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생각이지만...
제목 그대로 가정은 무의미하고, 지금 별로 필요도 없는 생각이지만
그냥 잡설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ㅜㅜ
무리뉴 감독이 팀에 있었어도 베일 영입을 저렇게 비싸게 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얘기입니다.
이렇게 베일 영입되는걸보니 왠지 무리뉴 감독님이 생각나네요.
3년차가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끝나거나, 언론이나 선수단 등의 관계가 무난해서 4년차에 접어들었다면 우리팀 행보가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야라멘디, 이스코, 카르바할, 카세미루의 영입은 뭐 그대로 였을 것 같고 (무리뉴 의사에 따라 포그바 콘도그비야 귄도간 구스타보 비달 등등 영입시도가 있었을 수도 있겠고) 베일 영입은 워낙 지단옹과 페레즈 회장님이 강하게 밀고 나가는거라 무리뉴가 설사 반대하더라도 영입 시도 할 가능성이 큰데(뭐 사주면 땡큐요 했을수도 있고요) 그래도 스트라이커는 누군가 영입했을 것 같네요. 과거 아데바요르까지 3옵션으로 임대해달라고 하던 양반이니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베일 영입은 아예 시도조차 안했을 수도 있구요. (예예 물론 다 가정입니다ㅜㅜ)
뭐 이것도 가정이지만 현 선수단 구성을 보면 역습에 최적화된 모습이 되가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이 계속 있었었다면 어땠을까 싶은 마음도 있네요. 과거 아르벨로아와 디마리아가 공격에 힘을 많이 못 보태줬는데 만약 베일이 온다면 카르바할과 더불어 오른쪽 라인도 공격에 있어서 충분히 위력적일테고요. 무리뉴의 4-2-3-1이 전술적 사이클 상 한계에 도달했다고 하지만 이번에 아예 중앙을 갈아엎고 오른쪽 라인도 개편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아 물론 안첼로티 감독도 결코 호락호락한 감독이 아니니만큼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레알을 부정하자는 얘긴 결코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지난 성적이나 언론, 선수단과의 관계. 그리고 전술적 사이클의 부진 등은 딱히 무리뉴 감독을 계속 우리 레알의 감독으로 두기 좀 그런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어디까지나 그냥 잡설입니당~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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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 2013.08.23마르카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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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티지 뭐 실질적으로 무리뉴 감독이 재임하는건 \'언론과의 관계가 좋으며\', \'선수단과의 관계가 좋고\' \'성적도 어느정도 찍었고\' 에서나 가능한 망상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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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英雄 2013.08.23무감독도 작년부터 베일 원했다는 기사는 못보셨나보네요 ㄷㄷ
그리고 구스타보는 첼시 돌아가서도 안데려갔으니 여기 있다고 달라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ㄷㄷ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亂世英雄 그건 아는데 가격이 가격이니까요~ 터무니없이 비싸더라도 영입해달라고 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리고 뭐 가정에 가정이지만 저흰 첼시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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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데시마 2013.08.23무감독도 베일에 대해서 긍정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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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라 데시마 모든 분이 분노하시는 이유,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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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 2013.08.23일단 리그 끝날때 까지 지켜봅시다. 혹시아나요? 베일이 결승골을 넣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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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狂 베일 영입이야 팀에 보탬이 될텐데 가격이 너무 아깝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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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아 2013.08.23전 무리뉴 선수단에선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보는지라
보스가 바뀐게 잘됐다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알라르콘 2013.08.23@이슈리아 2222 무리뉴 2년차에서 퇴보만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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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이슈리아 아 글을 잘못 썼나.ㅜㅜ 전 무리뉴가 남는게 더 좋았다 이런 글을 쓴게 아닌데 말이죠.ㅜㅜ 애시당초 남을 수가 없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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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世英雄 2013.08.23무감독 하는거 보면 의외로 가격에 별로 민감한 양반이 아니라서...
몇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포르투 챔스 정복의 공신중 1명인 카르발다노 루머가 나왔을때..
금액 듣고 그걸 누가 지르냐는 반응이었지만 무감독의 첼시가 지름..
에시앙도 마찬가지고...드록바도 마찬가지..
최근으로 보면 요새 나간다고 난리치는 코엔트랑이 얼마였나요..
실패했던 UCC 스타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 선수 질러준다면 가격 신경 쓸 양반이 아님...
어떻게든 쉴드를 칠 양반이지...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亂世英雄 뭐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 말인데, 의외로 가격도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아니에요. 베스트11로 준비해놨던 즐라탄 판거나 카르발요 영입같은 부분도 있고. 벵거처럼 신경질적이 아니다일뿐이지. 베일 영입이 근래 없는 호구딜이 된 상황에서는 어쩔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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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Station 2013.08.23긍정적이였던 부분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마지막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한 감독을 지금시점에 그리워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구단의 목표이자 팬들의 바람은 금전의 축적이 아닌 우승이니까여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Panic Station 그리워하자는건 아닌데... 그냥 제가 글을 좀 잘못 썼나보네요. 아직 시즌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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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Hero 2013.08.23영입은 알찬데 베스트 11은 작년과 다를게 없다봐요. 울팀의 가장 큰 문제가 공격진, 중원장악인데, 공격진은 이과인을 잃었고, 중원은 보강정도애 그쳐서... 뭐ㅜ일단은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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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Super Hero 뭐 적응된 모드리치도 있고. 카카, 카예혼, 에시앙보다는 뛰어난 카세미루, 이야라멘디, 이스코가 있으니까요. 사실 작년에 카르바할만 있었어도 나름 리그 성적 괜찮지 않았을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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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금님 2013.08.23페레즈 회장 재임은 변함이 없었을테니 비싼 가격에라도 베일은 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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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8.23@벤금님 222 무링요가 있든 없든 페레즈가 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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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신 2013.08.23@벤금님 저도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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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3.08.23@벤금님 영입에는 무리뉴가 관여하는 부분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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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esut 2013.08.24@라그 다른 (무리뉴가 선호하지 않는) 선수의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베일 영입은 오히려 무리뉴 감독이 먼저 요청했지만
페레스 회장이 때가 아니라며 안사줬던 케이스라는 거.
사준다고 하면 가격이 얼마든 무리뉴도 반대 안했을 거예요 ^_^
2년 전 네이마르 영입 시도 때도 무리뉴는 가만히 있었죠 -
쭈닝요 2013.08.23감독은 그냥 감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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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8.23이미떠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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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루이스 2013.08.23무감독은 어차피 오래 갈거라 생각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