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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파스토레 이적 비화 - 제 3자 소유권이 문제된 사안

라파엘 바란 2013.05.09 18:01 조회 2,501 추천 3


팔레르모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2009년 7월 팔레르모로 전격 이적한다.

이적료는 4.7m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포르투, AC밀란 그리고 첼시 4팀이 파스토레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파스토레는 이탈리아 남부의 팔레르모를 선택한다.

2년간 그는 팔레르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다.

그리고 2011년 7월 30일 팔레르모의 회장 마우리지오 잠파리니는

"파스토레는 43m유로의 가격으로 PSG행 이적이 완료되었다" 라는 성명을 발표한다.



파리 생제르망

2011년 8월 6일, PSG는 파스토레 영입과 등번호 27이 부여될 것이라고 공식발표했다.

PSG의 발표에 따르면 이적료는 39.8m유로이다.





웹사이트에 이적료와 이적 현황을 게시한 팔레르모

위 이적 사건의 엄청난 전환점이 된 사건은 팔레르모가 게시한 지출 보고서이다.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수입,지출 보고서에는  

"파스토레 이적료 수입" 이라는 항목으로  22.8m유로가 적시되있었다.





PSG가 지출했다고 주장하는 액수: 39.8m 유로

팔레르모가 받았다고 주장하는 액수: 22.8m 유로

그렇다면 차액 17m 유로는 어디로 간 것인가


언론사의 조사 결과 파스토레의 에이전트, "시모니안"이 이른바 제3자 소유권
 
파스토레의 지분 일부를 가지고있었다는것이 밝혀졌다.

Third-party ownership 이라고 번역되는 제3자 소유권, 소유자 시모니안에게 이적료 중

적어도 12.5m유로가 돌아갔다고 한다.

이 액수에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되어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우리지오 잠파리니는 이탈리아 축구협회 FIGC에 사안을 제소하였다.
 
이 제소는 잠파리니 자신을 위험에 쳐하게만들수도 있다.

협회는 에이전트 규약을 통해서도 밝힌바 있듯이 Third party와의 특정 계약체결을 금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에이전트 행정규칙 전문 - 파일첨부


FIGC 규약 16조

8. Gli Agenti di calciatori hanno l’obbligo di evitare qualsiasi conflitto di interessi nel corso
della loro attività. Un Agente di calciatori in ogni trattativa può rappresentare solo gli
interessi di una parte. In particolare, ad un Agente è vietato avere un mandato, un accordo
di cooperazione o comunque interessi condivisi con una delle parti o con uno degli Agenti
delle altre parti coinvolti nel trasferimento di un calciatore o nella stipula di un contratto di
lavoro.

8. In particular, an agent is forbidden to have a mandate, a cooperation agreement or

otherwise
shared interests with one party or one of the other parties involved in the Transfer of

a player
or conclusion of a contract of employment

8. 에이전트가 선수의 이적 또는 노동계약을 완료하는 과정에서 특정한 권한을 갖거나,

협력계약, 또는 어떠한 형태의 지분적 이윤을 취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탈리아 언론사 레푸블리카가 보도한 사건 일지 요약 :

http://ricerca.repubblica.it/repubblica/archivio/repubblica/2011/09/03/zamparini.html

- 잠파리니의 주장 -

잠파리니의 주장 요지는 이적 협상 도중 제3자 소유권자인 에이전트의 횡포가

너무 심하였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PSG는 파스토레 이적료로 39.8m유로를 지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에이전트의 지분은 약 1/4 로 추정되어진다.
 
추정이 맞다면 팔레르모의 잔여 지분은 3/4



문제는 팔레르모에게 돌아간 이적료는 22.8m 유로라는 것이다.

양자가 주장하는 이적료에는 17m의 차이가있다.

사후에 에이전트가 밝힌 자신에게 돌아온 몫은 12.5m유로



17m - 12.5m 에 해당하는 4.5m유로가 사라졌다.

17m유로에는 세금 등등 기타 항목 금액이 많이 포함되어있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39.8m유로 이적료 중 팔레르모가 22.8m유로만 받게 된 것은

 75% 소유자인 팔레르모가 납득할수없다는 것이다.

제 3자 소유권 제도의 문제는 명확하다.

그들은 사후 이적 협상에 개입, 자신에게 돌아오는 몫을 그들이 받아야 하는 올바른

비율 (지분율) 보다 크게 만들도록 양 클럽을 압박하곤 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Javier_Pastore

출처: http://ricerca.repubblica.it/repubblica/archivio/repubblica/2011/09/03/zamparini.html

출처: http://palermocalci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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