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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개인적으로 이번 이적시장이 기대되는 이유

세계최고는지단 2013.05.23 08:38 조회 2,289 추천 5
일단 페레즈 회장의 레알 역사를 되돌아 보면

1기 갈락티코 시절에 분명 피구,지단,호나우두,베컴등을 영입하면서 클럽의 역사성에 스타성까지 부여하면서 가장 귀족적인 구단의 느낌을 지금까지 주게 되었죠. 하지만 그로 인해 감독과 선수간의 소통과 트로피등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 ㅋㄷㄹ이 회장이 되는 레알의 암흑기가 시작이 되었죠.

하지만 2009년 페레즈가 회장에 다시 선출되면서 아예 판이 다른 2기 갈락티코를 만들게 됩니다. 1기때는 매년 1명씩 대형영입을 했다면 2기에는 09년에 호날두,카카,벤제마,알론소등을 아예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선수단 물갈이를 확실하게 했죠. 또한 감독도 비야레알의 챔스 4강의 1등 공신 페예그리니를 영입하면서 감독마저 확실하게 영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첫시즌의 마드리드의 성적은 승률은 좋았으나 결과는 참혹했죠. 무관에 바르셀로나의 6관왕, 그리고 코파에서 하부리그 팀에게 4:0 대패 등등

그리하여 페레즈가 내놓은 카드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감독마저 세계 최고의 감독을 영입하자 였고 지금의 무리뉴를 데려왔습니다.
애초 무리뉴에게 전권을 부여하면서 선수단 장악뿐만 아니라 지원도 아낌없이 줬죠. 코칭스테프뿐만 아니라 구단 프런트들까지 바꿔주면서요.

첫시즌 코파 우승 두번째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유럽 최고의 승률,최다 승점을 올리면서 기록을 이어갔지만 궁극적인 목표인 챔스는 지금 세번째시즌까지 이어오질 못하면서 언론에게 질타를 받고 팬들마저 돌아서버렸습니다. 그 결과 무리뉴마저 나가게 되었죠.

그런 세계최고의 감독마저 잃은 레알은 지금 굉장히 위기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근데 하필 이번 이적시장은 매물 선수도 많을뿐만 아니라 뮌헨의 등장으로 인해 거의 춘추전국시대로 바뀌게 되었고 여러 클럽들이 수많은 돈을 풀 준비가 되었다는 점이 특이점입니다.

그렇게 페레즈의 2기는 지나갔고 회장 선출 기간이 가다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재선이 불발되면 1기 갈락티코때랑 다른게 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봅니다.
이런 시기에서 페레즈가 꺼낼수 있는 카드는 뭘까요?

또다시 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대형 선수 영입과 기존 선수단 물갈이, 그리고 감독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이적시장은 레알에게 09년때만큼 엄청난 영입이 있을것 같고 또한 방출도 많을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이미 맨시티와 거의 접촉이 끝나가던 이스코였지만 단 하루 사이에 페레즈가 이스코와 말라가 측과 직접 만난 사실이 드러났고 영국 언론들 마저 레알이 이스코 영입 단계에 이르렀다는 기사들이 갑자기 나오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만수르 회장이 '진짜 부를 보여주겠다'라면서 이적시장의 핵이 되었지만 페레즈는 '부뿐만 아니라 진짜 명문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는 느낌을 주면서 언제나 레알이 칼을 뽑으면 원하는 선수를 대부분 데려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번 이적시장은 예상외로 레알에게 엄청난 이적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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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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