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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레바논 평화사절단 평가

알맹 2013.06.05 04:46 조회 1,473
대한민국 vs 레바논 결국은 1 : 1 로 비겼네요.

레바논 평화사절단 아니랄까봐. 전반 이른 시간부터 희망의 꽃을 선사해주셨고..

중동의 침대축구도 충분히 예상했지만 오늘은 좀 심했네요

** 주관적인 경기 평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부족하고 감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ㅎㅎ)

1. 감독님의 교체 타이밍이 너무 느리게 갔네요.
(이근호를 너무 늦게 뺐어요..지동원을 너무 늦게 넣었어요..)


2. 최강희 감독님의 공격수 4명+ 윙1명  전술.. 
   공격수 4명은... 게임에서나 볼줄 알았는데..안풀리니 어쩔수 없더군요.,
   
   4명이나 투입했는데..결국은 수비수 김치우의 행운 프리킥골. 

   
3. 골운도 너무 없었네요. 골대만 몇번을 맞췄는지..
   (전.. 골 넣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골 못넣으면 까방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중원의 조합은 꼭 다시 한번 새판을 짜봤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영+김남일 -> 김남일 + 김보경 -> 김남일
   전봇대 두명(이동국, 김신욱 선수) 세워놓고서 패싱플레이.
   방향전환도 한단계거쳐가서 항상 수비가 이미 제위치.
   이명주 선수가 들어왔다면 어떤 새로운 힘을 불어넣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구+기 조합 없이 가는 3연전..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5, 전술의 흔들림. 선수들의 조급함.

최강희 감독님은 우리가 선제골을 넣으면 레바논이 골을 넣기위해 
전방으로 나올것이라고 생각하신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후반전에 손흥민 선수를 넣겠다는 
복안이셨을 것 같은데 수비의 헬 같은 경기력으로 희망의 꽃을 선사해주는 시점부터 
전술이 틀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뭔가 급해보이기도 하고 무기력해 보이기도 했죠.  


전반적으로 웃음과 분노를 준 경기였습니다. 
홈텃세는 이미 알았기 때문에 돌파할 방법은 선제골. 골골골골골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내십쇼 최강희 감독님. 2연전은 대한민국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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