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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좋은 이별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맛동산 2013.05.21 17:57 조회 2,604 추천 8
무리뉴 감독 유임 여부와 관련해 찬반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여론이 등을 돌렸으니 상호해지가 현재로서 가장 맞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번 시즌 감독과 선수의 갈등이 있었고, 또다시 감독이 떠났으니까요... 페페가 무리뉴 감독에게 대립각 세웠다가 잔여경기 못나왔지만, 제일 먼저 레알을 떠난 사람은 무리뉴 감독이 되었네요.

레알이 21세기 들어 감독 많이 바꾸는 클럽이 되었는데, 그게 항상 전술적인 이유만 가지고 결정된 것은 아니었죠. 어떤 전문가는 감독과 선수가 갈등이 생기면 감독이 떠나는 클럽이라고도 말합니다.

저역시 무리뉴와 레알의 상호해지가 가장 가능성 높은 해답이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보면 위같은 역사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선수가 떠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유럽클럽의 라커룸 내부 문화를 디테일하게 아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런 역사가 계속되는한 이번 시즌 은퇴한 맨유의 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케이스는 레알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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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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