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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이제 코파 결승전만 남았군요.

백의의레알 2013.05.12 15:05 조회 2,634
기나긴 라리가 일정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국 옆동네가 우승을 하는군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이 아닐까합니다.

부상, 불운, 불화설 등등 악재란 악재가 모두 터져나온 시즌이었죠.

게다가 선수들이 무슨 일인지 갑자기 폼이 급속도로 떨어졌구요.


이런 악재가 초반부터 극심했기에 옆동네가 잘한 것도 있지만

옆동네는 반사적 이익을 누렸죠.

무리뉴의 시즌들은 언제나 아쉽네요. 특히 챔스에서...

3시즌 연속으로 될 듯 될 듯 하다가 안되는 상황...


하지만 후반 스퍼트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시체밟기 했지만 엘클에서 완전히 옆동네를 제압하고,

맨유전을 포함한 5연속 죽음의 일정도 넘기고...

챔스 4강까지 와서 레반도프스키가 1차전에  약빨아서 어려움에

처했지만 2차전에서는 후아니토 정신을 보여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올시즌 최고의 명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진짜 극장 탄생하는줄ㅠㅠ


하지만 위기란 기회의 또다른 이름이죠. 어쨌거나 바란이 새로운

센터백의 핵심요원으로 성장했고, 모드리치도 후반기 스퍼트에

가속력을 더해줬죠. 또 모라타, 나초 등을 포함한 유스들도

어느 정도 시험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이제 기나긴 약 1년간의 여정이 끝나고 코파 델레이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일단 라이벌과의 경기라서 선수들도

상당히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결승전 장소가

베르나베우이니만큼, 홈에선 깡패이니만큼 유리하다고 봅니다.

비록 팬은 반으로 나눠먹지만...


코파 델레이가 비록 챔스나 리가보다는 비중은 떨어지지만 엄연히

메이저 대회이니만큼 최선을 다하길...

그리고 우승하길 바랍니다. 코파 델 레이도 값진 대회입니다.

10여년간 인연이 없었잖아요? 10-11시즌 이전까지...


코파 우승하고 프리 시즌에 있을 수페르코파에서 옆동네 뭉개주고

시즌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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