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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라울과 카사노를 변명하며..

nanako 2006.04.24 08:17 조회 2,163 추천 1
제가 오늘 경기는 못봤지만 (-_- ) 왜 라울이 안좋은 소리를 들어야되는지
카사노의 결정력이 문제가 되는지 너무 속상하네요..

어떤 사이트에서 보니 라울이랑 카사노 팔고 그돈으로 반니랑 디아라나 앙리 사자.. 이러더군요..
황당해서..
레알은 그냥 여유자금 가지고도 반니나 디아라 정도 사줄수 있는 팀이죠..
그래서 우리 라울이랑 카사노를 변명해보자 합니다...

카사노가 결정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절대 아니죠. 원래..
선발로 나왔던 경기가 거의 없었고 경기 감각이 떨어져서 그럴걸요..
거기다 라울이랑 같이 나왔다면 카사노가 원톱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라울이 원톱으로 나온것도 아닌거 같은데 둘 포지션이 애매모호하네요.. 이런건 원래 감독이 확실히 구분을 지어줘야되는거죠.. 많이 겹치는거 같은데...
카로 감독도 큰경기나 큰선수들 경험이 별로 없어서 잘 정리를 못해주는 감이 있는거 같아요.
무링요의 장점이 까다로운 포지션을 쉽게 선수들에게 역할분담을 해주는데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게 명장의 특징들중 하나라고 보기도 하구요..-_-
호두가 있다면 라울이나 카사노난 자기가 할일이 눈에 보이겠지만 두선수 같은 포지션이 맞는선수들인데다 같이 뛰어본 경험도 적으니 서로의 장단점이나 플레이 스타일도 익숙치 않을거구요..
아에 마음편하게 준비하고 있따가 찬스가 오는게 아니라 약간은 생소하게 허둥대다 찬스가 오면 천하의 결정력 보유자라도 쉽게 못넣죠..-_-
카사노가 세리아에서랑 국대 경기들보면 이렇게 축구 쉽게 하는 선수가 또 있을까..했죠..
참나.. 카사노의 결정력이 문제가 되는 세상이 오다니...-_-
왜 레알 오면 조금만 부진해도 이런 소리를 들어야되는지..-_-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자구요..!!-_-(마음이 아파서 목소리가 커져가네요..-_-)


라울이 오늘어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라울은 센스로 슛을 넣어주는 선수에요..
이런건 클래스로 타고나는거라 없어지지 않는다고 봐요..

라울 이번 시즌초 호두랑 투톱으로 나왓을때 벌써 잊으셨나요?..-_- 라울이 부상 여파뿐만 아니라 지금 위치가 본인이랑  안맞는게 문제죠..
아무리 라모스가 골 잘넣는다고 라모스보고 스트라이커하라고 할수 없는거죠(비약이 심하긴 하지만요.. 답답해서 그럽니다..-_-)
라울이 팀 사정에 따라서 쉐도우였다가 공미였다가 또 쉐도우로 갔다가 이번엔 다시 원톱으로 맡겨지고 있는데 어떤 선수도 포지션 변화를 쉽게 해낼수 없다고 봅니다.
밥티가 최근 제폼 찾아가는것도 팀 사정상 자기랑 맞지 않는 원톱역할이어서 당연히 헤매다가 좋아하는 공미로 가면서 실력이 발휘하고 있다고 봐요.

라울 당신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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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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