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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투톱으로 바뀐전술 득과 실

퍼디넌드 2006.04.24 22:38 조회 1,717
투톱으로 나오니 확실히 공격은 살더군요.

물론 상대팀이 리가최하위팀인 말라가여서 이게 정말 경기력이 좋아진건지는 판단하기 어려운면이 있긴하지만..

라울이 원탑으로 나올때보다는 전방에서 기회가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투톱 두명이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점은 아쉬운 일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현재의 레알에서 원탑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선수가 없기때문에, 호나우도가 복귀하기전까지는 투톱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투톱이 되면 자연스럽게 미들진이 한명 줄어들게 되죠.
어제경기에서 우리의 중원은 밥티와 구티.

제가 생각하기로는 다이아몬드형태의 미들진이 아니라..
플랫형 442더라구요.

즉, 두명의 중원미들은 수비형 미들,공격형미들 구분하기 어려운 중앙미들로서..
수비와 공격을 번갈아가며 하는식이었죠.

밥티와 구티가 공격면에서는 괜찮았지만, 가끔 역할분담의 실패가 있어서인지..
둘다 너무 전방으로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말라가의 역습시에, 단한번에  위기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레알의 양윙백은 굉장히 공격적이라서, 이들의 공격시에 수비형미들이 커버를 해줘야하는데..
이러한 시스템은 여전히 미숙함이 보입니다.

이번시즌 마드리드가 실점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수비가 안정되엇다고 보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수비수들만의 문제는 아닌(수비수들의 문제도 분명 있습니다.) 전체적인 레알의 시스템문제가 크죠.

새로운 감독이 오시면, 이문제부터 해결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수비와 미들에서의 안정성확보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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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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