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에 대한 생각.
최근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가 신통치 못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서인지, 무리뉴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그 때의 경기와 전술을 그리워하는 반응들이 꽤 있네요.
무리뉴는 워낙 마이웨이가 확고한 감독이기에 이 얘기 저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축구계에서 그가 가진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겠죠.
어쨌든 그와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하고 싶네요.  전적으로 제 생각에 기반한 것이고요, 이미 떠난 사람이고 각자 갈 길 잘가고 있는데 뭐 긁어 부스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 사람은 이런가보다.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최근 레알에 부임했던 감독들을 되짚어 보면,
0708슈스터는 리그 우승하고 0809 시즌에 엘클에 앞서 우는 소리를 하다 경질됐습니다. 카펠로 역시 리그 우승하고 끝났죠.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몇년 동안 무관에 그친 시즌은 0809,0910이고 각각 시즌의 감독인 슈스터, 라모스, 페예그리니 전부 팀을 떠났습니다.
무리뉴도 예외가 되진 않았죠. 다만 그의 자존심과 우리 팀의 모양새를 위해 상호해지라는 형식을 취했다는 것이 다릅니다. 물론 이게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데서 의견이 갈리고, 잦은 감독교체는 팀이 고쳐나가야 할 악습이라는 것에 많은 팬들이 생각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기대감의 크기입니다. 무리뉴가 물론 못하진 않았어요. 그의 실적도 분명하죠. 하지만 그 반대의 모습을 보는 레알 팬들도 있습니다.
무리뉴 식의 화끈한 인터뷰와 직설적인 발언과 일침에 환호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안첼로티 감독처럼 무난하게, 예민한 화제는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리뉴의 발언과 일침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가 지나치게 많은 적을 만든 것은 우려할만 했죠.  레알은 품위라는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구단이었습니다.  팀 이름부터가 레알이고요.  무리뉴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도 오직 성과를 위해 무리뉴를 믿어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리뉴 부임 기간에 이적에 사용한 돈은 한참 지르던 때와 비교해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부임 후 팀에 합류하고 잔류한 선수들은 전부 무리뉴가 원하는 대로였고, 레알 보드진은 전부 성사시켜줬습니다. 팀의 각종 업무를 맡아 보던 발다노까지 해임하면서 감독을 지지해 준 건 유례가 없습니다. 그만큼 걸었던 기대가 큰 것이었죠.
그 기대가 무엇이었는지 모두가 잘 알고 있고 그 결과도 잘 알고 있죠.  회장이 직접 민감한 사안마다 나서서 감독에게 신뢰를 보내주고, 힘을 실어주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무리뉴에게 필요한 건 그 기대에 대한 결과 뿐이었죠.
두번째,  레알마드리드는 분명 무리뉴를 지지했습니다.  레알 보드진이 먼저 등을 돌린 건 분명 아닙니다.
1011 누캄프, 무리뉴의 첫 엘클이었죠.   지금까지 팬질하면서 딱 하나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경기라면 저는 주저없이 이 경기를 꼽습니다.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무리뉴나 되니까 이 경기 끝나고도 자리를 보전한 거라고 보네요.  다른 감독 같았으면 이 경기 종료와 동시에 그의 레알에서의 감독 업무에도 종료 휘슬이 울리기에 충분했죠.  5대0. 엘클의 역사에 남을만한 참사였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강했다고는하나, 0809  엘클 1차전을 생각해보죠.  당시 우리는 줄부상이었고 왼쪽에 드렌테, 오른쪽에 살가도가 포진, 팔랑카를 데뷔시키면서까지 힘들게 엘클을 치렀음에도 2대0이었습니다.  이 경기와 비교하면 도저히 좋게 볼 수 없는 결과였지만,  감독이 무리뉴고 그를 신뢰하고 지지하기에 그 경기 이후에도 보드진은 그에게 감독직을 계속 맡긴 겁니다.
카시야스 vs 무리뉴의 경우, 정말 구단이 카시야스만을 감쌌다면 애초에 디에구 로페즈의 영입 자체를 성사시켜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보드진은 로페즈 영입을 성사시키고, 무리뉴가 당연한 감독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데 도움을 주면 주었지 방해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시즌 말미까지도 무리뉴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인터뷰를 많이 했습니다.  코파 결승전 이후에 각각 갈라서긴 했지만요.
그리고, 무리뉴 전에 16강에서 계속 탈락해온 팀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은 것이 무리뉴의 가장 큰 공임을 부정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무리뉴만의 공인가요?  
무리뉴의 전술+호날두 및 선수들의 역대급 활약+보드진의 완벽한 지원. 이 셋 중에 하나라도 없었다면 과연 가능했을까요?
16강 단골 팀을 원래의 자리로 돌려둔 것이 무리뉴만의 공이라기엔 회장 이하 보드진은 너무도 일을 잘해줬죠.  무리뉴가 감독으로서 전술과 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다노까지 자르면서 지원해 준 겁니다.  무리뉴뿐만 아니라 구단이 해낸 일이에요.
모든 것은 라 데시마를 위해서였고, 그렇기에 무리뉴 스타일이 익숙치 않아도 그를 지지하고 지원한 겁니다.  구단도 팬들도요.
그리고 이제는 각자 갈 길을 갔고, 이별의 형식도 서로 뒤끝없는 상호 해지였으니, 깔끔한 편이죠.  본인도 첼시에서 해피 원이라고 하고요.
무리뉴에 대해서도 최대한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1112 우승 퍼레이드 때 그가 선수단 앞에서 절을 하면서 선수들을 치하하고, 그 역시도 마음껏 기쁨을 즐기던 모습.
딱 그걸로만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떠나버린 버스니까요.
무리뉴는 워낙 마이웨이가 확고한 감독이기에 이 얘기 저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축구계에서 그가 가진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겠죠.
어쨌든 그와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하고 싶네요.  전적으로 제 생각에 기반한 것이고요, 이미 떠난 사람이고 각자 갈 길 잘가고 있는데 뭐 긁어 부스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이 사람은 이런가보다.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최근 레알에 부임했던 감독들을 되짚어 보면,
0708슈스터는 리그 우승하고 0809 시즌에 엘클에 앞서 우는 소리를 하다 경질됐습니다. 카펠로 역시 리그 우승하고 끝났죠.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몇년 동안 무관에 그친 시즌은 0809,0910이고 각각 시즌의 감독인 슈스터, 라모스, 페예그리니 전부 팀을 떠났습니다.
무리뉴도 예외가 되진 않았죠. 다만 그의 자존심과 우리 팀의 모양새를 위해 상호해지라는 형식을 취했다는 것이 다릅니다. 물론 이게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데서 의견이 갈리고, 잦은 감독교체는 팀이 고쳐나가야 할 악습이라는 것에 많은 팬들이 생각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기대감의 크기입니다. 무리뉴가 물론 못하진 않았어요. 그의 실적도 분명하죠. 하지만 그 반대의 모습을 보는 레알 팬들도 있습니다.
무리뉴 식의 화끈한 인터뷰와 직설적인 발언과 일침에 환호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안첼로티 감독처럼 무난하게, 예민한 화제는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리뉴의 발언과 일침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가 지나치게 많은 적을 만든 것은 우려할만 했죠.  레알은 품위라는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구단이었습니다.  팀 이름부터가 레알이고요.  무리뉴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도 오직 성과를 위해 무리뉴를 믿어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무리뉴 부임 기간에 이적에 사용한 돈은 한참 지르던 때와 비교해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부임 후 팀에 합류하고 잔류한 선수들은 전부 무리뉴가 원하는 대로였고, 레알 보드진은 전부 성사시켜줬습니다. 팀의 각종 업무를 맡아 보던 발다노까지 해임하면서 감독을 지지해 준 건 유례가 없습니다. 그만큼 걸었던 기대가 큰 것이었죠.
그 기대가 무엇이었는지 모두가 잘 알고 있고 그 결과도 잘 알고 있죠.  회장이 직접 민감한 사안마다 나서서 감독에게 신뢰를 보내주고, 힘을 실어주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무리뉴에게 필요한 건 그 기대에 대한 결과 뿐이었죠.
두번째,  레알마드리드는 분명 무리뉴를 지지했습니다.  레알 보드진이 먼저 등을 돌린 건 분명 아닙니다.
1011 누캄프, 무리뉴의 첫 엘클이었죠.   지금까지 팬질하면서 딱 하나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경기라면 저는 주저없이 이 경기를 꼽습니다.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무리뉴나 되니까 이 경기 끝나고도 자리를 보전한 거라고 보네요.  다른 감독 같았으면 이 경기 종료와 동시에 그의 레알에서의 감독 업무에도 종료 휘슬이 울리기에 충분했죠.  5대0. 엘클의 역사에 남을만한 참사였습니다.  바르셀로나가 강했다고는하나, 0809  엘클 1차전을 생각해보죠.  당시 우리는 줄부상이었고 왼쪽에 드렌테, 오른쪽에 살가도가 포진, 팔랑카를 데뷔시키면서까지 힘들게 엘클을 치렀음에도 2대0이었습니다.  이 경기와 비교하면 도저히 좋게 볼 수 없는 결과였지만,  감독이 무리뉴고 그를 신뢰하고 지지하기에 그 경기 이후에도 보드진은 그에게 감독직을 계속 맡긴 겁니다.
카시야스 vs 무리뉴의 경우, 정말 구단이 카시야스만을 감쌌다면 애초에 디에구 로페즈의 영입 자체를 성사시켜주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보드진은 로페즈 영입을 성사시키고, 무리뉴가 당연한 감독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데 도움을 주면 주었지 방해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시즌 말미까지도 무리뉴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인터뷰를 많이 했습니다.  코파 결승전 이후에 각각 갈라서긴 했지만요.
그리고, 무리뉴 전에 16강에서 계속 탈락해온 팀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은 것이 무리뉴의 가장 큰 공임을 부정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무리뉴만의 공인가요?  
무리뉴의 전술+호날두 및 선수들의 역대급 활약+보드진의 완벽한 지원. 이 셋 중에 하나라도 없었다면 과연 가능했을까요?
16강 단골 팀을 원래의 자리로 돌려둔 것이 무리뉴만의 공이라기엔 회장 이하 보드진은 너무도 일을 잘해줬죠.  무리뉴가 감독으로서 전술과 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다노까지 자르면서 지원해 준 겁니다.  무리뉴뿐만 아니라 구단이 해낸 일이에요.
모든 것은 라 데시마를 위해서였고, 그렇기에 무리뉴 스타일이 익숙치 않아도 그를 지지하고 지원한 겁니다.  구단도 팬들도요.
그리고 이제는 각자 갈 길을 갔고, 이별의 형식도 서로 뒤끝없는 상호 해지였으니, 깔끔한 편이죠.  본인도 첼시에서 해피 원이라고 하고요.
무리뉴에 대해서도 최대한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1112 우승 퍼레이드 때 그가 선수단 앞에서 절을 하면서 선수들을 치하하고, 그 역시도 마음껏 기쁨을 즐기던 모습.
딱 그걸로만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떠나버린 버스니까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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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루이스 2013.09.15그냥 딱 적절하게 헤어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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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9.15@다비드루이스 저도 시기 적절하게 헤어졌다고 봐요.
다만 개인적으론 후임으로 오지 않은 하인케스가 아쉬운 거지... -
구티하악카카 2013.09.15*무리뉴에게 전권 실어줬다는 것도 약간 믿기 힘든게, 무리뉴 본인이 첫 시즌 끝나고 로페즈 영입 해달라고 했죠.
뭐 무리뉴가 원했던 루니 즐라탄 비달 마이콘 등 등의 선수들은 슈퍼스타이니 영입을 못해줬다고 해도 로페즈건부터 봐서는 전권을 줬다고 보기도 힘들거 같아요. 물론 레알 입장에서는 매우 크게 준거지만.
그리고 로페즈는 카시야스 부상당하고 영입한거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구티하악카카 로페스 빼고는 다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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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an Iker 무리뉴가 원했던 선수들을 다 영입해주진 않았죠.
그리고 애초에 무리뉴가 원한다고 선수들 다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로페즈 같은 경우는 무리뉴가 나중에 인터뷰로 터뜨리기 전까지는 영입 요청을 1년차 때부터 해달라는거는 일반 팬들은 알 수 없는 내용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한숨 2013.09.15@San Iker 스트라이커도 영입해주지 않앗죠. 아데바요르도 안고가려고했지만
구단측에서 거절햇엇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Panic Station 2013.09.16@한숨 아데바요르 안고가려 했단 얘기는 찌라시로 나도는거 본거 외에는 금시초문;
그리고 무리뉴가 스트라이커를 원했던건 이과인 허리부상 + 벤제마 부진하던 그때 한정이였져. 그래서 결국 아데바요르 임대로 데려온거였구여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구티하악카카 디에구 로페즈의 경우엔 이적 타이밍이나 당시 정황이 혼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제 기억에, 로페즈 기용 이후에도 코파 이전까지 보드진은 무리뉴에게 카시야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아무 말을 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아단이 너무 못한 것도 있고, 로페즈가 여기에 와서 너무 잘한 것도 있고. 카시야스는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무리뉴의 판단이 옳았던 거죠. 그의 옳은 판단에 대해 딱히 토를 달거나 카시야스를 변호하거나 하지 않고 무리뉴를 지지하며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 거란 인터뷰를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코파 컵만 들었더라도 지금 감독은 안첼로티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슈카님 슈카님 댓글에 동의하네요.
뭐 팬 입장에서는 아쉬울 뿐이죠 ㅠ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9.15@슈카님 그져.. 코파만 들었어도 페레즈가 남기려고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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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9.15<img src=\"http://dcimg1.dcinside.com/viewimage.php?id=2bb2df32e7d334aa51b1d3a243&no=29bcc427b68b77a16fb3dab004c86b6f6151432ba0a6d9aa265e3dd3c3798a5ec1da5205b550e2b17ec218ab27364d533460fae6abd84190896b25122bdcc212846eb147c9f22494bcba\">
큰 공헌을 해주고 떠난 사람들은 이런 좋은 것들만 기억하면 되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9.15@로버트 패틴슨 그런 면에서 볼 때, 11/12 시즌은 되돌이켜보면 그리우면서도 참 행복했고, 끝으론 매우 아쉬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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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3.09.15애초에 챔스 우승 시켜달라고 데려온 감독이었고 그걸 결국 못해냈다는 거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연봉은 호날두보다 많았고 그가 영입해달라는 선수들 다 데려와줬고 그를 지원하기 위해 발다노까지 짤랐는데 이 이상 마드리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었을까요. 구단은 해줄 거 다 해줬지만 결국 성과를 못 냈으니 무리뉴의 마드리드는 실패했다 보네요. 목표가 라 데시마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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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an Iker 그갸 영입해달라고 했던 선수들 다 영입했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레알마드리드는 챔스 우승을 항상 노리는 팀인데, 챔스 우승 못해서 실패면, 레알마드리드는 70년대 이후로 챔스 우승 3번 정도 했는데 그러며 약 40년 동안 3년 빼고는 다 실패한 시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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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구티하악카카 로페스 외에 다른 영입해달라는 선수가 누가 있었나 싶은데요. 델보스케는 자신의 뜻대로 선수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일정 기간이 주어지니 챔스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동안 챔스 우승을 잘하지 못한 건 감독에게 시간을 주지 않았던 것이 제일 큰 원인이었다 보는데 무리뉴에게 충분한 시간을 줬고 지원을 구단에서 해줬어요. 무리뉴만큼 마드리드에서 감독하기 편했던 사람 없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an Iker San Iker님 베일만 봐도 무리뉴가 영입 해달라고 했었지만 영입 못했는데, 해달라는 선수는 다 영입 해줬다니... 이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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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구티하악카카 무리뉴 재임기간동안 베일 루머는 거의 안났던 걸로 압니다만??
무리뉴 재임 기간 중 언론들이 무리뉴가 원한다고 해서 루머났던 선수들은 거의 다 하나같이 데려왔습니다. 베일 루머가 도대체 언제 났나요?? 이번에 무리뉴가 물러나면서 베일 같은 선수라면 나도 영입하고 싶었다는 말만 있었을 뿐 재임 기간 중 루머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an Iker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2456
San iker님
영입 요청은 꼭 루머 만이 아니더라도 내부에서 조용히 이루어질 수도 있는거에요. 팬들은 루머 흘러나오는 거 듣거나 구단 측에서 공식적으로 오퍼 넣엇을 때나 아는거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구티하악카카 지금 베일 데려오기 위해 들였던 노력과 시간과 자금을 생각하면 그 당시 베일은 구단에서 영입을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라 봐야죠. 구단은 무리뉴가 원했던 선수들 대부분을 데려와준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베일, 로페스 영입을 그 당시에 못했다고 지원이 모자랐던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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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an Iker 님이 아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특히 구단 내부 사정은 더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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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V10마드리드 2013.09.15@San Iker 3번째 공격수에 대해 한동안(2시즌 가까이..;) 얘기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결국 본인도 포기했는지 이과인 벤제마로 충분하다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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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V10마드리드 공격수는 제가 잊고 있었네요. 공격수는 확실히 계속 영입해달라 했는데 안해준 것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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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9.15@San Iker 레알이 역대급으로 무리뉴에게 전폭적으로 지지 및 지원을 해줬다 (O)
무리뉴가 해달라는데로 다 해줬다 (X)
라고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구티하악카카 그 40년동안 무리뉴만큼 밀어준 감독도 드물죠. 그리고 그의 실패는 라 데시마 달성의 실패뿐만은 아니죠. 레알에서 무관하고 다음 시즌 같이 간 감독은 손에 꼽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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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슈카님 무리뉴는 레알에서 무관하고 같이 가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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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구티하악카카 네. 무관했기에 같이 안 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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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 Hero 2013.09.15@슈카님 무관은 핑계로 봐요. 팀 내부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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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5@Super Hero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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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 Hero 2013.09.15@San Iker 챔스우승이 마드리드 성공으로 보는건 좀... 레알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지만 우승 못했다고 실패했다고 보는건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네요. 아무리 승리독자시대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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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an Iker 2013.09.15@Super Hero 무리뉴니까 기대치를 높인 거죠. 챔스 우승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줬는데 그걸 결국 우승으로 연결시키지 못했으니 실망스럽다는 의견은 나올만했다 봅니다. 무리뉴의 연봉은 재계약 이전 호날두보다 더 높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구단에선 무리뉴에게 정말 많은 기대를 했었다는 걸로 봐도 되요.
무리뉴 정도 되는 감독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거의 전력으로 지원해줬는데도 목표치를 이뤄내지 못한 거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디마리아 2013.09.15@San Iker 22222222이건 무리뉴니까.
무리뉴가 그마만큼 임팩트도 대단했고 기대치도 대단했으니까요. 인테르에서 트레블하고 우리팀으로 올 당시 다들 엄청 기대했었으니까요. 다른 감독이었으면 그래도 덜 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
한예슬 2013.09.15바르샤의 그늘에서 벋어나게 해준것만으로도 무리뉴는 최고의 찬사를 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시즌 엘클라시코.. 기대되는게 아니고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5@한예슬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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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스페셜원무링요 2013.09.15@한예슬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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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9.15더 생각할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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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무링요 2013.09.15무리뉴가 실패했다고 하기엔 좀 그렇죠 무리뉴 오기전 챔스성적하고 꾸레한테 발린거 생각하면 전 본전은 했다고 보는지라 무리뉴가 없었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꾸레 못 잡았을겁니다. 제 의견은 이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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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llas 2013.09.15꾸레 전성기 시절에 온 감독이 무리뉴죠
사실 전성기 꾸레는 최고 역대급팀이라 어떤 감독이 왔어도
무리뉴 이상 성적은 절대 못거뒀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첫시즌에 그래도 코파하나 들어올리고 두번째 시즌에 라리가 우승
그리고 만년 16강마드리드를 챔스 4강에 연속 진출시킨점
무리뉴니까 해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알이 원했던 챔스우승을 못했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지난시즌
성적과 팀분위기 모두 안좋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놓고 봤을때
평타 그이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Jose_RM 2013.09.15@Casillas 동감입니다 레알에서 꾸레 잡으려고 온갖 수단 다 동원했죠 펩과 건강 해쳐가며 싸우는 게 눈에 보였고...
그 결과는 엘클에서 레알의 자신감 회복과, 현존 감독 중 누구에게도 상대전적 안밀리던 무리뉴의 펩에 대한 상대전적 밀림 ㅠㅠ -
올리브 2013.09.15챔스와 바르샤와의 경쟁에서 한창 저조하던 팀의 성적을 끌어올린 것만큼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문제는 언행이 좀 독특하신 편이라 레알과 스페인에 잘 맞지 않았다는 점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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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3.09.15언론과 팬 사이 관계가 나빠진 점, 어찌되었든 선수단 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못 받게 된점(그게 카시야스 하나뿐이더라도, 꽤 크죠), 코파 결승 패배 등 여러 요인이 겹쳐서 헤어진거지, 사실 라데시마만을 노렸다면 이번 시즌 무리뉴를 한시즌 더 잡았어야죠. 어찌되었든 레알 선수의 100%를 끌어내는 감독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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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英雄 2013.09.15절반의 성공 혹은 절반의 실패
그냥 결론은 이거임
강한 팀을 만들었으니 성공이지만
운이 없었다로 치부하기에는 3번째 시즌의 임펙트가 너무 크죠... -
Cristiano Kaka 2013.09.154강 3번중에 한번만 우승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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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_RM 2013.09.15무리뉴 얘기에서 꼭 품위 얘기가 나오는데... 품위를 얘기하기엔 요즘 레알은 좀 멀리 오지 않았나요? 오랜 페페의 기행에 성적만 거둘 수 있으면 수아레즈라도 상관없다는 팬들 반응도 봤고... 레알 팬 외에는 잘 없더라구요 품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수아레즈까지 왔으면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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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Jose_RM 경기 내부적인 것도 많이 손상되었지만 외부적으로도 꽤 많이 손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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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_RM 2013.09.15그리고 이 글은... 다 무리뉴의 공인가요? 라는 말에 그럼 다 무리뉴의 탓인가요? 란 말도 나올 수 있죠. 이 글이 까려는 글인지 잊자는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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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Jose_RM 저는 전부 무리뉴의 탓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무리뉴의 공을 인정하지 않는 편도 아니고요. 다만, 전의 무리뉴가 너무 완벽하게 묘사되면서 지금의 팀이 당연히 무리뉴를 그리워해야 하고, 무리뉴 이전에 레알은 16강 광탈 팀이었는데 무리뉴가 그걸 원래대로 돌려 놓았으니 무리뉴는 그리움을 받아 마땅하다는 의견들에 대한 반박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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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15@슈카님 그 의견들에 대한 반박이 \'선수들의 역대급 활약과 보드진의 완벽한 지원 속에 다 같이 이뤄낸거다\'인가요? 그 선수들을 극대화 시킨게 무리뉴이고 보드진이 그전 감독들에게는 지원을 안해줬던것도 아니죠. 무리뉴가 8 할은 먹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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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5@선한나무 제 얼굴에 침뱉기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도 좀 그런데, 그 전에 슈스터나 라모스, 페예그리니 감독 등이 팀 내에서 어떤 입지였는지 고려하면 무리뉴 정도면 엄청난 권한을 받고 시작한 게 맞습니다. 그 지원을 왜 해줬느냐. 꾸레한테서 우승컵을 뺏어다 달라. (댓글을 읽다 보니 확실히 이 부분도 무리뉴의 공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10번째 챔스 우승 트로피를 가져와 달라. 였죠. 전자의 경우엔 어느 정도 이뤄냈다고 봅니다. 11-12 때는 리가 우승도 해냈고요. 근데 두번째는 결국 실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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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검코 2013.09.15@슈카님 좋은 글입니다... 무리뉴를 잊자는 취지같으신데
\"그게 다 무리뉴가 잘나서 인가요?\" 라는 표현을 구지 않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Jose_RM 2013.09.15*@슈카님 그런데 현재 전술과 외질 이적에 대한 아쉬움? 안타까움? 그런 이해할 수 없음이 무리뉴라는 이름을 꺼내게 하는 동력이지 무리뉴가 그리워서 나오는 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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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13.09.15아무래도 페레스 성향이 저랑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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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en de la Red 2013.09.15솔직히 빅네임 영입하고도 16강 광탈이였고
바르샤 역대급 최전성기에 우승을 뺏어오면서도
챔스4강 올리고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해서 그렇지
마지막에 비록 여러 문제들과 무관이였지만 -
Ruben de la Red 2013.09.15명장은 명장이였죠
솔직히 라데시마가 최종목표긴 하지만
16강 광탈 마드리드때 리버풀한데 탈탈 털리고
제발.. 8강만이라도 가길 바랬는데
다시 역시 레알마드리드는 우승후보중에 최우선 후보다 라고 느낄수있게 해준 명장이였죠
감독이 구단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것 또한
무리뉴였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뭐 자세한 사정은 구단 관계자가 아닌 이상
저희는 100%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레알에서 보낸 시즌들도 명장중에 명장이라 할만 하였죠 ^^ -
까르띠에 2013.09.16전 차라리 슈스터에게 무리뉴만큼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네요 아니면 페예그리니에게도(뭐 워낙 임팩트있게 진 경기가 많긴 하지만) 당시 슈스터가 영입해달란대로 해줬다면 또다른 지구방위대됐을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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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파 2013.09.16무리뉴 목표가 애초에 라 데시마였는지
최강 전성기 꾸레에게 대항하기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꾸레 대항으로는
마지막 시즌에 잘 보여줬지만
그 외에 챔스 우승이라던지
악화되어가는 대언론 플레이 등등은
기대에 충족되지 않아서 조금 실망한 건 사실입니다.
안 감독이 잘 해줘야 할텐데... -
Raul 2013.09.16이미 간 사람이니 거기서 잘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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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13.09.16*실패도 아니고 성공도 아니고 그 중간.
허나, 마지막 시즌이 너무 진흙탕처럼 지저분했음. 그것만 아니면 웃으면서 보냈을텐데 -
쭈닝요 2013.09.16폐예그리니를 무링요 만큼 밀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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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2013.09.16무리뉴 마지막 시즌에는 챔스우승을 하는게목표였는지 꾸레잡는게 최종목포였는지 헷갈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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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2013.09.16무링요는 고마운사람이죠
외질, 이과인도 그렇고 떠난사람은 응원해주고
더이상 딱히 얘기할필요 없다고봅니다 -
블랑솊 2013.09.16그냥 소소한 추억거리정도 될 사람ㅋㅋㅋ 그런데 개인적으로 말년꼬장빼고는 있는 기간동안 참 감동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데, 라울 떠나도 잃었던 팬심회복 시켜준(날두도 포함), 일하느라 계속 유령회원질 할뻔한거 제가 레알팬하고는 첨으로 16강 통과하고 레매질하게 해준거, 이런저런 나름 감동적인 순간들 등등 그라서 지금은 딱히 관심은 없는데 있었던 기간은 이래저래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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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3.09.16실패는 실패. 챔스 우승 하라고 3년이나 그 기행 다 받아주고 지원도 빵빵하게 해줬는데(원하는 모든 선수 다 데려와서 팀 꾸릴 수 있는 감독 같은건 전세계 어디에도 없음) 리가 한번 코파 한번에 그쳤으니. 꾸레 격파, 챔스 16강 징크스 격파 등 칭찬할만한 부분도 있으나 그것만 가지고 만족하기엔 레알이나 무링요가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긴 무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