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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기적이가능한이유

박효신 2013.04.26 09:48 조회 2,159 추천 3

원래 네이버기사를 자주보는편은아닌데 이번에 스페이두팀이 독일팀에게 패배한후 한준기자가 남긴 한준의 티키타카라는 기사를보는데 이분이 스페인팀들을 응원해서그런가 응원하는 말씀을 기사마지막부분에 남겨줫는데 멋잇는말들이네요.
이분말처럼 기적이 일어나서 꼭 결승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이제 180분중에 90분밖에안지났는데 다들 떨어진거처럼말하네요,물ㄹ론 그게 네이버 기사의 댓글수주이지만, 그런만큼 기적이일어나면좋겠습니다.끝까지포기하지말고

같은 이유로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사는 2차전에 뒤집기의 여지가 남아있다.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가 보인 강점은 사실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사가 승승장구하던 경기에서 선보여왔던 면모다. 바르사는 패스 플레이의 달인이지만, 전방압박이 강하고 풍부한 활동량으로 유럽을 제패했던 팀이다. 바르사는 2009년과 2011년 맨유를 제압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맨유 보다 많이 뛰었다.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사를 제압하던 승리공식은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의 전략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고 협력수비를 펼치며 빠르고 정확한 공격 작업으로 마무리했다. 무리뉴 감독이 먼저 구체화시킨 전략이다. 이제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무장된 쪽은 라리가의 양강이다. 경기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레알마드리드가 승리하기 위해선 3-0 승리가, 바르사가 승리하기 위해선 5-0 승리가 필요하다. 1차전 결과를 생각하면 기적에 가까운 스코어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도 90분 동안 누구도 예상치 못한 8골을 넣었다. 남은 시간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90분이다.

스포츠에는 각본이 없다. 우리 인생도 그렇다. 그래서 영화보다 현실 속에 비현실적인 일이 더 많이 벌어진다. 이제 끝났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그 순간, 운명은 장난을 시작한다. 정말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끝난 것이 아니다. 1999년 5월 캄노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넣어 바이에른에 악몽을 선사하는 믿기지 않는 일을 챔피언스리그 역사에 남기기도 했다.

농구만화 <슬램덩크>는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남겼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도 정신력의 싸움이 될 것이다. 승리는 포기하지 않은 자의 몫이다. 삶도 그렇다. 후회로 가득한 하루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을지라도, 우리 모두 아직 패배하지 않았다.

-4-26일 한준의 티키타카 기사중.

기사링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31&article_id=0000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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