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개인적으로 10년 이상 마드리드를 지켜 보면서 지금과 같을 때가 더 있을까 싶네요.
라울의 데뷔 때부터 쭉 변해온게 한 가지 있다면.. 점점 시끄러운 팀이 되어왔다는 건데..
올 해는 그 정점을 찍는 해인듯..;; ㅠㅠ
선수들도 갈라져 있고.. 팬들도 갈라져 있고... 성적도 갈라져 있고..
빈 수레는 요란한 데.. 다시 예전 팀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겠죠?
지난 실수들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페레즈가 끌고 온 이 팀의 끝이 어디인지?
구단주가 방향성 없이 배회 한다면 과거의 영광은 과거로만 남을 뿐이거늘...
뭐... 항상 하던데로 이름이 빛나는 선수를 데려올 테지만.. 그 이름이 마드리드를 빛내주진 못할 겁니다.
"지단" 이라는 이름은 너무 찬란해서 마드리드 조차도 빛난듯 보였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매 시즌 되풀이 하고 있는데.. 왜 모를까요?
팀을 떠받치는 재능있는 로컬보이들은 떠나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름들만 잔뜩 채워서...
페레즈가 빠진 코카인과 같은 환상에서 제발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팀엔 조용한 것들이 필요한 데...
델 보스케도.. 라울도.. 마켈레레도... 아무도 없군요.
라울의 데뷔 때부터 쭉 변해온게 한 가지 있다면.. 점점 시끄러운 팀이 되어왔다는 건데..
올 해는 그 정점을 찍는 해인듯..;; ㅠㅠ
선수들도 갈라져 있고.. 팬들도 갈라져 있고... 성적도 갈라져 있고..
빈 수레는 요란한 데.. 다시 예전 팀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겠죠?
지난 실수들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페레즈가 끌고 온 이 팀의 끝이 어디인지?
구단주가 방향성 없이 배회 한다면 과거의 영광은 과거로만 남을 뿐이거늘...
뭐... 항상 하던데로 이름이 빛나는 선수를 데려올 테지만.. 그 이름이 마드리드를 빛내주진 못할 겁니다.
"지단" 이라는 이름은 너무 찬란해서 마드리드 조차도 빛난듯 보였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매 시즌 되풀이 하고 있는데.. 왜 모를까요?
팀을 떠받치는 재능있는 로컬보이들은 떠나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름들만 잔뜩 채워서...
페레즈가 빠진 코카인과 같은 환상에서 제발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팀엔 조용한 것들이 필요한 데...
델 보스케도.. 라울도.. 마켈레레도... 아무도 없군요.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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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ㅇㅅㅇ 2013.05.09어쩌면 페레즈가 구단주가 아니라 회장이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같은 시민구단인 바르싸는 크루이프의 철학이란 존재가 모든 것에 앞서기 때문에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었는지도 모르구요. -
후리남 2013.05.09*지금 이 상황이 당최 페레스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저는 갈피를 못잡겠군요.
페레스가 빠진 코카인과 같은 환상에서 제발 빠져나오길 바란다고 언급하셨는데...흠...
제가 볼 땐 오히려 특정 팬분들이 이런 환상에 빠진 듯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마드리디시모 2013.05.09@후리남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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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5.10@마드리디시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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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ock Star 2013.05.10@후리남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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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3.05.09ㅋㄷㄹ 때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불화설은 안타깝지만 그때보단 좋아보이고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Z_Zidane 2013.05.09팀에 중심이있고 나머지를 외부에서 취해야하는데 팀에 중심이없고 그 중심을 외부에서 채우려니 엇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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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2013.05.09페레즈는 이번에 잘했죠. 무링요를 데려오면서 강력한 파워도 안겨줬고
스페인 경제 최악 + 세계 경제 불황이라는 외부변수에도 구단 가치 상승 및 마케팅도 잘했구요. 선수도 예전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영입도 잘해줬구요. 이번 사태에서 회장이 어느 편을 든다는것은 더 악화를 시키는 거죠. 물론 우리가 모르는 배후에서 중재했으며 한쪽에 힘을 더 실어줬을수는 있지만요.
그냥 이건 감독과 선수의 불화지. 페레즈가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는건 조금..... 핀트가 잘못된것 같은데요 -
No.7 캡틴 2013.05.10개인적으로 무리뉴는 마드리드에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지라.. 이것을 밑바탕으로 말씀 드릴게요.
페레즈는 갈라티코를 만들었지만 그걸 관리하는건 주변의 인물들 이었습니다. 특히나 실질적으로 그 갈라티코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지금은 갈라티코라 불리기 힘든 선수들 조차도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 입니다. -
No.7 캡틴 2013.05.10무리뉴가 선수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컨트롤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언론에서 열심히 떠들고 있겠지만.. 그의 언론을 이용한 행동들은 이미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즉, 일부 선수들에 의해서 반감만 형성 했다는 겁니다.
여기에 페레즈에게 유용한 조언자 중 한 명 이었던 발다노를 내보낸 것도 한 몫 하구요.. 안타깝게도 무리뉴와 불화가 원인 이었지만.. 무리뉴를 도와 라커룸을 안정시키는 데 최적의 조력자 또한 발다노 였을거라 감히 짐작 합니다. -
No.7 캡틴 2013.05.10마지막으로.. 제가 왜 델 보스케와 라울, 마켈레레를 언급 했을까요?
페레즈는 재선을 위해서 과거의 행동들을 고스란히 재연 하겠지만 그것은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마드리드엔 라커룸을 통제하고 언론을 이용하는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에 개성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해요.
또한 리더쉽을 잃어버린 캡틴을 되찾아 오는 것도 필요하구요.
마지막으로.. 페레즈 왈 \"10m밖에 패스 못하는 선수\"....
10m밖에 패스를 못하는 선수를 떠나 보낸뒤 우리팀이 어떻게 된지 다들 아시겠죠? 하지만 여전히 페레즈는 마켈레레와 같은 선수를 찾는데 관심이 없어요.. 그의 곁에 마켈레레와 같은 중요성을 설명해 줄 인물도 없구요.. 마드리드엔 조용한 엔진이 필요합니다.
마켈레레 뿐만이 아니라 살가도, 엘게라 같은 선수들이 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S라모수 2013.05.10@No.7 캡틴 헬게라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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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후리남 2013.05.10@No.7 캡틴 1)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page=1&sn1=&divpage=10&sn=off&ss=on&sc=on&keyword=%B9%DF%B4%D9%B3%EB&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281
target=_blank>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page=1&sn1=&divpage=10&sn=off&ss=on&sc=on&keyword=%B9%DF%B4%D9%B3%EB&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281
</a>
발다노는 무리뉴를 교체하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한다. 감독 교체는 충분히 들어 올릴수 있는 카드라 생각한다.
\"마드리드는 뛰어난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무리뉴가 떠나는 것이 엄청난 사건일 필요가 없다. 안첼로티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논란이 일어나도 이를 잘 대처한다\"
-----------------------------------------------------------
저도 발다노옹 선수로써도 활약해주었고, 감독으로써 라울 발굴한 것에 마드리드에 큰 축복을 준 레전드라 존중하지만 발다노는 무리뉴를 도와 라커룸을 안정시키는게 아니라, 무리뉴를 짜르는 쪽으로 라커룸을 안정시키는 것을 도모했을 겁니다.
위에 인터뷰 뿐만 아니라 그간 단장으로써 해왔던 자취들을 돌이켜보면 이번 사태에도 어떻게 대처할지 대략적으로 윤곽이 잡히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레전드로써 존중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던지는 꼰대식 발언은 가끔 팀 상황과는 상반되는 말만 하기도 하죠.
2) 일부 선수들의 반감을 사고 통제를 잃었다하셨는데, 이 부분은 캡틴님의 주관적인 해석이 과하게 들어갔군요.
좀 더 정확한 팩트는 \'이케르 카시야스\' 혼자만 감독과의 불화입니다. 멀게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라모스는 무리뉴와 포옹하는 영상도 불과 일주일 전에 찍혔고, 얼마 전 인터뷰에서도 선수단은 무리뉴와 이케르 둘 다 지지한다고 했죠.
<a onfocus='this.blur()' href=http://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page=3&sn1=&divpage=1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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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페페\' 정도는 통제가 안된다고 볼 수가 없죠. 무리뉴가 나갈거라고 판단하고 성급한 발언을 했다고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덧 붙이겠습니다.
3) 델보, 라울, 마케렐레 등을 언급하신 것으로 봐서는, 페레스가 올 여름에 \'이케르\'를 방출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만.
그건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언론과 시끄러운 우리팀 선수가 이케르(+ 미약하게 페페정도..)를 제외하고 또 있나요? 그걸 여쭙고 싶네요. 알론소를 시작으로 모드리치, 외질, 케디라, 바란 등 전부 캡틴님이 말씀하신 조용한 엔진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과인도 짬밥만큼 제 역할을 해주고 있구요. 날두를 비롯해 몇몇 선수들은 찌라시에서만 시끄럽지 다들 제 역할,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과인은 본인 활약이 미약했으니 논외로 두고 얘기하더라도, 위에 제가 언급한 선수는 방출할 일이 없죠. 페레스에 대해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평가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페레스의 그 때 당시 발자취랑, 재선이후 요 수년간 발자취랑 비교해보면 확연히 다른 모습이죠. 무리뉴를 연임시킬 생각인 것부터가 선수단에 크게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무리뉴 연임을 이케르 방출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비약이라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7 캡틴 2013.05.10@후리남 제 글에 요지를 전혀 잘못 파악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발다노를 중요한 인물로 언급한 건 페레즈의 가장 가까운 인물 중 한 명이고 실질적으로 현장 경험을 풍부히 보유한 인물이라는 데 있습니다. 그가 가진 선수와 감독, 구단 운영진으로서의 경험이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거지요.
발다노가 무리뉴를 경질하는 데 애쓸거라는 건 죄송하지만 추측에 가깝다고 보여지네요.
제가 왜? 페레즈를 언급 했을까요? 기존의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를 연임한 건 당연히 발다노의 기분이 상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다노는 충분히 마드리드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 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만 페레즈가 무리뉴와 발다노 사이에서의 중간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2명 중 한 명이 아니라 둘 다 끌고 갈 수 있는 회장다운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는 말 입니다.
후리남님이 올리신 발다노의 인터뷰는 이미 마드리드를 떠난 후 발다노의 인터뷰.. 고로.. 무리뉴와의 관계가 틀어진 후의 발다노의 인터뷰 같은데... 그것을 이유로 무리뉴를 힘들게 만들었을거다라는 것은.. 팩트가 아니라 추측 아닌가요??
아쉽게도 이 부분에 있어서 페레즈는 실패를 했습니다.
유능한 2명의 직원 중 한 명을 내보내고 한 명의 직원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모든 일을 맡긴거죠. ㅜ -
subdirectory_arrow_right No.7 캡틴 2013.05.10*@후리남 \"이케르 카시야스 혼자만의 불화\"다 라는건.. 팩트라고 보기엔 투명성이 결여되 있네요. 증거가 없다는 얘기죠. 정작 카시야스는 인터뷰에서 별 말 하지도 않을걸로 보여지고(별 말 한거 있으면 찾아 좀 주세요.. 궁금;;; ㅠㅠ)
게다가 페페 정도는 통제가 안된다고 볼 수 없다는 얘기는 명백한 후리남 님의 주관적 생각 같은데요?
이미 무리뉴에 반기를 드는 인터뷰 뒤에 경기 스쿼드에서 제외가 되었는데... 통제되고 있다라는건???? ;;;;;;; -
subdirectory_arrow_right 후리남 2013.05.10@No.7 캡틴 일단 발다노에 관해서 말씀하신 부분 잘 알았습니다. 제가 맥락을 잘못 짚기는 했지만, 캡틴님께서는 발다노의 성향과 당시 무리뉴와 대립각에 있었을 당시 보였던 태도를 배제하고 말씀하시는군요. 뭐 서로에게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부분인데다가, 어차피 지금 팀에 없는 사람을 놓고 가정을 토대로 오가는 의견이니 더 이상은 가정 토론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덧붙여 저 자신은 카시야스와 불화가 있다고 보고있지는 않습니다만, 캡틴님 댓글 의견 맥락을 짚어보면 몇몇 선수들이 불화가 있다는 뉘앙스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어디까지나 불화\'설\' 하나는 이케르만 있죠. 이걸 일부 선수들에게 반감을 얻고 있다고 과대해석하셨기에 거기에 덧붙인 말인지, 불화 자체가 팩트란 의미가 아닙니다.
역으로 여쭙겠습니다. 일부 선수들에게 반감을 얻고 있다는데, 이 것 역시 주관적 해석 아니십니까? 어느 선수들에게서 무리뉴가 반감을 얻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7 캡틴 2013.05.10@후리남 헉헉... 답변하기 힘듭니다만.. 마지막으로.. ㅎㅎ
3번째 댓글은 전혀.... 잘못 짚으셨네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페레즈는 카시야스를 방출 시키지 못해요.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 없거나.. 최악의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는 데 관심이 있다면 모를까요.;; ㅎㅎ
여기에 주관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델 보스케는 이미 언급했고.. 라울에 관해선데요.
라울은 예전부터 갈라티코들에 대해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라고 언급해 왔습니다.
이런 생각은 라울과 같은 로컬보이들.. 캡틴과 같은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역할 입니다.
그럼 이 역할들이 과연 뭘까요?
제가 그동안 봐온 봐로는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겁니다. 이걸 제일 훌륭히 했던 선수는 산치스와 이에로 였구요.. 용병 선수들 중엔 레돈도나 카를로스 같은 선수들이 있구요.
처음 마드리드에 왔을때 극성스런 팬들이 조금만 못해도 엄청난 비난을 퍼붓는 다는걸 얼마전에 온 외국 선수들이 알고 있을까요?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적응 하는데.. 이에로나 라울이나.. 혹은 카시야스나.. 이들이 가진 상징은 폼으로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력을 보여 준다면 팬들은 돌아올 거라는 것을 이미 몸과 마음으로 깨닫고 있는 로컬 선수들.. 그 중에 캡틴들이 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라울과 같은 선수들이 아쉬운 것이죠.
감독에 의해? 혹은 스스로의 실수에 의해 캡틴의 영향력을 잃은 팀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이런 부분에서 한 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건...
라모스는 캡틴으로서 아직 입니다. 왜냐하면 도르트문트와의 4강 첫 경기 후의 인터뷰를 보고 알았는데.. 이미 조별예선에서 경기내용적으로 결과적으로 압도당한 경험을 한 상태에서 1차전의 모습이 그 정도라는건 완전한 실패 였습니다.
팀에 4강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줄 만한 선수가 존재했어야 했는데.. 캡틴은 벤치에 있고 주장이란 녀석은 나태해있고.. 과거 이에로가 있었음 욕을 한바가지 들을 일이었죠.
암튼.. 아무쪼록.. 모든게 잘 해결되길...;; -
subdirectory_arrow_right 후리남 2013.05.10*@No.7 캡틴 네, 댓글 내용 잘 읽었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본문에도 이렇게 쓰셨으면 저 역시 동의했을 내용이구요. 다만 이런 부연 설명도, 페레스가 빠진 코카인같은 환상과 어떠한 개연성이 있는지, 관련있는 내용인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 내용들은 페레스와는 그닥 관련이 없는 내용들이거든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부분들은 전적으로 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캡틴님은 본문의 결론을, 모든 책임을 페레스에게 묻는 식으로 마무리 지으셨기에 제가 반론을 하게 된 것이지요..
로컬보이들의 부재들 거론하시면서 페레스의 실수 되풀이로 마무리지으면, 아무래도 읽는 입장에서는 로컬보이 이케르를 방출할 것이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캡틴님이 이케르를 방출할거라,라고 섣불리 생각은 안했지만 글 문맥상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기에 이 점 양해해주셨으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로버트 패틴슨 2013.05.10*@No.7 캡틴 다른 건 몰라도 마켈렐레를 언급하는 건 아닌 거 같네요
페레즈가 마켈렐레는 팀에서 묵묵히 열심히 뛰면서 조용히 있는데 굳이 패싱 구리다고 마켈렐레를 내보냈나요... 다 자기가 자초한 일이고
마켈렐레가 나가서 팀이 실패한 게 아니죠
실제로 베스트 11 열심히 잘 돌릴 때만 하더라도 마드리드 이러다 트레블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였고요
그 뒤로 팀이 무너진 이유는? 베스트 11이 허접해서가 아니죠. 서브와 주전의 레벨 격차가 너무 크다는 거. 즉 서브들이 워낙 허접하다보니 주전들의 혹사가 있을 수밖에 없었고 그게 결국 팀이 무너지게 된 원인이죠.
그 시즌 실패의 원인은 마켈렐레의 부재가 아니라 적절한 서브 자원들의 부재라고 봐야죠. -
S라모수 2013.05.10솔직히 이건 사라가 시작이고 그사건을 잘대처못한 카시야스잘못이크네요
페레즈가도대체무슨잘못인지 -
백의의레알 2013.05.10*성적도 갈라져 있다뇨. 물론 98, 00, 02 챔스 들어올린거 보신 올드팬분들께는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03시즌부터 본 저나 그 이후부터 본 팬 분들은 지금 성적이 썩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또 최근엔 무리뉴 감독이 2군 선수들 많이 1군에 데뷔시키면서 지켜보고는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로컬 보이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해요. 뮌헨과 돌트의 성공도 그런 기반 위에 있죠. 그런데 사실 뮌헨이랑 돌트는 분데스 전체가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스페인도 전체가 그런 프로젝트 진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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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5.10*@백의의레알 분데스리가의 유스 정책 롤 모델이 스페인 리그 입니다 ㅋㅋ 스페인리그가 재정상황이 안좋음에도 유럽에서 짱먹고 있는건 유스들의 퀄리티가 우수한데서 나오는 저력이라고들 하죠
다만 레알에선 특출난 재능이 아닌한 어렵죠.. 17세에 데뷔하고 주전먹은 라울이 얼마나 대단한 재능이었는지 돌이켜볼수록 놀라움.. -
subdirectory_arrow_right 까삐딴 2013.05.10@쭈닝요 그렇죠. 현재 유소년 선수들은 세계에서 스페인이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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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라모 2013.05.10회장이 무슨 잘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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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qado 2013.05.10ㅊㅊ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그전에는 몰랐는데, 닉넴, 소개 따라 올드팬만이 느낄 수 있는 말씀을 하셨네요. ㅊㅊ -
subdirectory_arrow_right 7.Viva Raul.7 2013.05.10*@M.Salqado 저도 글을 보는 내내 올드팬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 같고, 공감하는 부분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성적은 처음에 일할 당시에 비해 좋을지는 몰라도, 두 번째 당선된 첫 시즌에 보여준 모습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페레즈는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계속 봤던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지금 이대로 간다면 결국 그 때와 똑같은 결과를 낳을 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첫 시기때는 모든 것이 무너질 것 같았지만 대들보가 끝까지 남아서 결국 버텨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대들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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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알았어 2013.05.10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살가도, 엘게라, 마켈렐레를 언급하시면서 조용한선수 조용한선수라고 말씀하시는데 조용한선수의 정의가 뭔가요? 묵묵히 자기역할을 하는선수를 말씀하시는건가..? 요점이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에서의 리더쉽은 잃었고 그것을 컨트롤한 감독과 라커룸내에 영향력을 발휘할수있는 리더쉽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건가요?
무리뉴, 카시야스 둘다 나가라는 소리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도대체 요점이 무엇인지 걷잡을수없는 글이네요.. -
후리남 2013.05.10*일단 본문부터 댓글까지 다시 한 번 읽어보니, 현재 상황에 대해 페레스에게 당장의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제대로 잡혀왔으면 하는 푸념에서 비롯된 것이군요.
제가 일부분 맥락을 잘못 짚은 것 인정하지만, 저 말고도 다른 회원분들도 페레스가 무슨 잘못이냐고 댓글달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글 내용 요지가 파악하기가 애매한 감이 있는 점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ㅎ;
로컬보이에 대해서는 저도 물론 당연히 내심 바라는 부분이지만, 막상 현실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반신반의한건..어쩔 수 없네요. 요즘 이 상황들을 로컬보이 부재로만 치부할 수도 없고, 또 이걸 전적으로 페레스 잘못으로만으로도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은 길어질 것 같아서 이 정도만 쓰겠습니다. -
원빈 2013.05.10*마드릿 팬질 제법 오래한거 같은데 최소한 올해가 가장 힘든 해는 아닌거 같습니다..올해는 양호하죠ㅋㅋ근데 다른 건 다 제끼고 구단주란 호칭은 굉장히 거북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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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지 2013.05.10*댓글중에서 발다노가 해임된 후에 한 인터뷰를 보고 해임하기 전에 둘이 사이가 나빴다고 생각하는 건 추측이라고 하셨는데 추측이아니라 명백한 팩트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둘이 치열하게 파워싸움을 하고 있으니 페레즈가 무리뉴 편을 들어서 발다노를 해고한거겠죠 발다노가 무리뉴를 도와 선수단 장악을 도왔다면 왜 해고를 했을까요 비록 우승엔 실패했지만 3년 연속 챔스 4강을 이뤘다는 점에선 페레즈가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마케렐레 같은 월클급 수미는 저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마땅히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안보인다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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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3.05.10어떤 얘기인지 공감가구요, 카시야스의 주장파워가 너무 약한듯 싶어요. 요즘이야 벤치에 자주 앉아있어 그렇다 치더라도 예전부터 항상 느껴왔습니다. 카시야스 전 주장들은 항상 파이팅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인데 이케르는 그런모습 잘 보질 못한거같네요...선수들도 파이팅 넘치는 선수들이 예전비해 많이 떨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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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5.11No.7 캡틴님이 거의 올드팬들만 알아들을 수 있게 쓰셔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을거에요.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페레즈의 패착은 축구팀 운영을 마치 퍼즐게임 하듯 이것 저것 사서 자꾸 끼워맞추려는데 있어요. 그런데, 축구는 게임이 아니죠.
원하는 경기력, 성적이 안 따라오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역시 지적하신 대로 대대로 팀스피릿을 지닌 리더와 그 조력자들을 내부에서 키워내지 못한 점, 또한 이것과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의 \'철학\'을 (바르셀로나처럼) 전술과 경기력으로 구현하지 못한 점->유소년 출신 최고수준의 선수배출로 이어지지 못함...이라고 보네요.
요약하자면, 뛰어난 리더와 조력자를 키우는데 관심이 없었고, 또한 축구철학이 실종되었다...그리고 이건 어느 정도는 페레즈식 축구팀 경영이 경기력이나 성적면에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서는 분명 실패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그리고 이게 되풀이되고 있다. 이 얘기죠.(맞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