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질 보내는거 이해합니다
4231이 433 혹은 442(4222)가 되면서 외질이 자기의 본연의 포지션에서 뛸 수가 없게 되었죠.
왜 4231을 안쓰고 다른 전술을 쓰시냐고 하지만..
이전 레알의 4231은 2에 해당하는 조합에 해답이 안나온 상태였습니다.
오른쪽 공격에 관한 문제도 있군요.
이렇듯 약점이 명확히 드러난 전술과 선수 조합이었고, 심지어 감독마저 바뀌었습니다.
감독에 관련된 얘기까지 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자세한 논의는 생략하더라도..
1)기존의 4231을 그대로 쓰려면 알론소-케디라 조합보다 확연히 중원의 안정감을 더해주고,
2)디마리아의 기복을 없앤듯이 공격에 활로를 뚫어 줄 수 있으면서도 디마리아만큼의 수비가담을 해 줄수 있는 오른쪽 윙어가 필요할 겁니다.
모드리치 중심의 중원과 베일의 영입 모두 1,2번을 확실히 해결해 줄 대안은 아닙니다.
거기다 영입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전술에 끼워맞추기 보다는 새로운 전술에 더 알맞아 보입니다.
즉, 외질을 살리는 4231을 쓰려면 애초에 영입방향부터가 다르게 되었어야 했는데, 그러면 누구를 영입하면 위의 1,2번을 해결하고 외질을 중앙공미로 쓰는 4231을 보강할 수 있었을까요??
안첼로티에게도 머라 할 수 없다고 보는것이 그에게는 외질 하나의 장점을 살리는 것 보다 팀 전체의 벨런스를 맞추는게 더 중요할 겁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의 전술을 보강할 만한 대안이 딱히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더 높은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새 판을 짜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이 변화의 결과는 시즌이 지나봐야 알테지만.. 더 높은곳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저도 외질에게 정이 많이 들었고, 외질의 장점과 능력을 인정하는 바이지만..
외질을 살리자고 레알식 4231의 보완없는 사용은 반대합니다.
바라기는 외질이 남아서 현재의 레알에서 경쟁하고 공헌을 해 주기를 바라지만,
외질이 이적에 동의해서 떠난다면, 외질뿐만 아니라 코칭스탶, 레알 수뇌부 모두 이해합니다.
(외질이 새로운 판의 핵심이 아니므로..)
요약)외질의 장점을 살린 4231의 한계가 드러났으나 보완이 힘들었음
->새로운 판을 짜게됨(개인적으로 새로운 판에 도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봄)
->외질은 새로운 판에서 경쟁하거나 떠나야 함(외질이 새로운 판의 핵심이 아님)
왜 4231을 안쓰고 다른 전술을 쓰시냐고 하지만..
이전 레알의 4231은 2에 해당하는 조합에 해답이 안나온 상태였습니다.
오른쪽 공격에 관한 문제도 있군요.
이렇듯 약점이 명확히 드러난 전술과 선수 조합이었고, 심지어 감독마저 바뀌었습니다.
감독에 관련된 얘기까지 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자세한 논의는 생략하더라도..
1)기존의 4231을 그대로 쓰려면 알론소-케디라 조합보다 확연히 중원의 안정감을 더해주고,
2)디마리아의 기복을 없앤듯이 공격에 활로를 뚫어 줄 수 있으면서도 디마리아만큼의 수비가담을 해 줄수 있는 오른쪽 윙어가 필요할 겁니다.
모드리치 중심의 중원과 베일의 영입 모두 1,2번을 확실히 해결해 줄 대안은 아닙니다.
거기다 영입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전술에 끼워맞추기 보다는 새로운 전술에 더 알맞아 보입니다.
즉, 외질을 살리는 4231을 쓰려면 애초에 영입방향부터가 다르게 되었어야 했는데, 그러면 누구를 영입하면 위의 1,2번을 해결하고 외질을 중앙공미로 쓰는 4231을 보강할 수 있었을까요??
안첼로티에게도 머라 할 수 없다고 보는것이 그에게는 외질 하나의 장점을 살리는 것 보다 팀 전체의 벨런스를 맞추는게 더 중요할 겁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의 전술을 보강할 만한 대안이 딱히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더 높은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새 판을 짜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이 변화의 결과는 시즌이 지나봐야 알테지만.. 더 높은곳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변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저도 외질에게 정이 많이 들었고, 외질의 장점과 능력을 인정하는 바이지만..
외질을 살리자고 레알식 4231의 보완없는 사용은 반대합니다.
바라기는 외질이 남아서 현재의 레알에서 경쟁하고 공헌을 해 주기를 바라지만,
외질이 이적에 동의해서 떠난다면, 외질뿐만 아니라 코칭스탶, 레알 수뇌부 모두 이해합니다.
(외질이 새로운 판의 핵심이 아니므로..)
요약)외질의 장점을 살린 4231의 한계가 드러났으나 보완이 힘들었음
->새로운 판을 짜게됨(개인적으로 새로운 판에 도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봄)
->외질은 새로운 판에서 경쟁하거나 떠나야 함(외질이 새로운 판의 핵심이 아님)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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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느님 2013.09.02이제 본격적으로 안첼로티체제가 시작되네요..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엄청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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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릭 2013.09.02사실 머리론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은 그렇지가 않네요.... 외질을 정말로 사랑하는 팬의 입장인지라... 외질이 레알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상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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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 2013.09.02저도 외질 판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보는데, 일단 가격이나 (디마리아까지 나간다면)다른 영입 없이 내보낸 거에 불만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베일 영입으로 인해 자금 유동 문제가 생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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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마드리드 2013.09.02공감가는 글입니다.. 구단입장에선 주급관리도해야되고..그래서 카카까지 그냥 공짜로 처분한거고...외질도 그런상태가될 확률이 높았죠..호날두 재계약에 올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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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이 2013.09.02알죠...
알지만 화나요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ka)(ga)고 2013.09.02@호당이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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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3.09.02@호당이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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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 Carvajal 2013.09.02제생각도 외질의 한정적 롤수행능력으로는 한계가 보엿는데 팔 이유가 없엇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다만 차기 10번이 누구냐에 따라 욕을하든 잘햇다고하든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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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님 2013.09.02저도 화는 납니다만..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었죠.
그 흐름에 외질이 휘말린 게 안타까워서 다들 그러는 것 같군요. -
모라찡찡이 2013.09.02외질때문에 축구를 보게된거라 전 지금 그냥 멘붕.....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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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3.09.02포메이션 문제가 단순히 아니라 외질한테 아예 안 맞는 옷을 입히고 있었어요. 지난번에 4-3-1-2 했을때 외질 가운데에 세웠었는데 못했죠. 본디 포지션에 세웠는데 별로 못했다 식으로 안첼로티도 인터뷰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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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변태 2013.09.02주급관리 문제가 가장 큰 작용을 한것 같습니다
어쨌든 매우 아쉽지만 외질-디마랴 라면 현재전술에서 디먀라를 택한 안감독님에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연하남어때요? 2013.09.02이해는 하지만 마음이 그냥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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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2013.09.02외질을 어쩔 수 없이 판건 맞으나
혹여나 전술의 희생양이 베일과 호날두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외질이 잇으몀 언제든지 전술의 변화로 다시 역습의 부활과 함께 날두 베일의 극대화가 가믕 할것이라 생각햇는데..
아무튼 전술의 희생양이긴하나 외질이라 너무 아쉽네요. -
바키 2013.09.03머리는 이해하지만 가슴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