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미니 클라시코 프리뷰] 카스티야, 4연패 수렁 벗어날까?

토티 2013.09.13 15:03 조회 2,614 추천 2
[미니 클라시코 프리뷰] 카스티야, 4연패 수렁 벗어날 수 있을까?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는 지난 달 19일 히혼과의 원정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후 네 경기 동안 5실점, 4연패, 1득점 -그것도 필드골이 아닌- 의 극악의 부진에 빠지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네 경기를 2승 2패, 7실점, 7득점 -필드골 5골- 의 의욕적인 스타트를 끊었던 것과 대조되는 올 시즌의 카스티야는 팀내 주축 선수들의 이적, 승격 등으로 전력에 막대한 출혈을 입었으며, 하부 디비전에서 재차 승격시켜온 선수들의 적응부재 혹은 기량미달로 부침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세군다 리가 테이블(13/09/13)


지난 시즌 리그 솔로 22골로 팀 득점의 약 2/3 가량을 차지했던 '에이스' 헤세, 135분당 1골, 18경기 12골로 퍼스트 팀과 병행하며 출전시간 대비 독보적인 골기록을 과시했던 모라타, 2선 지역의 핵심 조력자 체리셰프, 팀 내 최다 어시스터 -헤세와 공동- 이자 부주장이었던 후안프란, 캡틴 나초, 중원의 알렉스, 마테오스 등의 내부 자원들이 전부 이적, 승격 등으로 팀을 떠났고, 이제 카스티야는 또 한번 뿌리가 얕지 않은 새싹을 발굴하기 위해 채석장에 돋보기를 들이대야 할 상황이다.  


반면 바르셀로나 B는 18일 미란데스 원정전(2-1 패)을 시작으로 2승 1무 1패, 5실점, 6득점, 6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들은 신입생 다니 니에토의 빠른 적응과 빼어난 득점력을 앞세워 시즌 초반 안정궤도 정착에 성공한 모습이며, 오는 미니 클라시코를 통해 굳히기에 들어가겠다는 의지이다.

바르셀로나 B 역시도 지난 시즌 '에이스' 였던 최다 득점자(18) 데울로페우, 최다 공격 포인트의 임대생 루이스 알베르토, 중원의 핵 하피냐, 주전 공격수 아라우호, 중원의 세르지 로베르토, 수비수 롬반 등의 이적, 승격 등으로 막심한 전력 이탈을 겪었지만, 새 영입생 내지 내부 승격 선수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는 데 성공하는 분위기이다.

그들은 후베닐 소속의 카메룬 출생 수비수 프랑크 바냑을 내부 승격시켜 주전 수비수로 낙점했고, 골키퍼 오이에르의 빈자리를 호르디 마십이 메우고 있으며, 출전기회가 적었던 공격수 동구, 산드로 라미레스, 삼페르에게도 기회가 부여되고 있는, 나름의 순환 작용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양 팀은 1승 1패, 홈에서 각각 3득점으로 1승씩 나누어 가져갔다.

# 예상 라인업





참조 - Soccerway, Transfermarkt, whoscored, Goal.com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4

arrow_upward 지단 레알 마드리드 TV 인터뷰 arrow_downward 9월13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요렌테,카시야스,혼다,카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