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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이과인 이적에 관해서

세계최고는지단 2013.07.24 20:04 조회 2,167
 4주장님께서 이적시 공격진은 호날두,벤제마,모라타 이 셋밖에 안 남게 됩니다.
전 이번시즌만큼은 호날두는 딱히 윙어로서만 쓸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선수 본인이 윙어가 더 좋다고 하고 있고 톱자리는 내키지 않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로 뛰게 하면 파업할 정도로 싫어하진 않았죠. 09-10 시즌 이미 과인이와 2톱도 해본적 있고요.
또한 현지팬들 입장으로는 모라타를 즐라탄,수아레즈보다 더욱더 많은 표 수를 주고 있는걸 생각하면 영입은 없어보입니다.

 근데 만약 호날두를 윙어로만 생각하면 얘기는 굉장히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10-11시즌 아데바요르의 임대였죠. 당시 마드리드는 이과인의 장기 등부상으로 인해 전력 누수가 생겼지만 오히려 벤제마보다 영입해온 아데발을 주요 경기에 더 많이 쓰고 심지어 코파 결승에는 선발로 내보내기까지 했죠.
 이번 시즌도 크게 다른건 없다고 봅니다. 분명 지난시즌까지는 벤과인 투톱 중 한명이 부상등으로 전력외가 되면 모라타를 올리면서 나름 효율적인 운영을 보여줬지만 이과인을 내보내고 더이상 영입이 없으면 헤세,호날두밖에 남지 않게 되는데 헤세는 톱으로서는 아직 검증받지 못했고 그렇다고 윙으로서도 1군에서 쓰기엔 아직 실력이 불안한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또 나름 기대를 하고 있는건 라울 또한 엄청 단기간에 1군으로 올라오면서 당시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1군에서 경험이 부족해도 선수 클래스로 주전을 먹을수 있다는걸 보여줬죠. 모라타가 라울만큼의 성장세를 이번 12-13시즌에서 보여준다면 정말 최고의 선택과 판단이 될텐데...

어찌되었든 간에 이번 이과인 이적은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꽤나 큰 모험으로 보이고 또한 모라타가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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