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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뮌헨처럼 우리도 더블스쿼드로 공존할 가능성은?

세계최고는지단 2013.08.04 16:38 조회 2,801 추천 5
현재까지 영입 상황과 스쿼드의 질,양을 생각하면 뮌헨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제로톱을 연구하는것까지 정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뮌헨의 경우 이미 영입은 끝난 상황으로 보이고 전술의 연구,발전만 고려하는 상황인데 그 많은 S급 경쟁자들이 영입되었음에도 선수단은 매우 행복해 보이고 서로 이적을 배제시키는걸 보면서 우리도 가능할까? 가 참 궁금해졌습니다.

1. 2선 자원

베일의 이적은 제 생각엔 사실상 확정이라고 봅니다. 이유야 뭐 다들 웬만해서 아실테고 대부분의 여론도 이미 마드리드로 이적했을때의 상황만 보고 있죠.

먼저 2013년 5월까지의 우리팀 2선 자원들 입니다
7. 호날두
8. ㅋㅋ
10. 외질
21. 카예혼
22. 디마리아

대표적인 포메이션

4231에서
호날두-외질-디마리아 라인

주전이라고 볼 수 있는건 3시즌 연속의 호날두-외질-디마리아였고요 ㅋㅋ,카예혼은 묵묵히 서브로서 충실히 해줬습니다. 서로 주전하겠다는 욕심없이 나름 평화로운(?) 라인이였고요.

그리고 현재(베일 영입을 사실상 확정이라 하고) 2선 자원들 입니다.
7. 호날두
8. ㅋㅋ
10. 외질
11. 베일
20. 헤세(이 글에서 딱히 언급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22. 디마리아
23. 이스코

서브격이던 카예혼이 나가면서 1명이 빠졌지만 메인격인 베일과 이스코 이 둘이 들어와버렸습니다. 물론 이스코는 433에서 중앙 3 역할도 엄청나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기에 상대적으로 저 라인에서의 경쟁은 치열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 자리에서 가장 확고한 주전은 호날두와 베일이 될 것입니다. 베일은 이적료로 이미 모든걸 말해주고 있기에 서브로 밀려날것이란 생각은 전혀 안하고 적어도 이번시즌만큼은 날동이만큼의 주전일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지금 안감독님은 4231이 아닌 4321도 실험해보고 있고 433에서 제로톱도 실험해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4231이 되면 ㅋㅋ를 제외한 5명중 3명이라는 나름 여유 있는 포메이션을 구축해 불화를 그나마 줄일수 있지만 4321을 쓸 경우 저 2에는 무조건 호날두,베일만 들어가게 되 이스코를 제외하고 외질,디마리아는 기회가 전혀 없게 됩니다. 외질은 4321에서 3자리에 매우 취약하고 심지어 4231에서 오른쪽 윙도 이번 프리시즌만 보면 정말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이니 지난 3시즌 확고한 주전이였던 입장에 비해 이번시즌 가장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2선 선수라고 봅니다. 디마리아는 4231,4321,433 가릴것 없이 프리시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날두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사실상 ㅋㅋ를 제외한다면 호날두,외질,베일,디마리아가 엄청난 경쟁을 치룰텐데 뮌헨의 리베리,로벤,뮐러,샤키리 라인을 보면 매 경기 교체를 해주듯 우리도 매경기 교체를 하지 않는 이상 불만,불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예상 가능 포메이션

4231에서의
호날두-외질-베일
호날두-베일-디마리아

4321에서의
호날두-외질



2. 중앙 자원

2013년 5월까지의 우리팀 중원입니다
6. 케디라
14. 알론소
15. 에시앙
19. 모드리치

대표적 포메이션

4231에서의
알론소-케디라 라인


지난시즌 가장 큰 문제는 그 어떤곳보다 중원이였죠. 저 4명이 끝인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그 탄탄한 다른 라인에 비해 매우 얇았고 그로 인해 부상자가 나올 경우 페페,카스티야 선수를 올려야 할만큼 답답했던 라인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팀 중원입니다.
6. 케디라
14. 알론소
19. 모드리치
23. 이스코
24. 이야라멘디
26. 카세미루

일단 전 이스코는 2선에도 썼지만 오히려 중원 자원쪽으로 쓰고 싶습니다. 경기스타일이나 감독의 기용 방식을 보면 바르셀로나의 이니에스타, 뮌헨의 크루스 선수와 거의 흡사하고 그냥 똑같은 분류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원은 지난시즌까지 4231에서 2에 케디라,알론소라는 확고한 주전 두명이 있었지만 이번시즌에 접어들어서는 알론소가 서브로 내려가고 모드리치만이 확고한 주전이 될 것 같습니다. 케디라는 카세미루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것이라 예상되고 프리시즌만 놓고 보면 케디라보다 카세미루가 좀 더 나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4321, 433으로 가게 되면 모드리치뿐만 아니라 이스코가 확고한 주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이번 프리시즌 경기이고요. 이스코는 현재 모든 프리시즌 경기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대를 모았던 이야라멘디의 경우 현재 부상으로 인해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프리시즌 경기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기에 따로 예측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상 가능한 포메이션

4231에서의
모드리치-카세미루
모드리치-케디라

433에서의
이스코-카세미루-모드리치
이스코-이야라멘디-모드리치


뮌헨의 경우도 지금 완전한 주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매 경기 다 다른 선발,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듯 우리도 지난시즌처럼 4231에 얽메이지 않고 4231,4321,433제로톱 등 다양한 방식의 전술을 들고 나오면 충분히 공존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무리뉴 시절때보다 더 기대가 되고 더 많은 승리를 쟁취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글은 베일 영입으로 인해 디마리아 떠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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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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