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이랑 외질은 챔스에서 약했던게 문제가 된거죠
전 둘다 좋아합니다.
특히 이과인은 제일 좋아하는 선수에요.
날두보다도 더 좋아합니다. 워낙 어렸을 때 부터 레알에서 뛰었고 또 레알극장
한창 상영할 때 영웅본능 아주 제대로 보여줬죠. 위기 때 마다 팀을 구하는 골들을
넣어줬죠. 또 골을 넣어도 엄청 멋있게 넣었죠.
또 초기에는 엄청 날렵해서 스피드도 빨랐고 오른쪽 윙에서도 곧잘 뛰었죠.
그러다 나중엔 점점 피니셔로 변하지만;;
뭐 그래도 골은 계속해서 잘 넣어줬죠 문제는...챔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무링요 오기전에 16강 광탈을 5년연속 했죠...
참...축구 보기 싫었던 암울한 시절 ㅠㅠ
리옹한텐 맨날 처발리고 리버풀한텐 아예 박살나고 로마한테도 지고...
걍 챔스만 갔다하면 조별리그서부터 그냥 처맞고 다님;;
근데 이상하게 리그에서는 우승도 하고 괜찮았단 말이죠 ㅠㅠ
거기엔 이과인이 한몫했죠...
리그에서는 잘만 넣어주는 이과인이 챔스만 가면 얘가 바보가 되버리니...
득점률이 반으로 떨어져도 문제일텐데 반이 문제가 아니고 뭐 거의 1/10 수준으로 떨어짐...
중요경기에서 잘하는 거 보면 큰경기에 약한거 같진 않고 오히려 강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챔스만 가면 얘가 어버버 ㅠㅠ
그래서 아마 벤제마-이과인 중에서 벤제마가 살아남은거 같습니다...
작년 활약 보면 둘이 또이또이하게 못했고...그렇다면 짬이 더 되는 이과인을 선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벤제마를 선택한건...이과인의 챔스성적도 한몫 했을 겁니다 ㅠㅠ
외질도 비슷한 이유 같구요...리그에선 날라다니지만 챔스 큰경기에선 힘을 못쓰니...
레알은 선수생각 안하냐고 섭섭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레알은 세계최고의 클럽이고 매년 우승을 해야'만' 하는 클럽이죠
그런 팀에서 챔스라는 가장 큰 무대에서 약하다는 것은...
레알에서 계속 뛰기 힘들어지게 되는 거죠.
저도 좀 불만인 점이고 지나치게 냉정하지만
레알같은 빅클럽에선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죠...매정하긴 하지만...
레알에서 팽당하는 선수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ㅠㅠ
솔다도, 네그레도 둘다 레알에서 계속 뛰고 싶어했는데 별로 기회도 안주고
그냥 임대돌리다 이적시켜버렸죠...
오웬도 잘해줬는데 오퍼 괜찮은거 오자 그냥 팔아버리고;
슈니도 안나갈려고 그렇게 기를 썼는데, 아주 선수 개무시하면서 그냥 떠밀듯이
팔아버리고 ㅠㅠ 돈이고 뭐고 똥값에 팔아버림;;
등등 레알의 선수관리는 섭섭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근데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레알에서 오래 뛰려면..
정말 세계최고의 선수들만 살아남습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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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2013.09.03그런점도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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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3.09.03엄밀히 말하면 외질은 챔스에서 못한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만 못했지 8강까진 잘했어요... 그놈의 4강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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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2013.09.03*외질은 챔스에서 잘했습니다. 바이언전 돌문전을 못했지. 그 경기도 케디라 알론소부터 완전히 씹어먹힌 경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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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2013.09.03이젠 점점 어그로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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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03@economic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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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인유 2013.09.03@economic 레알 00년부터 봤고 레메 가입을 05년에 했는데 12년에 가입한 분한테 어그로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어이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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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03@인유 가입년도가 뭐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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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인유 2013.09.03@economic 제가 외질욕을 했나요 이과인 욕을 했나요. 어그로 라고 생각하시면 왜 어그로로 보이는지 언급을 해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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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03@인유 1.외질 47m이면 잘팔지 않았나요? 2. 올시픈 판매 선수들 금액 자체는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3. 외질 47m이면 나름 비싸게 잘 팔았다 생각합니다. 4. 외질은 이스코가 아닌 베일한테 밀린거죠 5. 로벤 비중은 외질 보다도 컷습니다.+ 본문... 로이스님 말에 공감합니다. 특히 같은 글을 3연속으로 올리는게 ㅇ ㅓ그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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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이스 2013.09.03@인유 레매에서 무슨 짬을 따지시나요 ...
가입년도랑 어그로랑 뭔상관인지...
아까부터 계속 외질은 좋은가격에 잘판거다
등등 외질 관련글만 7개 올리신거 같은데 적당히좀 하시지... -
로이스 2013.09.03그럴거면
챔스에 약한 케디라 알론소 벤제마 다 팽시키지
돌문전 삽질한 페페도 그렇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인유 2013.09.03*@로이스 케디라 알론소는 이제 중요될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벤제마도 위태해 보이구요. 페페도 바란에 밀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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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e 2013.09.03외질이나 이과인만이 챔스에서 문제 있었던것도 아닌데 이 두 선수가 나가니 지극히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책임을 외질과 이과인에게 다 떠넘기시는군요. 아까 글은 뭐 그러려니 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이과인과 외질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고 선호하지 않느나고 느껴질 정도네요. 자제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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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인유 2013.09.03@minime 본문을 보셨는지 의문이 드네요. 이과인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고, 외질 역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둘다 한계가 느껴졌고, 방출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는 거지, 싫어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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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inime 2013.09.03@minime 제일 좋아한다는 말은 누가 못하나요? 그 좋아하는 선수에게 그럼 레알의 라데시마 실패의 책임을 떠넘깁니까? 외질 이과인 챔스에서 뛰었던 선수중 가장 부진 했던것도 아니고 챔스우승 실패로 선수 방출의 책임을 논하시려면 현재 레알의 선수들중 나가야 될 선수 수두룩 합니다. 계속 글쓰신것 보고 있지만 그저 외질이 나가는 이유를 철저히 외질의 반대 입장에서 최대한 합리화 하시는걸로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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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인유 2013.09.03@minime 저는 어디까지나 베일이 영입된 상황에서 외질의 판매가 어쩔 수 없다는 거에요. 베일의 영입이 없었다면 당연히 외질은 팔아선 안되는 자원이구요. 베일과 외질 한쪽은 서브가 되야 할테고 외질이 남는다면 외질이 서브가 될텐데...내년엔 월드컵이 있고 외질급의 선수가 서브로 있는건 팀에나 선수에게나 안좋죠. 제 욕심같아선 남았으면 좋겠지만요. 외질 나간다고 돈을 제가 받는 것도 아니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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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inime 2013.09.03@인유 지금 그리 급할것 있나요? 외질을 적어도 한시즌정도 더 지켜보고 호날두-외질-베일 라인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한 테스트조차 없이 베일, 이스코 왔다고 지금껏 잘해주던 외질을 한순간에 이적시켜 버리니 팬들도 이렇게 성난거겠죠. 베일과 외질이 겹치는 롤도 아닐뿐더러 외질은 서브가 됨을 감수하고도 계속 레알에 남고 싶다는 본인 의견을 피력 했습니다. 외질이 마음 떠나서 보내달라고 징징 댔으면 팬들도 정이 확 떨어 졌을텐데 실력있고 거기에 팀에대한 충성심까지 겸비된 선수를 이렇게 보내 버리니 당연히 충격이 큰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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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왼발 2013.09.03딱히라는생각이드는데요 페페나 벤제마등이 먼저 이적하는게 더 맞다고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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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베일 2013.09.03성지글이네요...레알은 레알스럽게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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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9 2013.09.03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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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독님 2013.09.12외질은 좀 표본이적다고 치더라도 이과인은 맞는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