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맨체스터 시티::

브라질 월드컵은 대한민국축구의 전환점

알맹 2013.06.19 00:13 조회 1,539
오늘 패배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감독을 욕할 것도 선수를 욕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떠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떠날 것이고...ㅎ)

우리는 2002년 월드컵4강진출이후 실력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에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엄청났던 베이비붐까지 일어나게 했던 축구 붐은 국내리그 흥행까지 이어지지 못했었고.

점점 K-리그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 축구 팬들은 해외파가 있는 해외축구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해외축구는 새벽잠 아껴가며 보지만 반대로  k리그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날인데도 거들떠도 안보는)

지금은 점차적으로 K-리그 팬들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을 다들 압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어떤 부분이 잘 못되었는 지는 현장에 있는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 시점이.. 대한민국 축구의 전환점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었으면 합니다. 

강팀만 만나서 한번 제대로 깨져봤으면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알테니..


10여년동안 감독이 9번이나 바뀌었던 대한민국.

제발 이제는 그 색깔을 찾고 우리만의 축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하면 붉은 악마가 떠오르는 국가대표 축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5

arrow_upward 나초 4년 재계약 임박. arrow_downward 안좋은 선입견을 가진 팬들에게 이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