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을 믿어봤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질은 오히려 레알 팬분들에게 다소 박한 평가를 받고 있지 않나 합니다.
찬스 메이킹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라는 건 누구나 다 인정을 하지만,
1.5 선으로 내려오는 플레이라던지, 탈압박 면에서 좋지 않다는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무링요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외질이 맡았던 역할은 공격진의 지휘였습니다.
알론소가 팀 전체의 빌드업을 담당하는 하나의 축이었다면,
4213의 포메이션에서, 호날두-벤제마-디마리아 3톱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본인이 공격 빌드업의 중심축으로써 활동을 해왔습니다.
당장의 우리 팀은, 누가 들어가고 누가 나가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는 자리가 하나 있다면 호날두의 왼쪽 윙포워드 자리입니다. 호날두는 볼을 많이 만지고 직접 공간을 창출하기 보다는, 순간의 틈을 노리고 한 방에 결정짓는 성향이 짙은 포워드입니다. 이런 선수의 곁에는, 볼을 자주 만지고, 탈압박 및 선수를 끌어당기는 스킬(혹은 돌파력)이 좋은 벤제마,외질, 그리고 11-12의 디마리아와 같은 선수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 세 명의 선수들은 빈 공간을 만들고, 그 부분을 호날두가 침투하며 마무리 짓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 골 장면 중 높은 빈도를 차지했고요.
외질은 앞으로 전진하며 뚫어내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2~3명을 끌어당기고, 빈 공간으로 예리하게 킬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꾸레국에 있는 세스크를 제외한다면 지금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최대한으로 낼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존하는 미드필더 중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서 이만한 활약을 낼 수 있는 자원이 없다고 보네요.
또 1.5선의 지원이나 탈압박 면에서도 다소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외질 역시 자주 밑으로 내려 오고, 좌,중앙,우 가리지 않고 스위칭을 자주 가져갑니다.
벤제마
호날두 - 외질 - 디마리아
외질
벤제마 호날두 디마리아
벤제마
디마리아 호날두 외질
이 세가지 형태가 우리 팀이 지난 3년간 자주 가져온 스위칭의 형태였고요.
또한 지공 상황에서는 알론소 - 외질 - 공격진, 혹은 알론소-공격진으로 패스가 자주 이어지는데, 외질이 1.5선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전자와 같은 패턴이 나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뮌헨의 크루즈나, 꾸레의 사비에 비하면 부족하겠지요. 실제로 외질의 1.5선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중앙에서 밀리고 들어간 경기가 있긴 하지만, 이 문제가 부각된 점은 뮌헨전, 엘클라시코 2 경기가 유일합니다.
탈압박 역시 비슷한 부분입니다.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알론소 역시 그 탈압박 때문에 레알 미드필더의 마지막 조각이라는 찬사를 레알 매니아에서 들었습니다. 볼을 쉽게 빼앗기지 않고, 긴 패스를 찔러줄 수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가져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알론소 역시 꾸레와 뮌헨에 비하면 부족하다 부분이지, 결코 타 팀을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펩의 마지막 시즌때는 엘클라시코에서 외질이 꾸레의 압박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성장세가 완만할지언정 성장하지 않는 선수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수의 기량이 어느 정도 절정에 달하면 성장세는 당연히 완만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들고 싶네요.
찬스 메이킹은 두말할 것 없이 최고라는 건 누구나 다 인정을 하지만,
1.5 선으로 내려오는 플레이라던지, 탈압박 면에서 좋지 않다는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무링요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외질이 맡았던 역할은 공격진의 지휘였습니다.
알론소가 팀 전체의 빌드업을 담당하는 하나의 축이었다면,
4213의 포메이션에서, 호날두-벤제마-디마리아 3톱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본인이 공격 빌드업의 중심축으로써 활동을 해왔습니다.
당장의 우리 팀은, 누가 들어가고 누가 나가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는 자리가 하나 있다면 호날두의 왼쪽 윙포워드 자리입니다. 호날두는 볼을 많이 만지고 직접 공간을 창출하기 보다는, 순간의 틈을 노리고 한 방에 결정짓는 성향이 짙은 포워드입니다. 이런 선수의 곁에는, 볼을 자주 만지고, 탈압박 및 선수를 끌어당기는 스킬(혹은 돌파력)이 좋은 벤제마,외질, 그리고 11-12의 디마리아와 같은 선수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 세 명의 선수들은 빈 공간을 만들고, 그 부분을 호날두가 침투하며 마무리 짓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 골 장면 중 높은 빈도를 차지했고요.
외질은 앞으로 전진하며 뚫어내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2~3명을 끌어당기고, 빈 공간으로 예리하게 킬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꾸레국에 있는 세스크를 제외한다면 지금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최대한으로 낼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존하는 미드필더 중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서 이만한 활약을 낼 수 있는 자원이 없다고 보네요.
또 1.5선의 지원이나 탈압박 면에서도 다소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외질 역시 자주 밑으로 내려 오고, 좌,중앙,우 가리지 않고 스위칭을 자주 가져갑니다.
벤제마
호날두 - 외질 - 디마리아
외질
벤제마 호날두 디마리아
벤제마
디마리아 호날두 외질
이 세가지 형태가 우리 팀이 지난 3년간 자주 가져온 스위칭의 형태였고요.
또한 지공 상황에서는 알론소 - 외질 - 공격진, 혹은 알론소-공격진으로 패스가 자주 이어지는데, 외질이 1.5선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전자와 같은 패턴이 나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뮌헨의 크루즈나, 꾸레의 사비에 비하면 부족하겠지요. 실제로 외질의 1.5선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중앙에서 밀리고 들어간 경기가 있긴 하지만, 이 문제가 부각된 점은 뮌헨전, 엘클라시코 2 경기가 유일합니다.
탈압박 역시 비슷한 부분입니다.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알론소 역시 그 탈압박 때문에 레알 미드필더의 마지막 조각이라는 찬사를 레알 매니아에서 들었습니다. 볼을 쉽게 빼앗기지 않고, 긴 패스를 찔러줄 수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가져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알론소 역시 꾸레와 뮌헨에 비하면 부족하다 부분이지, 결코 타 팀을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미드필더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펩의 마지막 시즌때는 엘클라시코에서 외질이 꾸레의 압박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성장세가 완만할지언정 성장하지 않는 선수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수의 기량이 어느 정도 절정에 달하면 성장세는 당연히 완만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들고 싶네요.
외질은 리가에서 검증받은 3년차 자원입니다.
중원이 약해 보인다 하더라도, 사실 우리 팀은 중원에 그리 힘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공격진에게 공을 건네주고, 빈 곳으로 우다다다 전진해서 골을 결정짓는 속도의 축구죠. 그런 축구에 맞는 선수들이 있는 만큼, 우리 팀이 점유율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은 종이 한장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클래스 자체는 유럽 최정상에 이미 도달했다고 보이네요.
하지만 수비와 중원 싸움의 문제는, 이제는 더 젊고 강한 미드필더들이 들어왔고, 지난 시즌 들어 많은 금이 갔던 11-12 시절의 더블 스쿼드에 준하는 체제를 다시 갖추었으니, 로테이션과 더 강하고 조직적인 압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들을 대규모 단위의 움직임으로 커버를 하여,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 해야겠지요. 무링요 감독이 퍼스트11에 근접한 서브를 구축하려 했던 의향도 이쪽에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이 지난 3년간 레알 마드리드를 보면서 본인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뮌헨의 미드필더 자체가 꾸레에 비해 크게 나은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7-0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유는 조직적인 올코트 프레싱이었지요.
무링요 감독은 특정 경기를 제외한다면 전방위적인 압박을 펼치는 사례는 없었고, 물론 체력 안배의 차원에서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만(호날두외질의 출장 횟수, 그리고 미드필더진들을 제대로 백업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것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호날두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질과 디마리아를 보조해줄 수 있는 이스코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디마리아 역시 여태껏 많은 수비부담을 짊어지며 어느 정도 희생을 했어야 했다면, 이제는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본인의 공격력을 본격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탑 자리가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지단과 벤제마를 믿고, 또 안첼로티 감독이 이과인을 잘 설득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벤제마와 경쟁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들어 글이 선에서 이탈한 것 같다만,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질은 충분히 강하고, 휼륭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숙된 선수라는 겁니다. 한 번 믿어봤으면 합니다.
중원이 약해 보인다 하더라도, 사실 우리 팀은 중원에 그리 힘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공격진에게 공을 건네주고, 빈 곳으로 우다다다 전진해서 골을 결정짓는 속도의 축구죠. 그런 축구에 맞는 선수들이 있는 만큼, 우리 팀이 점유율에 목을 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은 종이 한장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클래스 자체는 유럽 최정상에 이미 도달했다고 보이네요.
하지만 수비와 중원 싸움의 문제는, 이제는 더 젊고 강한 미드필더들이 들어왔고, 지난 시즌 들어 많은 금이 갔던 11-12 시절의 더블 스쿼드에 준하는 체제를 다시 갖추었으니, 로테이션과 더 강하고 조직적인 압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들을 대규모 단위의 움직임으로 커버를 하여,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 해야겠지요. 무링요 감독이 퍼스트11에 근접한 서브를 구축하려 했던 의향도 이쪽에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이 지난 3년간 레알 마드리드를 보면서 본인이 느꼈던 부분입니다.
뮌헨의 미드필더 자체가 꾸레에 비해 크게 나은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7-0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유는 조직적인 올코트 프레싱이었지요.
무링요 감독은 특정 경기를 제외한다면 전방위적인 압박을 펼치는 사례는 없었고, 물론 체력 안배의 차원에서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만(호날두외질의 출장 횟수, 그리고 미드필더진들을 제대로 백업할 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것과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호날두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질과 디마리아를 보조해줄 수 있는 이스코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디마리아 역시 여태껏 많은 수비부담을 짊어지며 어느 정도 희생을 했어야 했다면, 이제는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고, 본인의 공격력을 본격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탑 자리가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지단과 벤제마를 믿고, 또 안첼로티 감독이 이과인을 잘 설득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벤제마와 경쟁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들어 글이 선에서 이탈한 것 같다만,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질은 충분히 강하고, 휼륭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숙된 선수라는 겁니다. 한 번 믿어봤으면 합니다.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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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madridi스타 2013.07.24외질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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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릭 2013.07.24전 외질이 공미 최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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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Casillas♥_♥ 2013.07.24이미공미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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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키\" 2013.07.24외질은 지공상황에서 전진성과 볼 키핑부분에서는 더 발전할 필요성이 잇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인해 강팀과의 경기서 버거운 모습을 보여주죠..
물론 스탯귀신이긴 하지만 ㄷㄷ -
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숑키\" 우리가 지공상황인 경우는 대다수가 그런 클래스에 미치지 못하는 팀들일 때가 많고, 그런 경우에는 외질과 벤제마, 디마리아와 같은 공격자원들이 충분히 제 몫을 해주었다고 보네요.
그렇지 않았던, 우리가 강팀과의 경기서 버거운 모습을 보이는 유형들을 보면 크게는 공격 기회를 적게 가져가고, 또 주도권을 쥐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조직적인 압박에서 우리가 우위에 선다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공격의 방식이, 빠르게 볼을 전달하고, 빠르게 마무리 짓는 것이라 볼 키핑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고 빠른 볼처리가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대 문전 앞에서 찬스를 따내는 경우의 수를 늘리고, 빠르게 슛으로 연결하는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가장 좋은 답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외질의 볼 키핑이 이런 작업을 처리하기에 부족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뮌헨 역시 바르샤를 상대로 수준 높은 볼 키핑을 보여주거나 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숑키\" 2013.07.24@숑키\" 지금은 감독이 빠르게 간결하게를 지향하는 무링요가 아니죠.
안첼로티가 포제션 축구를 하겟다고 햇는데도
외질 혼자만 지공상황에 기복을 타나내며 빠르게 정확하게만 강조하면 팀과 어긋날수 잇겟죠.
포제션 축구에 이상적으로 부합할 수 잇도록 볼 키핑, 볼 운반능력은 지금 수준보다는 더 끌어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외질 모습에 만족한다면 더는 할 말이 없겟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숑키\" 감독은 빠르게 간결하게를 지향하는 무링요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제션 축구를 한다 하더라도, 스쿼드 자체는 빠르고 간결한 축구에 맞춰져 있습니다. 방향을 꾸레식으로 트려면 선수단을 엎어야겠지요.
바르셀로나처럼 점유에 집중하는 축구보다는, 지금까지의 스타일과 어느 정도 절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 PSG에서 해온 방식은 새로운 방향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섞은 절충안이었으니까요.
외질이 그런 축구에서 기복을 나타내고 실수를 연발할 정도로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고 보네요.
추가로 점유율 이야기를 하자면, 10-11~ 11-12 중반까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평균 점유율이 바르셀로나 다음이었고, 11-12 부터는 12-13 초반까지는 3위였다고 합니다. 전 유럽에서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숑키\" 2013.07.24@숑키\" 현 스쿼드는 이야라, 이스코가 가세하고 모들이가 1시즌 적응기를 거치며 충분히 지공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보완 되엇죠.
외질이 실수 연발에 기복덩어리 부족한 선수라고 어디에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타이트한 팀과의 경기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이 나타낫기에 발전햇음 좋겟다라는게 제 취지입니다.
전 외질 안티가 아니니 안티로 몰아가지 말아 줫음 좋겟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숑키\" 안티로 몰아간 적 없습니다. 과대해석이 아닐까 싶네요.
이야라, 이스코, 모드리치가 가세했다지만, 호날두와의 시너지가 가장 크게 나오는 선수들은 외질, 디마리아, 벤제마였습니다. 새로운 선수들은 레알의 부분 전술을 바꿔서 경기의 양상을 바꿔주거나, 스쿼드의 파워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들이고요.
부동의 주전 호날두와 가장 잘 맞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이룬 업적이 많고, 검증이 가장 많이 된 선수들이기도 하지요.
타이트한 팀에게는 굳이 꾸레같은 컬러가 아니더라도 타이트한 압박으로 맞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고, 외질이 그걸 못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뮌헨과 바르샤, 지단과의 상대적 비교를 제외한다면 외질이 비판 받을 부분이 딱히 없다는 것이 제 주장의 핵심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숑키\" 2013.07.24@숑키\" 지금의 외질 모습에 만족한다면 더는 할 말이없다고 미리 말씀을 드렷습니다.
이만할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숑키\" 넵 수고하세요.
안티로 몰아간 적이 없다는 말 꼭 드리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박효신 2013.07.24@숑키\" 개인적인생각으론 이번에영입된선수들을봐서 지공적인측면을많이가져갈거같네요.
외질은 이미훌륭한선수이지만, 단점이 확연히드러나만큼 그단점만조금보완된다면 이니에스타를넘어설수있다봅니다.
물론 이스코가현재 외질을넘는다는건 말도안되는소리죠 -
CR 2013.07.24이미 외질믿고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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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2013.07.24현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의 공미 자리에서 요구되는, 폭넓게 움직이며 순간적으로 삼각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며 공격-공격 사이의 연결고리를 해 내는 역할을 외질만큼 해낼 수 있는 자원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세스크, 괴체 정도가 있으려나요.
외질이 팀 전체가 발릴 때 포제션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드리블을 통해 볼을 전진시킬 수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만, 팀 전체가 발리면 실바나 이니에스타도 별 수 없습니다. 이니에스타는 뮌헨전에 하비에게 뼛속까지 발렸고, 실바는 맨시티 이적 후 뮌헨 전과 도르트문트전 모두 크게 부진했죠. 외질이 단점으로 지적받는 부분은, 책임을 외질에게만 묻기보다는 미묘하게 어긋나 있었던 마드리드의 팀 밸런스에 그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바이에른이나 도르트문트 소속에서 크로스나 괴체 대신 외질이 들어가 있었다면 아마도 단점을 지적받는 일이 거의 없었겠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7.24@낙화 항상 공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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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성지 2013.07.24@낙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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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넘버투카르발료 2013.07.24@낙화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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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준 2013.07.24레알 마드리드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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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7.24와 공감합니다
ㅊㅊ -
economic 2013.07.24타선수가 하면 스위칭, 외질이 하면 측면으로 도망...이런 평가를 받는것도 안타깝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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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7.24@econom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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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마성지 2013.07.24@로버트 패틴슨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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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2013.07.24당연 믿습니다만 아직까지 지단의 향수에 젖어있어서 약간 실망한 부분도 없잖아 있음ㅋㅋ물론 이미 기대치를 하향 조정 했지만 분명 좀 더 성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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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no 2013.07.24저번과 저저번시즌 반시즌 가까이 부진하는건 꼭 고쳐야하죠. 그리고 외질이 계속 아쉬운건 경기장악력이 부족하다는것...강팀과의 경기에서 물론 한방의 패스로 어시하는 것도 좋지만 거친 압박속에서도 견뎌내면서 활약을 펼치는 no10을 보고 싶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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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Butragueno 저저번 시즌때는 꾸준히 잘 해준 것으로 기억하고, 지난 시즌 초반에 일시적인 부진이 있었습니다. 시즌이 지나면서 폼이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은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이지, 축구 스킬에 대해 지적할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지요.
강하고 거친 대규모의 압박을 견뎌내는 지단식 플레이를 외질에게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앉는 옷을 입으라는 것과 같지 않을까 합니다.
팀의 스타일에도 아주 핵심적인 역할은 아니며, 위의 안은 외질의 장점을 극대화하기보다는 단점을 보완하라는 것인데, 장점의 극대화가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답이 아닐까요. 그 \'상대적\' 단점의 경우에는 우리가 이미 다른 방식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고요.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은 빠르고 굵은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굳이 점유와 압박을 견뎌내는 것을 no1으로 하는 축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팀의 방향성을 완전히 틀어버리는 일이기도 하고요. -
狂 2013.07.24지단을 본 레알팬들이니 어쩔 수 없죠뭐.... 외질의 경쟁자가 은퇴한 지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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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손나은 2013.07.24@狂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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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3.07.24@狂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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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ragueno 2013.07.24팀적인 문제로 부진하는 no10보다는 그속에서도 혼자 뭔가를 이뤄내는 지단의 향수가 너무 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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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Butragueno 지단의 향수가 강하다지만, 외질과 지단은 스타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둘은 다른 선수죠.
그 부분을 인정하고, 외질이 자신의 강점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게 지금의 보드진과 코치진에게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
충레알 2013.07.24개인적으로 지난 3년간챔스에서 실패한 날두 외질 디마리아 라인은 더는 보고싶지않네요. 날두 이스코 외질or디마리아 처럼 우리도 꾸레가 딩요 데쿠 버리고 진화한것처럼 변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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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충레알 그 실패를 들여다보면 종이 한 장 차이였습니다. 또한 리그에서 우리가 나쁜 경기를 펼치지도 않았고요.
팀의 내실이 완전히 무너지고, 기강이 해이해졌으며, 선수들의 컨디션이 총제척 난국이었던 레이카르트의 바르셀로나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a가 필요한 상황이지, 재개발이 필요한 시기는 아닌것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충레알 2013.07.24@teken04 기강문제는 지난시즌 우리팀도 최악이었죠. 개인적생각이지만 그때바르샤와 지난시즌 우리팀보면 도토리키재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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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7.24@충레알 외질이나 디마리아가 사생활이 문제되진 않았죠...
이 둘이 저번 시즌 문제의 스쿼드 내 분위기의 원인도 아니었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teken04 2013.07.24@충레알 이케르-무링요 간의 불화였고, 보드진과 선수들은 무링요를 믿어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불화의 시기에 경기력이 나빴느냐, 우리가 정신 못 차리고 03-04 후반기처럼 연패를 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었지요.
오히려 위기의 챔스 4강 2차전서 투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도토리 키재기라고 하기에는 둘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낙화 2013.07.24*@충레알 호나우딩요나 데코처럼 팀 훈련에 아예 나오지도 않고 태업하며 종일 룸 가서 술판만 벌이고 팀에 나쁜 물을 들이는 선수가 저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있었나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팀 케미의 문제점은 무링요와 일부 선수들간의 불화였죠. 꾸맨꾸꾸맨 죽음의 5연전을 무패로 깨 버리고, 도르트문트와의 4강 2차전에서 막판 투혼을 보여 주었던 걸로 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정신머리는 07/08 바르셀로나처럼 썩지 않았습니다. 불화는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두 손바닥 중 하나인 무링요 감독이 팀을 떠난 만큼 그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거라 생각되고요.
도르트문트전이나, 코파 ATM전이 선수들이 열심히 안 해서 진 경기는 아니죠. 전자는 전술이 완전히 실패하고 팀으로서의 실력이 떨어져서, 후자는 쿠르트와 야신쇼와 골대 등의 운이 없어서 진 경기였지요.
또한.. 딩요와 데코는 07/08 후반기부터 바르셀로나의 전력 및 팀 플랜에서 아예 제외되어 있었고, 펩 과르디올라도 08/09시즌에는 07/08 바르셀로나의 스쿼드 전체를 뜯어고친 것이 아니라, 알베스와 피케를 제외하고는 기존의 주전을 그대로 썼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3.07.24@충레알 스쿼드에 변화를 줘야되는 제일 큰 이유가 기강 문제 때문이라면 사실 제일 먼저 내쳐져야할건 카시야스랑 페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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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충레알 2013.07.24@충레알 그리고 요즘 벤제마 폼을보면피니쉬는말할것도없고 어그로끌면서 공간창출하는것도 제대로 못할것같아서 불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전멤버그대로 가는건 별로 끌리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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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낙화 2013.07.24@충레알 벤과인의 폼은 확실히 문제가 있었죠.. 사실 두 명의 활약은 12/13 레알 마드리드 주전급 선수들 중 워스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둘 모두를 내보내기에는 매물이 딱히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3.07.24*@충레알 날두 외질 디마리아 라인이라 챔스에서 실패했다고 하기엔 더 문제가 있었던 쪽은 중원과 원톱자리였죠.(지난시즌은 풀백이 더 문제가 됐었지만) 원톱에 레비나 드록바 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챔스우승은 장담 못해도 결승까지는 분명히 갔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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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3.07.24*공감합니다.
외질 자리에서 그만큼 해줄수 있는 선수는 아스날 시절 세스크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대체할 백업선수의 부재로 외질한테 과부하가 걸렸다는것도.
11/12 시즌 우승할수 있었던 건 다른선수들도 전부 잘했지만 디마리아 이탈했을때 카카가 역할을 나름 잘 해줬기 때문 같거든요.라마단 때문인지 전반기에 기복이 있는 외질,잔부상이 많은 디마리아를 생각하면 얘네들이 컨디션 안좋을때 커버해줄 백업이 필수인데 이 역할을 할 카카가 작년에 제대로 했으면 리그경쟁에서 조기 탈락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뭐 다른 선수들도 컨디션 난조가 심해서 우승까지는 힘들었을것 같지만 승점 잃은 경기들이 거의 한끝 차이로 지거나 비긴 경기들이어서 분위기만 잘 탔으면 일찍 우승포기할 상황까지는 안갔을것 같아요.
성장이 정체된 것처럼 보이긴 해도 로이스 괴체 아자르 마타 세스크...이중에서 외질이랑 바꾸고 싶은 선수 아무도 없어요.이니에스타라면 살짝 흔들릴지도 (뭐 그래도 개인적으론 외질이 더 좋지만 ^^)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7.24@crstian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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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독님 2013.07.24전반기를 후반기만큼만 하면 개인적으로는 인혜도 안부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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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edira 2013.07.24르13하는데 날두 장기부상으로 윙에 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롱도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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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파날두 2013.07.24탈압박만키우면 세계탑5안에들어갈듯,날두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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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2013.07.24잘읽고갑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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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2013.07.24당연히외질이죠. 매시즌 기대가됩니다
글잘읽고가요 -
yoonalizm 2013.07.24그아외 그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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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gawa 2013.07.24외질 자체로는 탑이죠. 전술측면에서 좀더 활개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무시무시 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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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3.07.25외질에 대한 아쉬움이라면 대부분 스타일적 발전을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한 것에서 기인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외질이 정체되어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지금 외질의 성향이라면 이 이상의 발전은 힘들다고 봅니다. 외질의 지금 이미지는 역시 어시스트머신인데, 이건 빌드업 기여도에 대한 희생을 어느정도 감내하면서 얻어낸 결과입니다. 이런 부분이야 외질의 플레이의 근간이 되는 움직임들로부터 나오는 어쩔 수 없는 결과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비판할 수는 없겠죠. 다만, 외질에게 아쉬운건 선택지를 너무 한정적으로 가져간다는 점과 2선에서의 플레이에 자신의 강점을 모두 쏟아내는 선수치고는 타이트한 상황에서 너무 힘을 못쓴다는 점입니다. 후자는 그나마 팀이 도와주면(이것마저도 저는 본인의 노력이 좀더 필요하다 봅니다만)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지만 전자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이죠. 볼을 확실하게 지키는 능력을 갖춰던지, 아니면 득점에 대한 시도를 좀더 늘려야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