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후기. 나쁘지 않은 기분.
첫째로 초반 이과인, 호날두, 외질의 찬스무산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둘째로 일차전 페널티킥이 너무 아쉽습니다.
셋째로 우리선수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한골 더 넣어서 드라마를 써주길 바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첫 골 넣고 바이덴펠러 조금 때리고싶긴 했지만
양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라운드를 만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라모스 주장완장 차고 화이팅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두번째 골 들어갈 때 거짓말 안하고 소름 돋았습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해서 다음 챔스때는 우승트로피 들어올리기를.
개인적으로는 무리뉴 감독님이 남고 정확히 나갈 사람, 들어올 사람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정리된 뒤 전술 준비 제대로 해서
다음 시즌 씹어먹는 시나리오를 보고싶네요.
Hala Madrid!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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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Raul 2013.05.01저도 아쉽고 열 살짝 받긴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네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명경기를 만들어줘서 고맙구요. 대역전극이 나왔으면 드라마였겠지만 기적이란게 괜히 기적이 아니니까요. 하여튼 웬지 모를 훈훈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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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úl 2013.05.01Hala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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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3.05.01스쿼드 확실히 정리하구 여름에 보강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