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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포르투의 구단 모델은 과연 세계 최고인가?

라파엘 바란 2013.05.08 15:58 조회 2,649 추천 9





2013 / 05 / 06 - Tim Simon




1. 들어가며

축구 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아약스의 유스 정책, 파리 생제르망의 단기고성장 정책 등등

그러나 지난 10년간 우리가 꼽을수있는  또다른 최고의 예시 - example 은 FC포르투이다.

그들은 적은 돈으로 사온 선수들로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많은 현금을 창출했다.

동시에 그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10년간 여덟번의 리그 제패, 두번의 UEFA컵, 그리고 한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냈다.



2. 정책 개괄

구단은 매 여름 이적시장마다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상당한 가격에) 매물로 내놓는다.

그러나 그들을 대체하기 위한 스카우트 시스템 또한 쉴새없이 돌아간다.

동시에 FC포르투는 수년동안 유스 선수들에 대한 투자에도 소흘하지 않았다.

그들이 오랫 동안 옳다고 믿어왔던 정책은 2003년부터 추산했을 때 스물 네개의 크고 작은 트로피,

그리고 4억 파운드<2013/05/06 일 칼럼이 쓰여진 날짜의 환율 적용시 5억 유로 >에 가까운
 
이윤을 창출했다. 믿겨지지 않는 비즈니스 수완이다.

2003년부터 있었던 이적 사례들을 한번 훑어보자.

수많은 클럽들은 FC포르투에서 레코드를 경신해가며 선수들을 데려갔고 포르투의 명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게 된다.



3. 이적 사례 ~ 2007년 이전 < 단위는 모두 파운드입니다. 1파운드 = 1.2 유로 >


3-1. 히카르두 카르발류 –  In £0 / Out £20million < 구매자: 첼시 >

카르발류는 17세의 나이로 포르투 유스팀에 입단한다. 115번의 리가 출전, 3번의 리그 타이틀 획득

UE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커리어를 거쳤다. 이후 카르발류는 많은 유수의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게되지만 그가 선택한 곳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그의 스승이 갓 부임한 곳이었다

당시 첼시는 FC포르투에게 2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지불하였다.


3-2. 데쿠 - In £100,000 / Out £12.5million + 콰레스마 < 구매자: 바르셀로나 >

이견의 여지가 없이 데쿠는 FC포르투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큰 공신이다. 바로 전 시즌

Salquero부터 임대되어 와서 인상적인 활약을 벌였고, 완전이적한 데쿠는 FC포르투 소속으로

226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월드 클래스 반열에 꼽히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FC바르셀로나에 팔린다. 바르셀로나가 내놓은 것은 12.5m파운드와 콰레스마.


3-3. 파울로 페헤이라 – In £0 / Out £13.2million < 구매자 : 첼시 >

페레이라는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선수다.

무리뉴 감독은 당시 그를 공격적인 풀백으로의 포지션 전환을 시도, 성공을 거두었다.

기존에 그는 우측의 돌파형 미드필더였다. FC포르투와 영광의 시기를 함께한 파울로 페헤이라는

2004/05 시즌 카르발류와 함께 첼시로 입성한다.


3-4. 마니쉐 – In £100,000 / Out £12.5million < 구매자: 디나모 모스크바 >

마니쉐는 라이벌 벤피카에서 FC포르투로 이적한 사례이다. 포르투 소속으로 124회의 리그 출장을

기록한 그는 12.5m파운드를 포르투에 안겨주며 러시아 구단으로 이적한다.

<첼시는 모스크바 다음의 행선지였습니다.>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Maniche


3-5. 안데르손 - In £5.5million / Out £23.5million < 구매자: 맨체스터utd >

포르투가 그레미우에게 지불한 안데르손의 이적료 5.5m파운드는 포르투갈 클럽의 가장 비싼

이적료 지출 중 하나이다. 안데르손의 어머니는 안데르손과 함께 포르투에 나타났는데 이는

FIFA가 당시 18세 이하의 남아메리가 선수들의 이적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데르손은 오랜 시간 골절로 고생하였고, FC포르투에서의 출장은 24경기로 그친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린 브라질리언에게서 충분한 잠재력을 인지,

2007년에 23.5m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를 데려오는데 성공하였다.


3-6. 페페 – in £750,000  / Out £25million < 구매자: 레알 마드리드 >

2005/06 시즌 페페는 포르투의 리그 우승 탈환에 큰 기여를 한 선수이다. 그는 감독 아드리안세의

3-4-3 포메이션의 리더였고, 2007년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을 받았다. 지불한 가격은 25m파운드


3-7. 콰레스마 – In £4million  / Sold £14.75million plus Pele < 구매자: 인테르 >

흔히 "이 시대 최고 재능의 추락" 이라고도 불리우는 히카르두 콰레스마, 그는 FC포르투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그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는 능력을 넘어섰던 그의 자부심.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콰레스마는 당시 감독 레이카르트와 트러블을 일으켰고, 포르투는

돈다발을 거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데코의 이적에 끼워팔기 형식으로 컴백한 그는

인테르에 14.75m파운드의 가격으로 다시한번 이적한다. 인테르는 당시 유망주까지 내주었다.


3-8. 보싱와 – In £500,000 / Out £16.3million < 구매자: 첼시 >

2003년 보아비스타에서 이적한 무리뉴의 역작. 우측 날개 미드필더에서 공격형 풀백으로

포지션 전환을 시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포르투에서 5시즌을 보냈지만

끔찍한 결말은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보싱와는 그의 지프차를 도랑에 박았고, 친구이자

프로선수였던 산드로 루이스는 왼쪽 발을 절단해야만 했다. 이 일 이후로 보싱와는 FC포르투에

그 이상 머무를 수 없었고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4. 이적 사례 - 2008년 이후~  


4-1. 루초 곤잘레스 – In £5million / Out £15million < 구매자: 마르세유 >

루초 곤잘레스는 2005년 리베르플라테에서 이적했다.

4시즌을 포르투에서 보냈고, 이 시기에 정확히 4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마르세유가 2009년 그에게 접근했을때 포르투의 많은 팬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인기가 많았던 곤잘레스였지만 포르투는 그의 이적을 종국적으로 허용하였다.


4-2. 리산드로 로페즈 – In £2million / Out £20million < 구매자: 올림피크 리옹 >

리산드로 로페스 역시 리베르 플라테 출신, 2005년 루초와 함께 이적했다. 포르투 구단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이적으로 꼽힌다. 4년간 4연속의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호성적

143경기 출전 63골 득점의 로페스는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 자격으로 리옹에 입성한다.

포르투는 그들이 지불한 비용의 열배의 가격을 받고 로페즈를 되팔았다.


4-3. 알리 시소코 – In £200,000 / Out £12million < 구매자: 올림피크 리옹 >

포르투는 2009년 20만 파운드만을 지불하고 시소코와 사인했다. 

알리 시소코의 활약은 올림피크 리옹, AC밀란 두 클럽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밀란은 메디컬 테스트에서 최종 승인을 거부하였고, < 당시 가격 하락을 이끌어내려는

밀란 수뇌부의 시도였다는 주장이 있다. > 대타는 올림피크 리옹, 진정한 승리자 포르투의 수익은

11.8m 파운드였다.


4-4. 하울 메이렐레스 – In £0 / Out £11.5million < 구매자: 리버풀 >
 
메이렐레스는 페페와 같은 시점에 포르투로 입성한 선수이다. 다만, 그는 페페보다 조금 더 오래

6년동안 포르투와 함께했다. 191경기 출장, 19골 득점, 30어시스트, 중앙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을

감안했을 때 준수한 기록이다. 두번의 리그 타이틀, 두번의 컵대회 우승을 커리어에 추가한 후

잉글랜드의 리버풀로 11.5m파운드 가격에 이적한다.


4-5. 브루노 알베스 – In £0 / Out £18million <구매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브루노 알베스는 유스 아카데미 출신이다. AEK 아테나로 3년에 걸친 임대 이후 2005년

1군에 최종적으로 합류한다. 이후 케플러 페페와 호흡은 환상적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0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18m파운드의 가격에 이적했고, 그의 러시아 생활은

현재진행형이다.


4-6. 라다멜 팔카오 – In £3million / Out £33million < 구매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팔카오는 2009년 당시 포르투를 떠난 리산드로 로페스를 대체하기 위해 영입된 선수이다.

단 두시즌동안 그가 보여준 득점 기록은 경이적일 정도.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의 미니 트레블에 있어서 팔카오의 87경기 출장 72골 득점은 큰 몫을 했다.

아틀레티코는 팔카오를 데려가기 위헤 아게로 이적료 전부를 포르투에게 토해내야만 했다.


4-7. 프레디 구아린 – In £1million / Out £9million < 구매자: 인테르 >

구아린의 원 소속팀은 생테티엔, 포르투가 투자한 비용은 단돈 백만 유로.

2010년 하울 메이렐레스의 대체자 역할을 위해 입성했다.

인터밀란은 그를 임대 형식으로 데려갔고, 2012년 완전 이적 계약서에 사인하며 FC포르투에게  

여덟배에 달하는 이적 수익을 안겨주었다.


4-8. 헐크 – In £15million <3년 분할> / Out £39.5million < 구매자: 제니트 >

비정상적인 이적료로 인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장 최근의 이적 사례. 러시아의 제니트는

브라질리언을 위해 4000만 파운드, 유로로 환산시 5000만 유로에 달하는 거액을 지불했다.

포르투의 스카우터 팀이 그를 발굴하기 전에 그는 섬나라 일본 구단 소속이었다.

169경기 출장 78골 득점, 라다멜 팔카오와 함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선사했다.



5. 감독 수익


FC포르투가 10년간 기록한 대표적인 이적 사례를 나열해보았고, 이는 매우 인상적이다.

선수판매로만 수익을 올렸을까? FC포르투는 첼시에 감독까지 수출했다.

2004년 조세 무리뉴의 위약금으로 1.7m파운드, 가장 최근에는 포르투의 승리자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의 위약금 명목으로 13.3m파운드를 받았다. 보아스는 첼시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떠났고,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위약금을 또한번 지출해야만 했다. 



6. 포르투의 선수판매는 현재진행형

이번 여름 FC포르투는 훌륭한 농작물 < 비유적인 표현 > 을 다시한번 시장에 내놓을 것이며,

큰 수익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될 것이다. 먼저 1) 하메스 로드리게스.  2010년 4m파운드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유럽 전역 명문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으며 맨체스터 utd는

그를 위해 30m 파운드의 지불 의사를 표명하였다.

2) 주앙 무티뉴. 지난 여름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이 거의 완료될뻔했었던 무티뉴는

2010년 8.5m파운드에 입성했다. 계약서의 가격은 25m파운드, 제3자 소유권 문제로

최종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3) 잭슨* 마르티네즈. 포르투갈 리그의 득점왕을 달리고 있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포르투가 지출한 돈은 단 8m파운드이다. 이밖에도 벨기에 국적의 4) 데푸어

프랑스 국적의 수비수 5) 망갈라,  브라질 국적의 풀백 6) 다닐루 , 7) 알렉스 산드로 가 있다.



7. 마치며

그들의 모델은 명확하다.

궁극적으로 이윤을 창출하게 될 탑 클래스 선수들을

1. 끊임없이 발굴하며, 2. 끊임없이 개발시키며 3. 끊임없이 생산하는 것

성공적이지 못한 이적 사례들도 있었다. 루이스 파비아노와 디에구를 2.5m파운드와 5m파운드에

이적시킨 사례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구단이든 개별적이고 미시적인 모든 이적 협상에서

승리하는것은 불가능하다.

포르투의 사업 모델은 극한의 성공 가도를 달려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그 이면에는

남아메리카 전역을 관통하는 광범위한 스카우팅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동시에 포르투만의 유스 아카데미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선수 개발이 한시즌 정도 실패하여, 성공적이지 못한 시기를 보내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팩트, 역사의 유산은 FC포르투가 이적 시장에서 창출한 4억 파운드의 이윤,

그리고 스물 네개에 달하는 트로피. 두 가지이다.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유니크하고 희귀한 사업 모델, 바로 FC포르투의 비즈니스 방식이다




FC포르투의 회장 핀투 다 코스타

31년의 통치, 7회의 회장선거 승리, 그는 뱅크 텔러로 커리어를 시작한 사업가이다.



원문 출처: http://thinkfootball.co.uk/archives/9870

참조 출처: http://pt.wikipedia.org/wiki/Jorge_Nuno_Pinto_da_Costa

참조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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