.3년동안 리그1회,챔스0회,코파1회.전례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한 감독치고는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분명 아주 못한건 아닌데 받은 지원과 무리뉴의 명성에비해 못했다고는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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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3.09.17절반의 성공 정도로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성공vs실패 극단으로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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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그비아 2013.09.17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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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3.09.17실패했다고 하기도 그런데
성공했다고 하기도 좀 그렇죠 -
라스 2013.09.17대체 왜 한 단어로만 무리뉴라는 감독을 평해야합니까.
꼭 \'잘한 감독\'과 \'잘 못한 감독\'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가요?
좋은 말씀 -
7번라울 2013.09.17레알의 암흑기를 이겨내고 유럽의 강호로 다시 올려준 감독
하지만 최고로 만들지 못한 감독 -
Raul 2013.09.17전체적으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