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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현재 스쿼드의 방향성에 대해서...

라그 2013.07.23 13:05 조회 1,643 추천 6
현재 실질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한 인원은

OUT : 에시앙, 카르발류, 카예혼, 알비올, 이과인(예정), 아단(예정)입니다. 
IN : 카르바할, 카세미루, 이스코, 이야라멘디 + (모라타 헤세 나초 체리세프(예정))


질적, 양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또한 스패니쉬 영건 영입이라는 측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못지 않게 자국내 특급 유망주를 영입했습니다. (카르바할 이스코 이야라멘디 + 카세미루)

이번에 2군 및 U-21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멤버들 역시 땜방이 아닌 정식 1군으로 승격될 예정이고요. (모라타 헤세 나초 체리세프)

이과인이 아웃되는 분위기를 보니, 최종적으로 베일이나 다른 스트라이커의 영입 역시 있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코엔트랑이나 디마리아의 아웃도 따라올 수 있고요.

현재까지는 다소 과포화 상태라 스쿼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빼고는 지난 시즌 단점을 나름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야라멘디의 포지션이 다소 애매하긴 한데, 아직 알론소가 왠만큼 뛸 수 있는만큼 내년에 귄도간이나 구스타보, 비달, 콘도그비아 등 한번 더 노려볼 수 있는 부분이라 이번 시즌 중앙에서 더 영입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근데 문제는 정리하는 과정에 따라서 왠지 스쿼드의 불안한 부분이 생길 것 같네요. 특히 디마리아야 베일 영입되기 전까지는 안 팔 것 같은데, 코엔트랑은 왠지 베일 영입과 상관없이 지금 팔 분위기라서 좀 걱정입니다. 





1. 코엔트랑 아웃, 마르셀루의 빈자리는 누가 메우는가?
- 사실 코엔트랑 급을 백업으로 두는건 좀 아깝긴 아깝습니다. 가격도 비싸게 사와서, 사실 비싸게 사가줄 팀이 있다면 파는게 효율적이긴 하죠. 

그렇게 되면 체리세프와 아르벨로아, 나초정도가 후보가 될 것인데 유스들은 솔직히 제 2옵션으로서는 아직 실력이 걱정되고, 아르벨로아는 카르바할의 백업도 맡아줘야해서 걱정이네요. 마르셀루가 지난 시즌 부상이나 부진을 몇번 보여줬던걸 감안하면, 지금 루머가 뜨고 있는 시케이라 같은 전문 백업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왠만하면 빅이어를 위해 안 팔았으면 좋겠고요. 잘 달래서 안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2. 이과인 아웃, 벤제마의 빈 자리는 누가 메우는가?
- 이과인이 아웃되더라도, 해당 빈 자리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베일 영입에는 관심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 매물로 나온 스트라이커 들이 각자 제 자리 찾아가고 있고 실질 저희 쪽에서 노려볼만한 선수는 루니랑 수아레즈 정도인데 둘 다 폭탄을 안고 있는 선수라 페레즈 회장님이 별로 관심을 안 두시는 것 같고요. 비싸기도 비싸고. 

모라타가 스트라이커 2옵션이 되는건, 그 포지션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많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작년 뛰었을때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그게 이과인이나 벤제마보다 잘했다고 할 수준까진 아니었으니까요. 기회는 많이 줘야겠지만 2옵션이라는건 1옵션 장기 부상시 주전인데, 벤제마가 만약 2~3개월 끊으면 모라타가 그동안 계속 출장해야합니다.ㅜㅜ

그리고 벤제마 1옵션 자체가 많이 불안합니다!


3. 카르발류, 알비올 아웃, 센터백 4옵션은?
- 센터백은 부상이 잦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부상이란게 딱히 꼭 포지션을 가려 일어나지만 않죠(카시야스ㅜㅜ) 지난 시즌 카르발류와 알비올이 뛴 만큼은 센터백 4옵션이 뛰어줘야한다는 얘기고, 그 자리를 현재 나초가 대신할 예정입니다. 알비올을 워낙 잘팔긴 했지만 센터백 부상신이 강림할 경우라면 나초가 정말 잘해줘야 이번 시즌 어이없게 승점 날리는 라운드가 없을 거 같습니다. 바란만큼 성장하길 바래요. 

사실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아닌데 유스 대체라는 공통점에서 일단 적어봤습니다.  





즉, 공통적인 걱정이라면 팀의 백업 중 많은 부분을 경험 없는 유스 선수들로 대체하려는게 아닌가.. 입니다. 유스는 도박이라는게 항상 제 생각인데, 나초야 4옵션이니까 그렇다쳐도, 모라타나 체리세프의 2옵션 화는 자칫 팀 전체의 밸런스를 깰 가능성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부상이나 경고누적, 부진 등 아르벨로아 바란 페페 라모스 조합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기회는 많이 주더라도, 보험 들고 안전하게 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1. 코엔트랑을 안고가거나, 저렴한 풀백을 영입한다
2. 너무 비싼 베일보다는 좀 비싸더라도 스트라이커를 영입한다.

로 영입은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카카는 내보내고.
체리세프랑 헤세(+카세미루)는 바이백 붙여서 경험 쌓게 보내줬으면 하는 마음도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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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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