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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이탈리아의 예선 통과를 환영하는 페노메노

페노메노 2013.09.12 17:06 조회 1,644 추천 2
ronaldo milan (Foto: Getty Images)



환영합니다. 이탈리아. 빠른 예선돌파 속도를 칭찬하고싶네요. 매우 놀랐습니다. 예선돌파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았지만 그 속도에는 놀랐죠. 2경기를 남기고 본선출전하는건 간단하지않고 예선 조편성이 확정되었을때 이탈리아는 가장 어려운 그룹의 하나라는 평가도 있었던걸 기억하고있거든요.

 

친선대사로서 좋은 월드컵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 일하고있고 앞으로도 노력할겁니다. 하지만 좀더 단순하고, 축구인으로서, 아름다운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환영한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이탈리아는 언제나 주요대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3년전 남아공은 예외지만. 브라질에서는 다를거라고 확신해요.

 

최근 3년동안 이탈리아처럼 축구를 세계에 알려온 팀은 많지않죠. 두려워하지도않고 퀄리티를 갖춘 플레이를 보여주며 실점하지않는 의무보다도 골을 목표로해왔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했고 축구를 좋아하게만드는 쇼라고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축구에요.

 

이탈리아에는 프란델리가 있습니다. 몇년간 프란델리야말로 이탈리아를 부활시킨 비결이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부폰도 있네요. 개인적인 경험에서 본다면 부폰이 위대한 골키퍼라는건 알고있죠. 전 팀메이트 피를로도 있구요. 그는 원하는곳으로 볼을 보낼 수 있는 선수죠.

 

마리오 발로텔리? 브라질에서 개최된 컨페더컵에서 그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그는 진정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 관해서는 브라질인들은 어려운 주문을 하곤하죠. 그렇기때문에 브라질인으로서 우리 모두가 그에게 마지막 비약을 기대하고있다고 말해둘게요. 월드컵에서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기위해서라도말이죠. 그는 그게 가능한 선수입니다. 나머지는 발로텔리 본인이 하기 나름이겠죠.

 

브라질 이곳저곳에는 이탈리아의 색이 있습니다. 많은 브라질인들이 이탈리아에서 뛰고있고 이탈리아의 축구는 언제나 사랑받고있기때문이죠.

 

주말에 몬짜에 가서 이탈리아 리그가 다시 좋아지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테베스의 골에 굶주린 눈을 보면서도 그것을 알 수 있었고 카카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알 수 있었죠. 친구들에게서 나폴리와 피오렌티나가 어떻게 강해졌는지 들었고 로마에게 어느정도의 퀄리티가 있는지도 들었습니다. 물론 인테르의 변화와 리벤지에 대한 의욕까지도.

 

프란델리 감독은 만족할겁니다. 위대한 리그는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에게 있어 좋은 효과만이 아니니까요. 친선대사이기때문에 너무 떠들썩하게 말할 순 없지만 여기서만큼은 말할게요. 제 마음의 일부는 항상 이탈리아에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이탈리아를 조금은 응원하긴해요. 브라질과의 결승이 되면 좋겠네요. 환상적일거에요. 그럴 경우 어느팀을 응원할지는 그 날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남아당 Pivote 님께서 가제타에 올라온 기사 번역하신 글 퍼왔습니다~

http://safutbol.com/xe/?mid=futbol01&document_srl=124811&comment_srl=124856&rnd=124859#comment_1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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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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