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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답답한 K리그 ㅡㅡ

playmaker 2006.04.24 15:16 조회 2,193
어제 황사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수원삼성 연간회원이라 K리그 경기장을 갔었더랬지요.. 수원삼성VS부산아이파크

역시나 텅 빈 자리가 대부분;; 그나마 날씨까지 안도와줌;

비 오다 말다 해떳다 말다 완전 겨울이더군요;;

결과는 4:1 패 ㅋㅋ; 역습마다 뻥뻥 뚫리는 수비진.

경기 끝나고 부산팀이 수원서포터 앞에 와서 인사하자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

홈팀 수원이 인사하자 온갖 야유;;

정말 경기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건지 얼마전 레알 경기가 마구마구 떠오른; 그냥 걸어다니는 선수들;;

우리의 K리그지만 정말 관중들이 안올만한 경기력 -_ㅜ

유럽리그를 보다 K리그를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월드컵 4강 신화와 개최국이였던 우리나라의 K리그를 보면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독일 월드컵 이후 우리대표팀 성적이 좋다면 또 K리그가 반짝 붐을 일으키겠지만

이미 박지성,이영표 선수로 어린아이들까지 외국리그를 접하기 쉬운 요즘

한층 높아진 축구팬들의 안목을 K리그가 버틸수 있을지 의문..

월드컵이후 레알도 우리 K리그도 나날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쓰고나니 두서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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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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