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와 무리뉴의 갈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건의 전말을 대략적으로 유추를 해볼까 합니다.
백퍼센트 다 맞는 아니니 틀린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일단 카시야스 무리뉴가 갈등을 빚은건 무리뉴의 언행 그리고 엘클에서의 거친모습때문이 크다고 봅니다.
무리뉴가 오고나서 엘클때마다 레알은 매우 거친플레이를 했었고
또 무리뉴는 상대방을 비꼬고 비하를했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레알은 전부터 '품격'을 중요시 하던 팀이었고
무리뉴의 발언과 레알의 경기장에서의 더티플레이는 이 품격을 깎아먹었으니까요.
또 하나 문제는 유로 2012를 맞는 스페인대표팀의 분열이었습니다.
아르벨로아와 라모스가 비야휠체어태우는 패러디에서 보여지는것처럼
레알과 바르샤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레알과 스페인의 주장 카시야스는 이걸 중재해야만했죠.
아마 이부분을 카시야스가 무리뉴에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면 그 후에 무리뉴는 더이상 바르샤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았고
엘클도 굉장히 깨끗하게 치뤄졌으니까요.
그럼 왜 지금도 불화설이 나오느냐?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략적으로 추측해보면
일단 팀전체의 부진.
유로로 인한 선수들의 몸이 많이 퍼진상태에 무리뉴는 선수들이 열심히 안뛴다고 했죠.
여기서 열심히 뛴선수들이 안뛴선수들을 비난했을가능성이 있고 팀이 분열됐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두번째 카시야스의 폼하락
아마 무리뉴는 카시야스의 폼이 떨어지자 카시야스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했을겁니다.
카시야스대신 아단을 투입함으로써 경쟁상대를 만들어주려고 했었겠죠.
근데 문제는 아단카드가 실패해버린것.
카시야스가 못하는데 아단이 잘해버리면 역시 무리뉴
카시야스는 집중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폼상승
이렇게 이어졌을텐데 아단은 퇴장도 당하고 최악의 폼을 보여줬죠.
결국 카시야스에게 경쟁자를 붙여주는게 아닌
카시야스에게 날 믿지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디에고 로페스의 영입은 그걸 가속시켰다고 보고요.
개인적인 사견
무리뉴가 부임할때 라울과 구티에게 남아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건 무리뉴가 마드리드에 스페인선수가 라커룸을 장악했을거라 추측한거라고 봅니다.
라울과 구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듦으로써 라커룸을 통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려고 했겠죠.
팀에 호통치는 존재가 감독 자신일 경우 선수들이 악감정을 가질 수 있지만
호통치는 존재가 따로있고 감독이 토닥여주고 천사역할을 하게되면 선수들은 자신을 따르게 되는 효과를 보게되니까요.
만약 카시야스가 아닌 라울이 선수와 감독 사이의 중간에서 이 역할을 수행했다면 선수단 분위기가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핸드폰으로 친거라 글이 좀 이상한거 양해부탁드릴게요.
백퍼센트 다 맞는 아니니 틀린부분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일단 카시야스 무리뉴가 갈등을 빚은건 무리뉴의 언행 그리고 엘클에서의 거친모습때문이 크다고 봅니다.
무리뉴가 오고나서 엘클때마다 레알은 매우 거친플레이를 했었고
또 무리뉴는 상대방을 비꼬고 비하를했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레알은 전부터 '품격'을 중요시 하던 팀이었고
무리뉴의 발언과 레알의 경기장에서의 더티플레이는 이 품격을 깎아먹었으니까요.
또 하나 문제는 유로 2012를 맞는 스페인대표팀의 분열이었습니다.
아르벨로아와 라모스가 비야휠체어태우는 패러디에서 보여지는것처럼
레알과 바르샤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레알과 스페인의 주장 카시야스는 이걸 중재해야만했죠.
아마 이부분을 카시야스가 무리뉴에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면 그 후에 무리뉴는 더이상 바르샤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않았고
엘클도 굉장히 깨끗하게 치뤄졌으니까요.
그럼 왜 지금도 불화설이 나오느냐?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략적으로 추측해보면
일단 팀전체의 부진.
유로로 인한 선수들의 몸이 많이 퍼진상태에 무리뉴는 선수들이 열심히 안뛴다고 했죠.
여기서 열심히 뛴선수들이 안뛴선수들을 비난했을가능성이 있고 팀이 분열됐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두번째 카시야스의 폼하락
아마 무리뉴는 카시야스의 폼이 떨어지자 카시야스에게 경각심을 주려고 했을겁니다.
카시야스대신 아단을 투입함으로써 경쟁상대를 만들어주려고 했었겠죠.
근데 문제는 아단카드가 실패해버린것.
카시야스가 못하는데 아단이 잘해버리면 역시 무리뉴
카시야스는 집중해야지 라는 생각과 함께 폼상승
이렇게 이어졌을텐데 아단은 퇴장도 당하고 최악의 폼을 보여줬죠.
결국 카시야스에게 경쟁자를 붙여주는게 아닌
카시야스에게 날 믿지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디에고 로페스의 영입은 그걸 가속시켰다고 보고요.
개인적인 사견
무리뉴가 부임할때 라울과 구티에게 남아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건 무리뉴가 마드리드에 스페인선수가 라커룸을 장악했을거라 추측한거라고 봅니다.
라울과 구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듦으로써 라커룸을 통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려고 했겠죠.
팀에 호통치는 존재가 감독 자신일 경우 선수들이 악감정을 가질 수 있지만
호통치는 존재가 따로있고 감독이 토닥여주고 천사역할을 하게되면 선수들은 자신을 따르게 되는 효과를 보게되니까요.
만약 카시야스가 아닌 라울이 선수와 감독 사이의 중간에서 이 역할을 수행했다면 선수단 분위기가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핸드폰으로 친거라 글이 좀 이상한거 양해부탁드릴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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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구티´-Τ 2013.04.27뭐 라울과 구티까지 너무 많이 가신거 아닌가요; 그리고 거친플레이야 레알이나 바르사나 엘클에선 항상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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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름엄슴 2013.04.27@야속한구티´-Τ 무리뉴가 오고나서는 일부러 거칠게 하는게 보였죠. 물론 거칠긴 했습니다만 좀 다르게 거칠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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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3.04.27*무리뉴라면 라울,구티 이용 안해도 라커룸 장악 정도는 할 자신 있었을 겁니다.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자기 대신 호통쳐줄 존재로 두 사람을 원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무리뉴 처음 왔을때 경기에서 실수하면 선수들이 벤치 눈치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오래 같이 하면서 골도 생기고 좀 만만해져서 그렇지 초반엔 선수들이 꽤 무서워하던게 눈에 보일 정도였는걸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이름엄슴 2013.04.27@crstian 음 예전에 마테라치가 씬나게 호통치고 무리뉴가 조용히 전술설명해서 통했었다라고 무리뉴가 말한걸 본지라...
팀내에서 악역이 한명있으면 윗사람이 천사처럼 굴었을때 애들이 잘따르는 효과를 이용한거라고 봤거든요 -
crstian 2013.04.27*카시야스 무리뉴의 갈등에 대해선 카시야스가 무리뉴한테 갖는 불만이 엘클 관련된 바르샤 선수와의 관계라고 하신다면 무리뉴가 카시야스에게 가졌을법한 불만은 그의 대인관계 같습니다.
팀을 흔드는 발언을 하는 여친,무리뉴 안티로 유명한 언론인과의 교분,팀원이 발설한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라커룸 일들의 언론 노출.
1-2년은 서로 참았지만 3년째 되니 쌓인게 서로 터진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이름엄슴 2013.04.27@crstian 무리뉴한테 카시야스에게 이거 무리뉴가 카시야스에게이란 말이죠?
음 그럴수도 있어보이네요.
근데 무리뉴가 자신은 카시야스를 항상 공정하게 대했다고 말한걸로봐서 무리뉴가 카시야스를 차별하거나 그랬을것 같진 않아보이긴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3.04.27@이름엄슴 아이패드로 쓰는 중인데 이게 단어를 임의로 변환시켜서 이상한 말이 종종 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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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름엄슴 2013.04.27@crstian 아하 ㅋㅋ 그거 변환 안되게 설정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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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임? 2013.04.28*너무 많은 추측이 들어간 것 같네요 ^^;;
첼시에서도 존 테리와 틀어질 때 이유는 단 한가지였습니다.
존 테리는 아니라고 떠들었지만 대처를 보면 일정부분 확실한 것 같은데요, 챔스예선에서 (바젤이었나?) 그리 강팀이 아닌데도 1점차로 진 적이 있었죠. 그당시 세트피스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한 골을 헌납했고, 그 중심에 존 테리가 있었습니다.
무리뉴는 당연하게 존 테리의 폼에 의심을 가졌고, 스텝에게 존 테리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부탁했죠.
존 테리는 이에 격분, 로만과 손잡고 무리뉴 해임에 앞장섰다... 뭐 이런 얘기인데, 무리뉴 해임이후 존 테리 폼을 보면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죠.
인테르에서 정신적 지주인 사네티가 말썽없이 잘 인도하자, 인테르가 트레블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번 시즌 카시야스는 발렌시아전 어이없는 실수부터해서 폼이 최악이죠. 언론 플레이나 여친관리까지 합하면 카카보다 낫다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요.
그저 늘 감독보다 우위에 있던 레알의 선수단 수장으로서, 지금의 상황이 전부 불만인 카시야스 탓이 아닐런지요...
시즌초 슬펐던 호날두도 괜찮다는 인터뷰로 불화설 잠재운 마당에 카시야스만 여전히 아무런 해명없이 불화설을 끌고가고 있죠.
올시즌 끊임없는 불화설의 중심은 카시야스란 것만 확실한 팩트아닌가요...?
사실 레알의 팬일 때 가장 자랑스러웠던 선수가 젊은 세계최고의 수문장 카시야스 였기에,굉장히 주관적이긴 합니다 ^^;;
그만큼 지금의 카시야스는.....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선수인 듯 하네요 .. -
구티하악카카 2013.04.28너무 상상이 앞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