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님은 역대 최악의 감독이다?
저는 축구를 자세하게 정말 관심있게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보게된건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블로거를 꿈꾸지만 여러 회원님들도 보셨듯이 글을 잘못쓰기도 합니다.
저희 클럽에대한 경기평이나 여러정보 좋은 의견들은 다른 좋은 분들이 많이 쓰시기에
저는 이곳에 보통 다른리그 클럽이나 우리나라 축구얘기를 많이 하곤합니다.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이렇게 많은 축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얘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나눌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우기에 레매를 항상 방문할때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물론 저런말을 댓글에 쓰는것도 우리나라 축구에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기에 저런 말들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무관심보다는 좋은거죠
레매에서도 최강희 감독님을 최악이라고 하시는 분은 못봤지만 안좋은 감독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으
시던구요 저는 그것에 대한 반박? 은 아니고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런말씀들이 나오게 한 것
은 과정과 이유가 어쨋든 감독님의 잘못이 있기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최강희 감독님이 최악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댓글한번 달면 완전 엄청난 질타를 제 댓글 밑에 달더군요.ㅋㅋ
저도 최강희감독님이 부임한다고 들었을때 분명 기대한건 사실입니다 저는 전북의 팬은 아니지만
그 전북의 축구가 매력이 있어보였거든요 결과로도 보여줬구요.
근데 처음 부임후 치룬 2경기말고는 저도 솔직히 실망이 컸습니다. 왜 대표팀 경기가 저럴까..
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어요 저도 내색은 안했는데 기대가 저도 모르게 컸나봐요
근데 보면 감독님은 100%를 발휘하기는 힘드신 면이 있었다고 봐요 물론 프로라면 그러면 안되지만
감독님도 사람이신지라 여러가지 영향을 받았겠죠
우선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월드컵 본선까지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월드컵 진출만을 하면 됬었기에 동기부여가 좀 적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측면은 확실하지 않게 일처리한 전 축협회장 , 기술위원회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을 진출한 순간 감독을 바꾸는건 정말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는지 저는 최강희 감독님 부임
당시에도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이생각은 컷으면 컷지 적진 않네요.
최강희 감독님이 보여주신 전술들은 저도 이해를 하기 힘들던 전술들도 많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감독님이 전북에서 보여줬던 그런 자신의 전술에대한 철학과 생각을 보여주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감독님이 그런 자신의 색을 대표팀에 입히지 않은건 저는 칭찬받을만한 부분이라고 생
각합니다. 그건 자신의 뒤를 이어 감독을할 감독에게 오히려 더 큰짐을 안겨주는게 되는 꼴이니까요.
그리고 선수선발이 매번 다른 것이 문제라고 볼 수도있지만. 그것도 역시 다음감독에게 선수 선발
의 폭을 넓혀주기 위함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말 맘에안들어서 계속 바꾼 것일 수도
있죠.
최강희 감독님은 과정이 안좋았더라도 분명 월드컵 진출이 목표였습니다.
결국 해내셨죠, 분명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맘에 안드실겁니다 경기력은 정말
답답하고 실망스러운게 사실이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도 정말 어떻게보면 반강압적인 대표팀 감독제의 에서도 "자신은 대표팀 감독 역량이 아니다"
"자신은 이렇게 선수들과 항상 부대끼면서 해야하는 스타일이다" 라고 하셨음에도 계속되
는 부탁과
제의에 감독직을 수락하고 자신은 소방수 역활을 하신겁니다.
그리고 그 역활의 목표를 해내신거구요.
저는 실망감도 컸지만 그래도 감독님께 박수를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직은 너무나 힘든자리 같아요 어느나라나 다 똑같지만
최근 10년동안 많은 감독이 오고 간것을 보면 그렇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전북의 팬도 아니고 최강희감독님이 팬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감독님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써봤습니다.
제가 글을 쓰다가 저도모르게 감독님을 많이 두둔한것처럼 보일 수 도있지만
감독님의 이런 측면은 칭찬하지 않고 잘못됬다고 하는 부분들만 너무 질타하며
최악의 감독이라는 말씀을 들으시는게 안타까워 써봤습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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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오리꽥꽥 2013.06.20조광래 때는 왜 무조건 해외파만 쓰냐고 떠들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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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검둥오리꽥꽥 저도 팬이지만 팬들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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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레알 2013.06.20중간에 자기색을 일부러입히지않은게아니라 못입힌거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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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충레알 충레알님의 말씀이 맞을 수 도 있습니다. 충레알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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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충레알 2013.06.20@로니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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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충레알 ㅠㅠ 좋은 감독님이 오기만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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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013.06.20최악같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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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 2013.06.20진출 실패시켰으면 아마 최악이라는 평가를 면치 못했을겁니다.. 00년대 들어서 월드컵 진출 분위기가 지금처럼 어두운 월드컵이 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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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까삐딴 저도 월드컵을 2002년 부터 본사람이라 제가 본것중에 상황이 안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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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13.06.20최강희 감독님이 최악인지는 ...확실히 모르겟으나.
최강희감독기간동안의 팀은 역대 최악에 손꼽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정말 눈이 썩어들가는 경기력이였다고 생각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3.06.20@ Top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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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덴베 2013.06.20간혹 후임감독을위해서 전술을 팀에 안입혔다라는 의견이있는대 이거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봅니다.후임감독을위해 팀을 장기적으로 1년6개월 가량이끌어갈사람이 전술방향도 안정한다는 얘기는 정말 듣도보도못한얘기인거같고요 전술방향없이 팀을 1년6개월간이끄는거는 불가능하조 위댓글에서 충레알님이 적으신대로 전술을 입히는대 실패한거라봅니다.
그리고 최강희 감독의 가장큰문제는 접근방법자체에 오류가 심했어요.부임초기 한국은 아시아권 팀 상대로 2톱으로도충분하다 한국을 상대하는팀들은 라인내리고 10백 밀집수비등등 접근방법자체에 오류도 상당히많았고요 오죽했으면 상대팀감독이 현대축구에 부합하지않은 축구라 했나싶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니덴베 니덴베님의 말씀을 보니까 하신 말씀이 제가 말한것보다 더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1년6개월이란 기간이 짧지않음에도 틀조차 잡지않은것은
저도 이해가 가질안네요. 좋은말씀 잘봤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DECK6 2013.06.20@니덴베 1년 6개월동안 많은 경기를 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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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덴베 2013.06.20*@DECK6 13경기면 전술컨셉을 잡는대 충분한거같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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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서정진 2013.06.21@니덴베 최강희감독님이 전북에서 닥공과 전북셀로나라는 자기색깔입히는데 4년이나 걸렸죠.
실제로 아챔깜짝우승빼고 부임 1,2년때는 흔들거리기도했고요 -
벤제마드리드 2013.06.202010년 월드컵 이후 침체기가 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까지일줄은 몰랐네요... 조광래 최강희감독 모두 기대했었는데..케이리그와 국대는 많이 다르긴 한가봅니다.. 팀에서 확실하게 잡아주는 선수도 없고 공격 수비 모두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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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drup 2013.06.20음.. 본프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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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켈메 2013.06.20이래서 국대 감독을 아무도 안 맡으려고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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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날두 2013.06.20최강희 감독이 비판받는 이유는 닥공이라고 해서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원해서 뽑아줬더니 뻥축구를 하는 데다가 결과까지 안좋으니 그런 겁니다. 결과가 좋았다면 비록 과정이 안좋아도 이정도까지 비판받지 않겠죠.
최강희 감독이 최악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0@Super 날두 처음 부임하고나서 기자회견에서 닥공은 힘들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닥공을 대표팀에 입히지못한게 아니라 입히지 않으셨다는거에요 자신의 색을 입히는것이 다음감독에게 짐이 될수있기에 안입혔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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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낙화 2013.06.21@로니7 말문이 막히는 쉴드네요.. 자신의 색을 입히는 것보다 무전술로 축구해서 팀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게 훨씬 더 다음감독에게 짐이 되는 일이죠. 그러면 하인케스도 펩에게 짐이 될 수 있으니까 자신의 색을 입히면 안 되는 거였고 트레블도 하면 안 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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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6.21@낙화 말문이 막히는 반론이네요. 현실적으로 보죠. 스무 경기도 지휘하지 않는데 거기에 그 선수진으로 전북에서처럼 닥공을 접목시키라는건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그걸 위해서 에닝요 특별귀화도 추진했지만 국민적 반대로 결렬되고 이선수 저선수 다 써봐야하지 않냐며 동네북 취급에 리그에서 날라다니는 선수 편애한다고 시작부터 끝까지 달달 볶아대고. 뭘 어떻게 해야 닥공을 국대에서 실현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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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낙화 2013.06.21@라울™ 누가 닥공 접목시키라고 했나요? 좀 상식적인 축구를 하자는 이야기죠. 공수 간격 유지, 공격작업시에 풀백의 전진, 공격시의 2대1패스, 공이 있는 곳에서 압박을 도와주는 움직임, 공이 없는 곳에서 압박을 받는 것을 도와주는 움직임, 이런 기본 중의 기본인 전술적인 움직임이 주전 6명 빠지고 승부조작으로 분위기 안 좋은 레바논 2군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럽이나 남미 레벨은 바란 적도 없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한국이 이란이랑 레바논 2군한테 전술적으로 발리는 거 봐야 되겠습니까.
언론의 압박.. 한국 언론과 국민 극성이고 냄비 많은 거 맞는데, 그 정도 언론의 압박은 종전까지의 모든 감독이 다 받아왔습니다. 오히려 최감독은 전북에서 거두었던 좋은 성과들 때문에 쉴드가 훨씬 많은 편이었구요.
스무 경기도 지휘하지 않았으니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기엔, 최감독의 팀이 경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는가에 대해서는 정말로 회의감이 듭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죠. -
Raul~ 2013.06.20역대 최악은 무슨요? 94년 월드컵 당시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그 때 월드컵 예선은 어부지리로 나갔습니다. 예선 경기력도 진짜 안 좋았어요. 그런데, 막상 김호 감독 본선을 가니 2무 1패라는 당시까지의 최고성적을 냈죠.
최강희 감독의 전북도 2006년 아챔 깜짝 우승한 뒤에 리그 내 우승권까지 만들기까지 거의 4년 정도 걸렸습니다. 리그형 감독이란 얘기죠. 이 짧은 시간동안 대체 뭘 어쩔 수 있겠습니까? 최강희 감독은 어떻게든 결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수비불안, 결정력 부족 안고 임한 거죠.
물론, 접근법이 잘못됐다고는 비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K리그의 감독 수준이니, K리그 클래식 선수들의 수준을 얘기하는 건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낙화 2013.06.21@Raul~ 94때랑 지금이랑은 기대치가 완전히 다르지요. 20년의 터울이라는 세월이 있고 당시 한국은 16강은 커녕 1무도 86때 한 게 다인 팀이었어요. 94 예선때의 어거지 경기력과 지금을 곧이곧대로 가져와서 비교하기에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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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코 2013.06.21*로니7님이 이런글 올리실꺼라 예상이 되는지 모른겠군요
최강희 감독 얘기만 있고 이동국 얘기 없으니깐 재미는 없네요 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1@검코 감독에대히 말하고자한 글이기에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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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Dog 2013.06.21국대감독맡기정말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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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2013.06.21김호곤도 최강희도 각각 울산 전북에서 자기색입히는데 4년걸렸는데 1년반만에 색못입혓다고 뭐라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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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Star 2013.06.21누가되든 얼른 제대로된 감독이 세워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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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2013.06.21<img src=\"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6/19/htm_2013061918432163006341.jpg\">
제 생각은 아래 글들이나 지난 글들에서 수없이 이야기했고.. 장지현 해설 의견과 완전히 동감이네요. -
Elliot Lee 2013.06.21구심점도 없고 전술도 없고 번뜩임도 없고 최강희 팀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나 장점은 뭘까요? 역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최악의 감독인건 맞죠. 정체성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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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로니7 2013.06.21@Elliot Lee 정체성이 없던건 맞는것 같아요 여러므로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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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liot Lee 2013.06.21@로니7 정체성은 팀 케미스티리의 중요한 부분인데 그거 없이 팀을 이끌었다고 말할 수있을까요? 그것 자체가 최악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만한 감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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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úl 2013.06.22월드컵 진출 성공시킨게 물론 대단한 일이긴한데...
이룬게 그거 하나 뿐인건 사실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