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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무리뉴의 명언 도대체 뭐가 문제죠? 참고로 조작된 발언도 있네요.

구티하악카카 2013.05.04 23:13 조회 3,062 추천 8


"나는 6년연속 챔피언스리그16강에서 탈락하던 팀을 3년 연속 4강진출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나쁜놈은 나야. 20년간 우승을 못하던 국왕컵도 우승했고,
수페르코파도 우승했는데 나만 나쁜놈이라고."

----------- 이 발언은 조작된 발언인데요??
6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던 팀을 3년 연속 4강 진출하게 만들었다는 발언 안하셨는데??

무리뉴 : 레알은 21년간 18명의 감독을 통해 준결승에 5회 진출했지만
유일한 나쁜놈 (bad guy)은 혼자서 3번 연속 진출 시킨 나다.
난 너무 많이 이겨왔기 때문에 주변의 기대는 내가 달성하는 것 보다 항상 높게 마련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트에는 이런게 적혀있어.
리가 최다승점. 당신은 이걸 바르샤가 기록경신한다면 지워버리고 싶으시겠지만 그럴 수 없어
(바르샤는 잔여경기 전승을 해도 승점 100점으로 타이)
20년 만에 코파델레이 우승. 이것 역시 지울 수 없지
챔스 4강 3회 연속 진출에 비해 별건 아니지만 수페르코파 우승도 있지. 이건 쉬운게 아니야,
왜냐면 Toshack, Di Stefano, Antic, Arsenio, Capello, Floro, Valdano, Heynckes, Hiddink, Camacho, Lopez Caro, Garcia Remon, Del Bosque, Queiroz, Luxemburgo, Juande, Schuster and Pellegrini 중 유일한 나쁜놈은 나니까.
http://www.as.com/english/articulo/mou-i-wish-i-d/20130503dasdenspo_4/Ten







"2등은 꼴찌중에 1등일 뿐이다"

전 시즌 레알의 리그 2위를 두고 한말. 즉 페예그리니한테 빅엿을 선사한말.

---- 페예그리니 감독님이 먼저 레알 2위 하고 계실 때 자기 레알은 역대 승점 쌓았다고 말한 것에 대한 응수이고. 당시 레알이 리그 2위 였기 때문에 1위를 꼭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죠. 자신이 2위 인데 2등은 꼴찌 중 1등 이러고 하는 거면 1위 하겠다는 뜻 아닌가요??




"국왕컵은 전혀 중요한 대회가 아니야, 나에게 있어 우선 순위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지"
11-12시즌 바르셀로나에게 국왕컵 8강에서 탈락한후.


----리그 챔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한 대회가 아니란 뜻이죠. 물론 국왕컵이 리그나 챔스에 비해 중요도 떨어지는 대회라고도 말씀 하셨고 저 인터뷰 이후에 분명 리그와 챔스에 더 집중한다고도 하셨고. 그리고 리그와 챔스가 국왕컵보다 중요한 건 사실이고. 전혀 중요한 대회가 아니라고 말한것도 번역의 뉘양스 문제이고, 팀이 국왕컵에서 탈락한 후에 한 발언임을 감안해 봤을 때 아주 자연스러운 발언 아닌가요??




"수페르 코파는 중요한 대회가 아니다"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한후.

-------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 맥락이죠. 참고로 이번시즌에도 했던 말이 "작년처럼 수페르코파 떨어지고 리그 우승할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했죠. 큰 의미 없는 이벤트성 대회라고. 





"이번 발롱도르는 호날도가 받아야해. 그의 골기록이 그걸 말해주지"
10-11시즌 끝나고 우승은 바르셀로나가 했지만 호날도가 새운 리그 골기록을 치켜세우며

---당시 호날두 골이 리그 역대 신기록이었는데 이 발언이 도대체 뭐가 문제죠??



"이번 발롱도르는 호날도가 받아야해. 그는 챔피언이야"
11-12시즌 끝나고 득점왕은 못했지만 팀은 우승했다면서. (메시 호날도 골기록넘었음)

------10-11 시즌에 호날두보다 골기록은 뒤졌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끈 메시가 발롱도르 받았는데 11-12 시즌에 호날두가 메시보다 골 기록은 안좋았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한 말인데.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



 


애초에 싸커라인에서 무리뉴 싫어하는 사람이 무리뉴를 어떻게든 폄하하려고 조작까지 하면서 쓴 글들인데... 전후상황 다 무시하고... 이런 말은 좀 과격하지만 그 싸커라인이라는 커뮤니티에는 양질의 글들을 쓰시는 유저분들도 계시지만, 저 사람처럼 그냥 질 낮은 부류도 많이 있습니다.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90866457&page=1&code=soccerboard&keyfield=subject&key=%C6%BC%C5%E4&period=0|1991341587
이딴 글을 써놓고 하는 말이 티토명장설이라기 보다는
무리뉴허접설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ㅋㅋㅋ



그리고 레매는 레알 팬클럽 싸이트 아닌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감독에 대한 존중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무리뉴 안티면 안되나요 식의 댓글이라던가, 무리뉴가 졸렬하다는 댓글이라던가, 어떤 분은 카시야스를 옹호하기 위해 라울까지 끌어들이면서 "저도 그래서 팀 위에 있는 존재인 라울을 레알보다 더 좋아합니다. ^^  " ;;;;팀 위에 있는 선수라뇨;;

물론 무조건 무리뉴 감독을 감싸라는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무리뇨감독이 티토 빌라노바 코치 눈 찔렀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는 당연히 비판 해야겠지만서도, 레알마드리드 팬이면 레알마드리드 감독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카시야스 건에 대해서는 내부 상황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실을 알 수는 없지만,
카시야스가 알론소 언급하면서 했던 인터뷰, 무리뉴의 검은양인터뷰, 그리고 외질과 케디라가 했던 인터뷰의 뉘양스(전반기엔 좋은 모습이 아니었지만 이제 팀은 하나를 이루었다) 또 호날두 파문 등 등 을 고려해봤을 때 팀내 불화가 있었다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카시야스가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사라? 사라는 솔직히 말해서 리포터로서는 해야될 일을 한거죠. 레알마드리드 주장인 카시야스의 여자친구라는 점에서 볼 때 도의적으로는 비판 받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그런데 문제는 이에 대한 카시야스의 대처 아닌가요?? 전면적으로 나서서 이를 부인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라를 옹호하는 칼럼에 좋아요만 누르지 않았나요??

그 외에 무리뉴 vs 카시야스의 세력싸움은 다 루머이기 때문에(물론 그 중 사실들도 있겠지만) 이에 대해 누가 잘했니 못했느니 왈가왈부 하고 싶지도 않고, 사라건에 대해서 만큼은 카시야스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네요. 부디 다음 시즌에는 폼 회복해서 주전을 되찾고, 감독이 누가 될 지는 모르지만 주장으로서 감독과 팀원들 사이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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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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