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로베 "멈출 것을 생각하지 마라"

여기가 산동소패왕 유운초의 도시입니까?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강호를 평정하러 온 브라질의 사랑 전도사이올시다.
리오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방구에서 태어난 바그너 로베, 보잘 것 없던 어린 시절 축구를 좋아하던 그는 후에 플라멩구에서 뛰기를 항상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바그너 로베의 플라멩구 입단...
후에 2012년, 바그너 로베는 플라멩구로 다시 리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어린 시절 '로베'라는 닉네임을 지닌 이 선수는 자신이 중국으로 가게 될 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입단과 동시에 수 많은 인파를 몰리게 만들었더 바그너 로베는 현재 산동 루넝 소속으로 등번호 40 번을 달고 있습니다. 다행히 문제 없이 적응을 하여 전갈 꼬치, 개 등의 음식으로 대표되는 아시아의 대륙에서 즐거운 인생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 이적 후 브라질이 그립지 않냐고요? 지나간 과거일 뿐이죠. 인생은 어떠한 방향으로든 계속 흘러가고 있고 우리는 그저 그것을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면 돼요.
글로부: 바그너 로베, 당신은 자신이 언젠가 중국으로 가게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로베: 절대로 아니에요. 하지만 나는 지금 이 새로운 경험을 무척이나 만족하며 즐기고 있죠. 이곳에서 난 다른 팀들에서 그래왔듯이 매우 큰 성공을 이루길 바래요.
글로부: 당신은 중국에 도착함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환호를 받았어요. 이것 역시 상상하고 있었나요?
로베: 아니요. 중국 팬들의 반응에 난 무척이나 놀랐고, 동시에 행복했어요.
글로부: 왜 등번호 40번이죠?
로베: 당연히 9번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쓰고 있는 번호더라고요. 해서 99번을 하려고 했는데 중국 리그는 등번호가 40번이 끝...ㅜㅜ

산동 루넝의 슈퍼 스타 no.40 바그너 로베, 내 9번 돌리도...
글로부: 당신은 항상 어느 팀을 가던지 '적응기 따윈 필요 없ㅋ엉ㅋ'을 보여주며 첫 경기부터 잘 해왔어요. 이번에도 첫 경기에 2골을 넣으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했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거죠?
로베: 그 때 생각을 하니 지릴 것 같네요. 정말 환상적이었는데.....그런데 질문에 대해 뭐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냥 항상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을 뿐이에요.
글로부: 중국은 브라질과 완전히 다른 국가죠. 적응 문제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약혼녀도 중국에서 함께 있는 건가요? 혹시 중국에 온 덕분에 결혼이 연기되었다 던지...?
로베: 차근히 적응해가고 있어요. 하지만 빌어먹을 중국어 배우고 있는 중이긴 한데 너무 어렵네요. 덕분에 통역사를 구해서 쓰고 있고요. 그리고 살 집이라면 이미 마련했고, 내 약혼녀는 내가 어딜 가든 함께 해요. 우리는 서로가 소닉과 테일즈 같은 존재. 결혼식은 좋은 날을 고르고 있는 중이고요.
글로부: 혹시 중국 이적을 하며 브라질 국가 대표팀 생각은 안 했나요?
로베: 엇! 잠시 눈에 흐르는 땀 좀 닦고...난 이미 모스크바에 있을 적부터 난 브라질 국가 대표팀에서 제외되어왔어요. 하물며 여기 중국에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머나먼 타지에서도 변함 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에라이!
글로부: 당신은 CSKA 모스크바로 이적할 때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 라고 했었죠. 그리고 당시에 당신은 자택 마련 문제로 곤란에 처했었다고 알려졌고요. 이 중국 이적의 이면에는 바로 그러한 돈 문제가 가장 큰 핵심인 것 아닙니까?
로베: 사실과 달라요. 난 그때 집을 샀어요. 만약 내가 재정적으로 어려웠다면 절대 그 집을 사지 못 했었겠죠. 그리고 CSKA 모스크바에서 플라멩구로 돌아오지도 않았을 거고요. 뭐 그럼에도 당시 CSKA 모스크바의 제안이 좋기는 했어요. 이번 중국 이적도 그런 이유가 맞고요.
글로부: 올해 29세, 내년이면 당신도 30살이고 이제 슬슬 선수 생활 말기에 접어드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로베: 별 다를 것 없이 그저 많은 타이틀과 많은 골을 넣고 싶어요. 은퇴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선수에게 있어 은퇴란 사형 선고와 같은 거잖아요. 될 수 있는한 아주 오랫동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네요.
글로부: 당신은 플라멩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에서도 플라멩구의 경기를 시청하나요?
로베: 시차 문제 때문에 ㅈㅈ
글로부: 혹시 나중에 플라멩구로 다시 돌아올 생각도 하나요? 스탠드에서 울려 퍼지던 당신의 주제가 'Only Love'가 그립지는 않은지?
로베: 글쎄요. 커리어가 끝나기 전에 다시 갈 수 있을 지는...하지만 플라멩구에서 느꼈던 팬들의 사랑이 그립기는 하네요.

아드리아누, 이제 내가 너보다 축구 잘 해.
글로부: 과거 당신의 팀 동료였던 아드리아누 얘기를 한 번 해보죠. 여전히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신은 아드리아누의 커리어 재개를 위해 힘써줄 수 있나요?
로베: 내가 왜;; 는 페이크고 지금 내가 중국에 있어서 연락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만약 내가 힘이 될 수 있다면 도움을 줄 수는 있죠.
글로부: 삼바, 맥주, 해변을 좋아하던 당신. 전갈 꼬치와 개를 먹는 중국은 어떻나요?
로베:하하! 음식 문제는 없어요. 비결을 알려 줄까요? 난 식문화에 있어 새로운 것에 전혀 도전하고 있지 않거든요. 브라질에서 콩과 밀가루를 아주 많이 가져왔어요. 그리고 여기선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다 즐길 수 있기에 굳이 그런 음식들을 안 먹어도 되고요.
http://safutbol.com/xe/index.php?mid=futbol01&document_srl=122253
댓글 7
-
In Seoul 2013.08.17*이 선수가 예전에 피파에서 보이던 바그너러브 인가요?ㅋㅋ
-
ronaldogoal 2013.08.17pes에서 되게 좋던대 ㅋㅋ
-
대세는모라타 2013.08.17게임본좌 바그너넹 ㅎㅎ
-
No.라.울 2013.08.17fm할때마다 스페인리그 득점왕 하든데 ㅎㅎ
-
Ronaldo.7.Raul 2013.08.17사랑의 선수 바그너 러브 ㅋㅋㅋ
-
COBALT 2013.08.17Fm특급!!
-
Raul 2013.08.18아아 피파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