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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외질 끼워넣기

맛동산 2013.09.03 01:22 조회 2,321 추천 11
1. 4-2-3-1
------벤제마
날두---외질---베일
-------2미들 (모드리치,이야라,케디라,알론소,카세미루 중 2명)

문제점1: 디마리아가 없고, 알론소의 노쇠화, 전방 4명의 수비가담 및 수비력을 놓고 볼 때, 지난 시즌보다 중원장악이 더 힘들어질 듯.
문제점2: 포백보호가 알론소보다 딸리는 모드리치를 굳이 딥라잉에 기용해서 모드리치의 재능을 죽여야함. (모드리치가 3R빌바오전에서 딥라잉으로 잘했지만, 지난 시즌에도 딥라잉으로 나와서 잘한적 꽤 있음. 문제는 챔피언스리그와 바르셀로나의 우승경쟁에서 딥라잉으로 잘할 수가 있느냐 문제. ← 무리뉴는 큰경기서 항상 알론소 기용)

2. 4-3-2-1
------날두
베일--------외질
-----3미들

문제점1: 왼쪽 중심 프리롤에서 잘하는 날두를 전방에 박아둠으로서 활용도 하락
문제점2: 중앙에서 잘하는 외질이 오른쪽 측면까지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움 (예: 1R베티스전)

3. 그래도 남긴다
문제점1: 한창나이의 주전급 선수를 3R빌바오전처럼 벤치에 둘 확률이 높아짐. 외질개인에게도 악영향.
문제점2: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외질의 몸값도 자연스레 하락하여 클럽에도 악영향.

4. 베일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외질과 함께 무리뉴의 4-2-3-1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 그런데 무리뉴는 지금 어디에? 무리뉴를 다시 데려오지 않는이상 안첼로티에게 외질기용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5. 강력한 홀딩 미드필더를 영입했다면?
콘세이상+마켈렐레, 에메르손+디아라같은 투홀딩 기용했을 때 중원장악력에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 것을 논외로하더라도 일단 외질은 지단이 아님...

6. 그런데 외질을 팔면 생기는 과제
과제1: 이스코가 잘해야함.
과제2: 이과인,카카,외질,카예혼 4명이 나갔는데 영입은 이스코,베일 2명. 추가영입이 없다면 엷어진 스쿼드에서 모라타와 헤세가 얼마나 서브역활을 잘해나갈 것인가도 굉장히 중요해질 듯.
.................

"스쿼드에 맞는 최적의 전술을 사용한다"가 안첼로티 감독을 설명하는 또 다른 문장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스쿼드에서 외질을 포함한 전술을 가정했을 때 최적이라고 느껴질만한 전술은 개인적으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저도 잘하던 선수가 갑자기 떠나서 굉장히 아쉽지만, 감독이 바뀌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잘되자고 플랜을 바꾸는데 거기에 돌을 던지고 싶진 않습니다... 모두 흥분을 조금만 가라앉히시고 새로운 변화를 지켜보면 어떨까요. 레알 감독이나 간부나 유럽최고의 축구전문가들인데 다 잘되자고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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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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