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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리버풀은 캐롤을 40M에 사야만 했을까?

쭈닝요 2013.08.03 19:49 조회 2,032 추천 3
리버풀의 사례
-> 이적시장 막판에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첼시 이적을 승인.
-> 확보한 이적료는 무려 57M 유로, 요소요소에 멋진 보강을 할 수 있는 금액
-> 그러나 그중 40M 유로를 한 공격수에게 지불하는데 그이름은 캐롤
-> 캐롤은 축구선수가 맞는지도 의심스러운... 매경기 망신스러운 경기를 보여줌.
-> 결국 그 시즌은 실패. 게다가 돈을 다날린채 그 다음 시즌도 실패하고 중위권에 정착함.

리버풀이 잘못한 점.

1. 선수 판단 능력
-> 뉴캐슬 시절의 캐롤은 훌륭한 피지컬을 이용해 시원시원한 경기를 하는 선수였음
-> 그러나 전형적인 뻥축구를 하는 뉴캐슬에서 보이지 않았던 단점이 리버풀에 와서 드러남. 
-> 빅클럽에서 요구되는 볼컨트롤, 예측력, 집중력... 이런 것들을 캐롤은 전혀 갖추지 못했음. 
-> 그 결과 리버풀에서의 활약은 망신스러울 정도... 매경기 처절한 몸개그를 보여줌. 
-> 선수 보는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

2. 시기와 대안
-> 팔거라면 진작에 팔고, 대안을 찾았어야 했음. 팔지 않을거면 끝까지 안팔았어야 했음.
-> 가장 어중간한 선택을 했고, 그 결과 패닉 바이로 이어짐. 


우리팀에 주는 시사점

1. 선수 판단 능력
-> 단순한 축구의 토튼햄과 달리, 빅클럽의 전술은 훨씬 복잡하고, 그만큼 선수에게 요구하는게 많음.
-> 캐롤과 마찬가지로, 토튼햄에서 뛰고 있기에 드러나지 않은 단점은 없을까?
-> 세밀한 테크닉과 예측력은 적어도 베일의 장점은 아님. 복잡한 역할을 맡아본 적도 없음.
-> 즉, 베일은 더 성장해야 하는 선수이며, 지금 단계에서 월드클래스로 공인되는 선수는 아니라는 것. 
-> 이런 선수에게 8~90M을 쓴다?? 스포츠적인 면만 가지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임. 

2. 시기와 대안
-> 우리팀은 딱히 베일을 살 필요가 없음. 그래서 대안도 뭣도 필요없음..
-> 단, 딱 하나 걸리는것이 호날두의 재계약. 2년후 공짜로 걸어나갈 가능성이 아주 크다는 것.
-> 즉 지금은 전력상 필요해서 베일을 노리는게 아니라, 정치적/재정적 면을 우선하고 있다고 생각. 
-> 호날두가 나간다면 베일이 빈자리를 메꿀 상징으로서 좋은 대안이 된다는 뜻임.,.
-> 호날두가 나가지 않는다면? 베일 영입은 아주 쓸데없는 영입. 페레즈가 2003년에 했던 실패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 여기서 바라는 점은 어중간한게 최악입니다. 혹시 호날두가 나갈지도 모르니까 미리 베일을 사두자 이런 마인드라면 ㄴ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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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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